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전에 "겨자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분으로 마치 자신이 무슨 대단한 선지자라도 되는 양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각 나라에 관한 환상과 계시를 받아 천국 카페를 위시해 여러 카페에 올렸던 분입니다.
우리는 환상과 계시를 다 믿지 않습니다. 거짓된 계시와 환상도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읽어보았는데 거짓 영들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카페에 올라오는 대로 그 게시물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그런 정도의 예언을 하려면 환상을 보고 예언의 은사를 받고 입신을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말씀으로 그리고 영적인 지도를 받아가며 훈련을 받고, 무엇보다도 그냥 무책임하게 이런 것을 보았다 저런 것을 보았다가 아니라 실제로 받은 대로 계속 정확하게 이루어짐으로 지속적으로 확증이 되고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분의 간증들은 그냥 무엇을 보았다 들었다일뿐 믿을 만한 확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교회 안에서도 겸손히 지도를 받거나 훈련을 받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이 거짓 영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구역 모임에서 허락되지 않은 사역을 하고 문제가 발생하여 제명 조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이런 저런 주장을 하지만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 주장에 일일히 대응할 시간도 없고 또 지저분하게 구구절절이 그분에 관한 것을 다 쓸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거두절미 하고 그분이 저를 찾아와 만난 마지막 만남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분이 교회에서 제명된 후 오랜 후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분이 받는 계시들이 성령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잘못된 것인지 쭉 설명을 해 드렸더니 다 듣고 난 후에 "어쩐지 제게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이 이상했어요. 그리고 느낌이 좋지 않았아요. 제가 속았던 것이군요" 하고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제게 기도 부탁을 해서 측은한 마음에 간절히 축복 기도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거듭 감사를 표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언제 일인데 이제 와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며 저와 교회를 음해하는 글을 쓰고 카페 회원들에게 계속 쪽지와 메일을 보내 미혹하고 있네요.
휴~ 제가 이렇게 귀신에게 속아서 거짓 계시를 받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서 알지만 정말 귀신에게 속는 사람은 괜히 속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들의 언행을 보면 귀신이 들어갈 만해서 들어간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사람이 이렇게 속을 수 있고 악해질 수 있다는 것이 슬프네요. 그리고 참 피곤합니다. 지난 주 제가 설교한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예는 예고 아니오는 아니오입니다. 맹세가 필요하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지요. 저는 그냥 사실 그대로 적었습니다. 믿으십시오. 그리고 이런 분들의 의미없는 글 때문에 혼란을 느끼거나 마음 고생하는 분들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
교회를 위해 기도하지 못한것을 회개합니다..ㅠ
목사님께서 명쾌한 답변을 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저도 그분의 글을 얼마전에 읽고 너무 놀라고 혼동스러웠지만 갈급한마음으로 기도했더니 주님께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큰믿음교회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우리일가친척들에게 부산과 울산 큰믿음교회 집회도 많이 소개하고 그들이 가서 위로도 많이 받고 도전도 많이 받았거든요....큰믿음교회 정말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슬픈일이네요... 진리안에 바로 서는 저와 모든 분들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나를 죽여주소서. 그리고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넵! 목사님 알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하늘새장 까페쪽에서 그분의 예언들을 보고서 어느 성령충만하신 목사님에게 "두루마리"라는 책을 가지고 가서 보여드렸더니만 성경말씀과 맞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일정부분을 맞춰보니까 예를들어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님께서 백마를 타고 오시는데 그 예언서에서는 검은말인가 흑말을 타고 다니시는거예요..그래서 깨달아 알게되었고.또 어느 까페에서는 "예수님의메세지"라는 예언과 계시의 글들이 있었는데..실제로 그쪽 분들과 만났는데..나중에 주님이 알려주시더군요..거짓천사가 준 메세지라고요..정말 제가 미혹의 영에 걸려든 것이었습니다..정말 주님께 죽을죄를 또 다시 짓게되었습니다..
주님께 용서함 받고, 변 목사님의 "다림줄"의 책을 보고서 이제는 성경말씀이 영원한 진리이며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생명책이며 영분별의 기준이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이곳에 가입해서 게시된 글들을 보는 이유도 바로 그러한 거짓메세지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알리기 위함도 있었습니다.큰 은혜가 있는곳에 사탄도 같이 역사함을 믿기에 여러분들도 저처럼 속지 마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주님, 미혹이 범람하는 이때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행하며 사랑으로 승리하는 저와 우리 되게 하소서.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게 더욱 깨어 기도하고 말씀보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더욱 주님만을 원합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때에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 11: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교회를 미혹하고 성도를 미혹하여 될 수만 있다면 지옥으로 끌고 갈려고 하는 사단을 단호하고 대적하고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목사님 힘내시고요
아멘!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을 큰믿음교회와 변승우목사님께 우리들에게도 뿌려주시고 덮어주시고 보호해주세요
겨자씨라는 분은 아가선교교회에도 공지사항에 조심하라고 올라와 있던데 여기에도 있네요. 이곳 저곳 다 들어가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군요. 조심해야겠네요. 목사님 힘내세요.
네! 목사님 참 감사드려요! 기도로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그분을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그분도 주님의 사랑하시는 자녀되시는데.... 하루 속히 미혹의 영에서 건져주시고 그 열심이 선한 열심으로... 주님의 뜻안에 .. 행할수 있도록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
아멘;;우리중에서도 미혹되면 누구나 그럴수 잇으니 조심하고 늘 깨어있어야 겠어요,그분을 지켜주시고 회개하게 도와주세요,,예수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마지막때에 영계가 혼탁한 이때에 명쾌한 목사님의 영분별은 사막의 생수와같이 요긴하고 시원 합니다 이런 거짓영들로 통해서 참 계시가 같이 매도되는 현실이 안타깝 습니다 이런 거짓 영들에 쓰임받지 않으려면 오직 주님의 얼굴 구하는 순수한 마음의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2-3년전에 그여자분 글읽고 분별하지못하고 많아 두려웠는데 전체적으로 아주글들이 무섭던데요....까페도 닫고 매일 울고산다길래 회개하고 잠잠히 사나보다 했는데......다음카페닫고 네이버에 만들었나봐요 참 불쌍한 생각이드네요 그때 모르는사람들은 불쌍한마음으로 기도해주자고 난리들이던데....참 마귀들이 그냥 두질 않네요
헉..겨자씨.. 그분이 그런 분인줄 몰랐어요,,, 천국카페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 간혹 들어가 보곤 했는데..ㅠ_ㅠ.. 최근에는 전쟁에 관한 예언도 많은데 목사님 분별좀 해주세요..ㅠ_ㅠ
속는것은 교만이라고 하셨는데, 회개합니다.조금속은 것도 속은거죠.미혹의영으로부터 지켜주시고,예수님의이름으로명령하노니 악한영들아 묶임을받을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