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 완성을 앞두고 있는데 허전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어떠한것을 추가하면 좋을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기체가 너무 깨끗하다는 말씀들과 지형과 조화가 않맞는다는 말씀들이 많으셔서
XF-1 무광블랙을 아주 묽게 희석해서 기체 전체에 발라준뒤
지형을 칠했던 XF-52를 아주 묽게 희석해서 발라주었습니다
그런데로 조화는 맞는데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떤것의 추가가 필요할까요
p.s 세이버는 1947년 10월1일에 시험기인 XP-86 이 시험비행에 성공뒤 한국전쟁에도 투입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나갑니다
비상착륙을 한 그런상황을 재현했습니다
지형표현은 지코트 그래블을 이용했습니다
조금 파헤쳐준뒤 무광블랙을 희석해서 조금 더 발라준뒤 플랫어스를 희석해서 더 발라주었습니다
버려진 손난로 (흔들면 발열이 되는 방식의) 를 주웠는데 찢어서 내용물을 얇게 갈아서
페인트가 마르기 전 발라주었는데 괜찮은 효과가 나왔네요
시트벨트를 자작해주었는데 제 카메라로 잡기는 벅찹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조언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by.TS47
첫댓글 흙 뭘로 어떻게 만들으셨어요?
제 글 꼼꼼히 읽으셨다면 아실껍니다^^
잘하셨네요...저도 그정도만 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완성한 작품을 빨리 보고 싶군요~~~기대~~~
이론상으론 완성입니다만 ... 뭔가 부족한듯 싶어서 미완성 이라고 한겁니다 ㅠㅜ
음.....괜찮은 듯 합니다....추락한 후 오랫동안 버려진 티가 나네요....잘 만드셨습니다.
왼쪽미익이 휜거로봐서는 좀 더 깨주시면..
재미있는 작품 나오겟씁니다^^ 잘봤습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져나간부분 추가하면 좋을듯
나무같은거 몇그루 심어주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시올리겠습니다
녹물자국을 추가하면어떨까요? 아주 얇게 그리고 조종석에 핏자국들? 붓 탁! 튀기면 피튀는거같자나요
조종사가 비행기를 등지고 걸어 가는 모습을 추가해 주면 어떨까요?
옆에 조종사 쭈구려서 담배치는모습은 어떨런지 ㅋㅋ 조종사: 아 오늘왜이러냐~! -_-.
먼지표현 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