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靑春)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 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 세이든 십육 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 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팔십 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 글 : 사무엘 울만
▶ 낭송 : 공혜경
▶ 편집 : 송 운(松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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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 Samuel Ulman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t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the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 Samuel Ulman (1840~1924)
▶ Editor : Song 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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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 이어령
청춘
/ 강유정
비 내리는 단풍 끝 무슨 그리움이 남았는가
환하게 낡은 골목길 위로
우리는 젖어서 접었다 펴는 우산 사이
잠시 붉었다 지는 꽃이었다
청춘은 나이를 먹는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거라고..
하더이다..
노을진 황혼이 더 아름답다고도 하지요..
내 나이를 잘 가꿀려구요.
마음도!!"
청춘 예찬
/ 오보영
싱그러운 모습
그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풋풋한 내음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향기롭습니다
내일을 향한 시선
가슴에 품어 안은 꿈
가진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청춘


솔직하게 말하지... 잊고 싶다네


사랑아





일토록 깊은 가을비 내립니다


)올려주셔 고맙습니다^^*
영원이면 어떠하오리.........
이젠
나이를, 세월을 잊으려네
아니
그리고
더 익어 가려한다네
사람아
몸이랑 맘이랑 데리고 같이 갈까나
언제 들어도 좋은 사무엘 울만의 詩(청춘
청춘
/ 김하인
이해하기 힘들어라.
내 젊은 날은
왜 그리 말도 없이
훌쩍 날 떠난 건지.
청춘 옆에는
시든 풀잎과 낙엽이 가득 실린
기차가 늘 대기 중이었던가.
바람처럼 빠르고 긴 기차가.
지금 봄에서
진달래와 개나리 내리고
내리자마자
돌아와 연인 찾듯
앞다투어 피어나는
벚꽃의 떠들썩함.
정작 어느 겨울인가 떠난
그대도 안 오고
내 청춘도 끝내 안 돌아오고
폐쇄된 간이역 같은 내 마음은
지금까지 폭설 중
가버릴 양이면
사랑이나 그리움 같은
분홍진 것들 전부 데리고
영원히나 가버릴 것이지
청춘이 지나간 뒷자리엔
쓸모 없는 봄만
가득히 도착한다.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이 떨립니다
꿈이 없는 인간은 나목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태이지요
그래도 타고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꿈과 용기 비젼 다시 마음속에 다잡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겨울 되세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