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계수양회 5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산 파블로 교회에서 준비한 청년 자매들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5일차 수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찬양: 주 나의 모든 것 되시네)
주일 오전 마지막 말씀은 산 파블로 교회를 담당하고 계시는 박대석 목사님께서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관한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후에는 몇몇 성도님들의 간증을 통하여 전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변함없이 주님과 교회안에서 거할것을 함께 다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교회로 새롭게 시작하는 할라파 교회가 새로이 구원받는 영혼의 알곡들로 가득채워지길 기도합니다.
하계수양회의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칠수 있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양회 말씀을 통하여 각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굳건히 세워지고 새로 구원받으신 분들이 교회안에 온전히 거하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변함없이 멕시코 선교에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