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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비주류 명상 페미니즘과 동성애 사이
없이계신이 추천 0 조회 164 18.10.01 18: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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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3 11:47

    첫댓글 arsenokoitai는 희랍어로 arseno (남자) + koitai (침대) 의 합성어 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엔 '남성간의 성교'가 타당한 번역으로 보여집니다. 바울이 남성에게만 국한된 단어를 썼던 이유는 레위기 18장 22절에 이와 똑같은 인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침대위에서 대상(남성)과 행위(동침)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지 정체성에 대한 언급이 없어 행위가 수반되지 않은 동성간의 사랑은 다른 차원의 논의르 빠질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 18.10.03 11:48

    동성애비판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중부정이 아니라 휴머니티를 기독교정신의 상위개념으로 상정할때 발생될 인권탄압을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논리로 페미니즘도 여성과 소수를 인권에 포함시킨 인류의 역사는 이제껏 없었기에 현시대에 뜨거운 이슈가 되는 것라고 봅니다. 저는 이 문제가 정리되면 대두 될 동물의 권익문제를 인류가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해졌습니다

  • 작성자 18.10.03 13:22

    좋은 지적 큰 도움이 되네요.

  • 18.11.07 23:47

    저는 인간중심의 사고도 전환기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가 알수없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하물며 쓸데없는 논쟁에 인류의 에너지를 낭비하디니
    언제 정신차릴지 한심한 종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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