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이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그에게
얘기했다:
...피터스 교수: 간디씨,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간디: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2) 복수심에 불탄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피터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피터스 교수: 간디씨가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어요.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주을 수 있다면, 어떤 쪽을 택하겠어요?
간디: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피터스
교수: (ㅉㅉㅉ) 제가 그 입장이었더라면 지혜를 택했을 겁니다...
간디: 뭐,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3)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시험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다가가 다음과 같이.
간디: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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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숨기고도 칭찬 받는 방법]
1.비상금을 봉투에 넣는다
2.봉투 위에 "여보 사랑해! 필요할때 써! ♡"
라고 써둔다.
3.그리고 와이프가 절대 모르는 곳에 봉투를 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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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운놈 시리즈
♧ 의사가 미워하는 놈 ...... 앓느니 죽겠다는 놈
♧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놈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겠다는 놈
♧ 한의사가 미워하는 놈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놈
♧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놈 ......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놈
♧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놈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놈
♧ 변호사가 미워하는 놈 ...... 법대로 살겠다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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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
10대-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대-2차 쏠수 있으면
성공
50대-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아직 돈벌고 있으면 성공
70대-건강하면 성공
80대-본처가 밥 차려주면 성공
90대-전화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
100세-아침에 눈뜨면 성공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
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문제: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
"고성방가"
- "고음불가"
-
"이럴수가"
-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ᆢ
ᆢ
"아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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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빨리 죽이는 방법 10가지
오늘 밤부터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첫번째
술먹고 들어온 남편 밉지만, 아침에
출근하기 전 출근 할 옷 다려 놓고 사랑의 도시락과 정성들여 해장국과 밥상을 차려 놓는 거예요 일어나면 깜짝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두번째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늘 수고했다고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시켜주는 거예요 뜨거운물 때문에 열받아
죽을수도 있어요
세번째
평소에 안하던 짓을 계속하는 거예요, 잔소리 대신 칭찬과 사랑의 말로요
'왜 이렇게
변했냐?'고 물어보면, 답을 안하고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거예요 아마 궁금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네번째
현모양처가 되는거예요.
아이들한테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로, 남편에게 이해심이 많은 사랑스런 아내로 남편은 비위가 약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다섯번째
맛있는 요리를 배우는거예요. 그래서 매일같이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거예요, 언젠가는 맛있다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을지도 몰라요
여섯번째
호칭을 자기야로 바꾸고, 자기야 밥먹었어? 자기야 술조금만 먹구 일찍 들어와, 자기야
수고했어, 자기야 고마워, 자기야 사랑해. 하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거예요 그럼 닭살 돋아서 낯간지러워 죽을지도
몰라요
일곱번째
퇴근하고 들어오면 이쁘게 단장하고 야시시한 옷입고 기다리는거예요 밤에 ... 황홀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여덟번째
왕처럼 떠받들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존경해 주는 거예요. 역대 왕들은 오래 못 살았으니 일찍 죽을지도
몰라요
아홉번째
남편 몰래 생활비 아껴써서, 적금 들어 놨다가 자금때문에 힘들어 할 때 보탬이 되는거예요
아마도
감동받아 죽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남편에게 정성들이고, 사랑하고 비위 다 맞혀주고, 행복하게 해주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 줄 알고,
불안해서 죽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