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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유럽 각국의 근현대사ⅱ [서유럽지역] 프랑스편.
껌좀십은호날두 추천 0 조회 1,393 10.08.20 14: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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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0 14:51

    첫댓글 나폴레옹이후 굴욕의 연속인 프랑스 ㅠㅠ

  • 10.08.20 15:01

    세계사 배우면서 욕이 아니 나올수 없는 혁명기 프랑스 ㅠㅜ

  • 작성자 10.08.20 16:51

    낙양화님의 댓글과 더불어 답글을 답니다. 프랑스편을 쓰다가 생각한게 있는데 그거슨 바로 프랑스의 역사를 요약하면
    '왕의 폭정-혁명-폭정-혁명-개혁-영웅의독재-또다시 왕의 폭정-혁명-개혁-오늘날'로 요약할수 있겠더군요. 정말 이렇게 많은 혁명이 발생한 나라는 드물겁니다;

  • 10.08.20 19:44

    말하기 나름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1789년의 대혁명이후의
    연속된 혁명들이 근대이후 자유-민주의 이념을 세계로 전파하는데는
    큰역할을 했지만 프랑스 하나만을 보자면 연속된 혁명의 휴우증으로
    국력에 큰 타격을 입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이런저런 세세한 타격을
    댓글로 쓰기엔 좀 긴거같아서 생략하구요.. 물론 그전에 영국과의 7년전쟁에서
    아메리카, 인도를 잃고 제해권을 완전히 뺏기면서 2인자로 밀려났구요.

  • 10.08.20 19:47

    이후 더딘 공업화와 극악스런 인구증가율은 프랑스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고
    (18세기만 해도 독일을 훨씬 웃돌던 인구가 2차대전즈음에는 독일절반으로..)
    2인자는 커녕 독일, 미국, 그리고 소련에 밀리며 대전기에는 독일에 완패하고
    ㅄ프랑스라는 치욕적인 역사도 지니게 됩니다. 헌데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강대국 자리를
    유지하는걸 보면 프랑스란 나라의 저력은 무시할수가 없군요.

  • 10.08.20 15:15

    L'Hexagon->L'Hexagone

  • 10.08.20 15:23

    교수님께서 영쿡인이신 모양이군요. 1789년은 꼭 기억해야 될 연도죠.

  • 작성자 10.08.20 16:55

    근세에 들어 프랑스를 '가장 많이 괴롭혔던' 나라의 분이십니다. 그래도 오늘날엔 어느나라보다 서로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시더군요.

  • 10.08.20 17:12

    뭐 독일 프랑스는 요새 사이좋죠. 오히려 영국 프랑스가...

  • 10.08.20 16:18

    자, 잠깐, 루이14세가 저렇게 생겼었다고?!?!? ㄷㄷㄷㄷ

  • 작성자 10.08.20 16:18

    14세입니다. 여기서 확인사살 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EB%A3%A8%EC%9D%B4_14%EC%84%B8

  • 10.08.20 16:18

    네, 잘못썼네요. 확인사살당하고 수정했습니다(....)

  • 10.08.20 16:47

    프랑스왕가는 16세 후 역변이 유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0 17:24

    뭐, 이상은 높고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저도 그들의 가식적인 행동들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8.20 20:29

    요즘 이민자출신의 사르코지가 이민자들을 탄압하는것을 보면 나름 씁쓸...

  • 10.08.21 00:25

    사르코지가 헝가리계였군요...
    .....
    외국인들 다쓸어버리는 사르코지;;

  • 작성자 10.08.25 00:46

    나름 헝가리에 최근까지도 '영지'를 갖고있었던 귀족의 후손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 10.08.21 03:47

    몇몇 역사가들은 프랑스 혁명기동안 중앙의 혁명군이 방데 (Vendee) 지방의 카톨릭 농민들을 쳐발른 방데 전쟁을 근대사 최초의 대학살로 보기도 하지요.

    서로 그렇게 싸웠으니 영국에 비해 엄청나게 뒷전으로 물러난 것은 당연한 일.. 2차대전 직전에는 이탈리아에도 인구수가 뒤지는 굴욕을 겪기도 하고요. 2차대전 이후의 미친듯한 경제발전 시기동안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이 되나 토니 블레어 총리집권 시절에 다시 영국에 뒤쳐지고... 이제는 한국따위 듣보국가도 프랑스 잡을수 있다고 말까고 있으니 허허

  • 10.08.22 20:25

    한국이 잡겠다는 건 이탈리아지요. 그 유명한 747 공약에서 세계7위가 이탈리아입니다.
    뭐 이탈리아도 총리라고 앉아있는 자가 그모양이니(......)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 프랑스는 한국보다 한체급쯤 위일겁니다. 프랑스는 항상 유럽 최강국의 자리를 놓지 않았지요. 괜히 유럽의 중국이 아님.

  • 10.08.23 19:42

    통일이 되고 후유증이 가라앉는다면 프랑스를 잡을 수도 있겠죠. 시간은 많이 걸리겠군요.

  • 10.10.03 19:20

    통일되면 프랑스 정도는

  • 10.08.22 01:29

    루이 필리프씨가 영국으로 도망가지만 않았어도 프랑스 왕정은 좀더 유지되엇을까요?

  • 10.08.22 12:49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8.24 02:13

    그런데 저렇게 만신창이인데 저시기에 해외식민지는 꽤 활발하게 만들지 않았나요?? 하여간 대단함..ㄷㄷ

  • 10.08.29 16:42

    유럽민족주의 발현 근대법전의 효시 나폴레옹법전 (나폴레옹 왈 내가 후세에 기억된다면 이법전 때문일것이다)

  • 11.02.17 03:35

    가장신기한게 50억프랑을 몇개월에 갚은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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