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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서관 [사진=성신여자대학교] |
성신여대 도서관
[뉴스핌=이현경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이하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사진이 화제다
성신여대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신여자대학교의 수정 캠퍼스 중앙도서관 2층을 새로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성신여대 도서관 학생 열람실은 1인용 개별 학습 공간을 비행기 좌석 형태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냉·난방기 등 기자재를 새로 교체한 것은 물론,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 도서관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한 모습이다.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제2열람식 좌석 수는 총 104석이며 학기 중과 방학 구분 없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
한편 성신여대는 지난 17일 학생열람실 개관 기념과 더불어 중간고사 기간인 학생들을 응원하기위해 간식 나눔 이벤트도 개최했다.
성신여대 도서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신여대 학생들은 좋겠다" "성신여대 도서관 디자인 특이하다" "성신여대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잘될 듯" "남자는 성신여대 갈 수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다시 대학생 되고 싶어요ㅎ
저기 차지하려면 대박일듯 멋있다ㅠㅠ왜 울 학교는 못했니!!!
우와ㅡ완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