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짜피 언젠간 이름을 떨칠것인대 왕의자손과 의형제라니 이것보다 더좋은 경우가 어디있는가?'
이렇게 생각한 주유였다.
"나는.....당신과의 의형제를 맺갯소...."
손책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는 불같은 그의 성격을 말하는듯이..
"지금 바로 당장 아버지를 만나뵈로 갑시다..아버지도 좋아할것이오.!"
마치 어린아이인냥좋아하는 손책을보며...
주유도 잠시 야망을 접어두고 그에게 응해주었다.
주유와 손책은 손견의 앞에가서 지금까지의 사실을말했다..
손견은 생각보다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손책이 어릴적에는 정말 무섭개 대하던 아버지였지만...이제 교육을 다
받고 경험을 쌓아야하는 손책에게는 자상하게 대하여주었다.
손견이 입을열었다.
"그래...주유라고하였던가.....우리 오나라에서 하고싶은 일이있는가?"
주유는 당차게 말을하였다.
"예! 하고싶은 일이라기보다....수군에대하여 직접보고 자세하게알고싶습니다...
"하하하 우리오나라의 무적수군을 보고싶은게로구나 책아..네 동생이
보고싶다는대 얼른 대려다주지않고..!"
손책은 기뻐서
"예. 가자 주유~!"
주유는 손견의 수군을 둘러보며...과연 중원에서는 최강이지만 그리 완
벽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나중에 수군제독이되면 더욱더 웅장하고 강하게만들으리라!'
그렇게하며 그는 다짐했다.
점점 손책과의 의형제관계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상사람들이 주유라는
인물을 알게된다.
그럴수록 주유는 더욱더 학문과 무예를 닦는대에 충실해졌다.
잠시 손책과의 이별을하고 산속으로 조용히 들어가 학문과 무예를 닦고
나온적도 많았다.
이렇게 나날을 보내던중...어느덧그의나이도 스무살이넘어가고.....
손견이 갑작스럽게 죽어 손책은 주유와함께 잠시 산속으로들어갔다.....
"주유! 우리는 반드시강해져서 우리 오나라를 되찾는거야! 원술따위가 우리땅을 가로채가다니......용서하지 않겠어!"
"그래~반드시 강해져서 다시세상에나가자..형"
------------------------------The End------------------------------
2편이 끝이났습니다....
애휴.......반응 좋길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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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주유[2.손견의 만남과 죽음 무너지는 오나라....]
-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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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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