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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해외 불자게시판 삶의 창가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멜번 추천 0 조회 562 04.07.27 08: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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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7 05:46

    첫댓글 오랜만 입니다~~ 멜번님~ 나무아미타불 카페 잊어버리셨을까? 아니면..병고에 시달리지는 않는가? 멜번님 미버요~ 걱정만 시키고..부모님 얘기 하면 나...눈물납니다...우리 친정 어머니는 혼자 계시거든요...내 맘속에 항상 품고사는 우리 엄니......

  • 04.07.27 00:01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하라 하였는데, 멜번님은 아직 부모님이 생전에 계시니 효도 하셔야지요. 그중 가장큰 효도는 멜번님 어서 건강 회복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요 7년전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한분만 계십니다. 효도요? 못하고 있지요. 그래도 우리 어머님 항상 아들 걱정만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_()_

  • 04.07.27 00:50

    에고.. 멜번 보살님은 맨날 나와 많은 분들의 눈에 눈물만 만드시네요. 그래도 부처님이 계시니 눈물 닦고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 04.07.27 01:34

    멜번님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보면, 멜번님에 대한 그 분들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 것 같습니다....()

  • 04.07.27 07:23

    부모님 정성, 호스피스 정성, 모두에 마음 쓰심이 간절합니다.

  • 04.07.27 16:14

    멜번님 울지마세요..저도 마음이 아프네요..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 04.07.27 17:11

    얼른 건강 찾으시고 웃음 보여주시길......그렇게 가끔 마음 내려놓고 울고싶을 때 있지요.마음껏 울고요.내일은 밝게 웃으세요.

  • 04.07.28 00:23

    ^^:: 멜번님 몇일전에 이곳땅에 오신줄 아는데 그새 호주에 가셧나요..! 아직 안가셨음...가시지 마시고 이곳땅에서 계시어 언제고 제의 이업을 소멸하는 계기가 되는날 차한잔 해요..^^* 나무 관세음보살()

  • 04.07.28 01:57

    저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멜번님은 살아계시니그래도 행복하신 분이군요... 보고싶어도 못 보고 그리워 하며 가슴에 저리저리 눈물의 꽃 피우는 사람들에 비하면요... 건강하시구요...밝게 지내시는 모습 나중에 보여드리세요...님의 글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 04.07.28 17:46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하던데요. 부모님 생각도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그 눈물에는 곳감이 약인가요. 일본에도 아주 맛있는 곳감이 있드라구요.

  • 작성자 04.07.28 18:52

    하루밤 낮동안 목놓고 울었습니다.....그래요 하늘의 비도, 눈도, 바람도 대지가 되여서 그대로 맞이 했습니다......비온 뒤의 비옥의 대지가 되기위해서 그리 했습니다.....하늘이 맑습니다.....사랑하는 모든님들.....사랑하고픈님들입니다......곳감...그 곳감을 지금 멜번에게 주실 수 있으신가여?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 04.08.01 20:02

    관세음보살~~~^^*()멜번 법우님~~~~~!!

  • 04.08.03 10:51

    오늘은요...? 제가 있음을 한번 더 생각케 하는 날이네요... 이렇게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성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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