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백운산,바라산연계산행 (2009/12/20/일)

[고구마(장훈조)]

우리 산클릭 산우님들의

올해 정기산행의 마무리와 동시에 모든 산우님들의 건장한모습들과

적극적인 마인드는..

우리 산클릭의 미래의 밝음을 느낀게한것 같슴돠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은 계속될것임돠

연말이라 산우님들께서 바쁘시겟지만  거두절미하고

함께하실 산우님들께서는 두손 번쩍들어 주시기바람돠

근교 산행지로 아무런 부담감없이 천천히 함께 걷도록 하겟슴돠

(모락산 정상에서 조망된 백운산임돠)

테마:  모락산,백운산,바라산연계산행   

1. 산 행 일 자 : 2009년12월 20일 (일요일) 

2. 집    결   지 : 4호선 범계역 4번출구 (AM10:00) 

                         산행들머리인 LG아파트입구까지 버스로이동(AM10:30) 산행시작

3. 준    비   물 : 식수1ℓ 이상, 풍부한중식, 스틱1조,보온자켓, 해드랜턴

                    外,기타 필요장비및 여벌옷等

4. 산행도우미 : 고구마(장훈조) (017-270-9139)  

5.산행 코스: (산행시간: 5시간) 

LG아파트 - 암릉구간 - 380봉 - 모락산(慕洛山) - 564봉 - 백운산(白雲山)

464봉 - 고분재 -바라산 - 바라산재 - 의안삼거리 - 백운호수

(산행코스는 그날 상황에따라 산행코스변경가능) 

※ 신청산우가없을시 그리고 만약 우천시 산행변경되거나 취소될수잇슴돠

    (단1명의 산우님이라도 참석할시 그대로 진행함돠)

    참석의사는 아리쏭하게하지말아주시옵고  확실한 꼬리글로 표시해주시기바라며

    예상인원 생각하지마시고 자신의 의지에따라 결정해 주시기바람돠 

    산행참가의사는 19일(토)24:00시까지 결정해주시기바람돠!!

     (만약 의문점이잇으면 아래 답글로 표현해주시기바람돠)

 ※ 저희산악회는 비영리 산행동호회로써 산행중 자신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법적책임이 없슴을 공지함돠   동의하시는 산우들만 신청하시기바람돠

<모락산>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다. 특히 북쪽 사면은 절벽으로 절경을 이루며, 정상 남서쪽 능선은 아기자기한 암릉을 이루고 있다.임영대군(臨瀛大君)이 세조의 왕위찬탈에 충격을 받아 매일 이 산에 올라가 옛 중국의 수도인 낙양을 사모하였다고 해서 모락산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임영대군파 족보에는 모락산(慕洛山)으로 되어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왜구들이 이 산에서 사람들을 몰아서 죽여서 산 이름을 모락산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백운산> 경기도 시흥시·수원시·용인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운저수지의 뒤편에 솟아 있다. 바라산(428m)·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정상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475m)이 보이고, 북쪽으로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의왕과 안양 시내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바라산> 경기도 의왕시와 성남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28m이다. 백운산(567m)과 광교산(光橋山:582m)으로 능선이 이어져 있다. 산행은 바라산만 등산하는 코스와 백운산과 바라산을 연결하는 코스가 있다. 바라산을 등산하는 코스는 고기리에서 시작한다. 2.5㎞ 오르면 관음사가 나오고 오른쪽 위로 1㎞ 정도 가면 고분재에 이른다. 고분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바라산재를 거쳐 학의리로 하산한다. 8.4㎞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념도)

KUMA-JANG

[호박꽃]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고...에효..옛날이 그립습니다!! 짐덩어리 양이 잘 끌고 다니세요^^

[yang(양이)]

힘좀 써바

[고구마(장훈조)]

우띠...........칼~~~~~~~~~~!!

[yang(양이)]

날도 춥다고 하는데 살상댕깁시다.

[고구마(장훈조)]

살살댕길것을 소인 약속드림돠......

[나는녹차]

살살가요

[고구마(장훈조)]

수미...........질주하는넘들은 용서하지않을것이야 살살가자구..........^^

[고구마(장훈조)]

현 참석예정 산우님: 낭구님,양이님,빗물님,나는녹차님,구마 (현재5名) 업테이터........중

[yang(양이)]

뒷풀이에 기대가 큽니다. 어디가나요?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대국밥? ㅎㅎㅎ
낭구님,빗물님,나는녹차님,구마님...양이랑 친하게 지냅시다. ^>^

[yang(양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길을 걷다가 잠깐씩 걸음을 멈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빨리 걷게되면 쫓아오지 못한 영혼을 기다려야 하기 떄문이랍니다.
제가 쉬면서 가자고 하는 것은 절대로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십사 해서... ㅎㅎㅎ

[ssuny(신용선)]

ㅋㅋ 거 진짜루 맞능검니꺼~~??

[은지(銀地)]

저도 이말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다(미경)]

양이의 말이 맞는 듯 유유자적하며 기는 산행이 되시길^^*

[고구마(장훈조)]

으로 가도록하겟슴돠.........

[행복한상아]

양이 답다

[고구마(장훈조)]

함께할산우님: 낭구님,양이님,빗물님,나는녹차님,구마... 이솽 (5名) 잘다녀오겟슴돠.......!!

[샐리]

그래도 날이 조금 풀린듯합니다....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고구마(장훈조)]

네 감사함돠.....잘다녀왓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