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차 청도 운문사 둘레길 트레킹
재부의성군산악회 12월산행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참고하시여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1) 일시: 2022년12월18일(일요일)
2) 출발지: 동래 지하철역 3번출구 맞은편(08시00분)
덕천 부민병원앞(08시 15분)
3)산행코스: 청도운문사에서 사리암 트레킹(약2시간)
4)준비물: 마스크필수,식수,간식, 그외 개인장비
중식은 산악회에서 준비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5)회비:35000원(운문사 입장료 포함)
6)연락처
회장:정화식 010-3886-2233
산대장:신태준 010-8996-2330
산대장:김재욱 010-4870-1305
산대장:이창훈 010-5192-1062
운문사
560년(진흥왕 21) 한 신승(神僧)이 대작갑사(大鵲岬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591년(진평왕 13) 원광(圓光)이 크게 중건하였다. 원광은 세속오계(世俗五戒)를 지어 이곳에서 아주 가까운 가슬갑사(嘉瑟岬寺)에서 귀산(貴山) 등에게 주었다고 전한다.
937년(태조 20)에는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후삼국의 통일을 위해 왕건을 도왔던 보양(寶壤)이 중창하고 작갑사(鵲岬寺)라 하였으며, 이 때 왕이 보양의 공에 대한 보답으로 쌀 50석을 하사하고 ‘운문선사(雲門禪寺)’라고 사액한 뒤부터 운문사라고 불렀다.
1105년(숙종 10)에 원응국사(圓應國師) 학일(學一)이 송나라에서 천태교관(天台敎觀)을 배운 뒤 귀국하여 이곳에 머물면서 중창하였다. 그 뒤 조선시대에 들어와 1690년(숙종 16)에 설송(雪松)이 중건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리암
사리암(邪離庵)은 고려 초의 고승 보량이 930년(태조 13)에 창건하였다. 조선 후기인 1845년(헌종 11)에 정암당 효원이 중창하였다. 1851년(철종 2) 10월 13일 증명법사 동호,지윤과 승려 만점, 선화 등이 나반존자상을 봉안하였으며, 같은 해 독성 탱화를 제작해 안치하였다. 그 후 영험이 있는 나반존자의 기도도량으로 부상하였다. 승려 신파가 천태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에 증축하고 1935년에 중수하였다. 1965년 경봉선사가 산신탱화를 봉안하였으며, 금호선사가 천태각 밑에 중수비를 건립하였다. 1980년에는 비구니 혜은이 3층의 요사를 신축하였으며, 1983년 관음전, 자인실, 정랑 등을 개축하였다. 천태전 밑에 있는 사리굴은 운문산 4굴의 하나이다. 현재 운문사의 말사로 불교의 나반신앙을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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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이라 다행...
재부의성군산악회에 큰영광 있으라!
배진조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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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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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3명 입니다
1분만 더 받고
신청 마감하겠습니다
이옥남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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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최성대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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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참석합니다
44번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