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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 문을 나서며
이희천 추천 0 조회 40 12.02.27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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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27 22:25

    첫댓글 세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조박사님 덕에 못난 제가 무리없이 성가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료도 상품권도, 선물도요. 다음에는 강사료 더 올려주세요.(^^) 아마 조박사님은 제 지휘가 지휘한 찬양팀을 들었으니, " 어, 이게 아닌데, '하실 것이지만 역시 겉으로는 참 잘했다고 말할 인품인 줄 제가 압니다. 감사.

  • 12.02.28 10:13

    우리 교회에서는 제가 의도적으로 강사비를 안주는데....3월 11일 창조과학에 대하여 다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강의를 통해 많은 기쁨을 주셨기에 다시한번 이런 강의를 요청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여 욕심을 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시행하실려나 우리는 짐작할 수가 없지만 엄청난 활력을 제공하시지 않을까 가늠해 봅니다. 주님의 선하신 섭리가 동행하길 제가 간곡하게 기도하겠습니다. 교감님의 아쉬움과 남아있는 조박사님과 그리고 여러 분들의 안타까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 12.02.29 00:54

    누가 들어오든 나가든 이냥 저냥 무관심한 교회 풍토 속에서 교감님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신 분도 없을 겁니다. 오늘 교사 모임에 갔더니 교감님 송별 파티를 제대로 해드리자는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여하튼 인복이 많으신 분이 틀림없습니다.

  • 12.02.29 22:43

    교감님께서 지휘하셨던 찬양을 들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찬양이었을 텐데요... 경일교회에서는 강의와 함께 50주년 기념집 편찬 등 새로운 색깔의 사역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하나님께서 새롭게 삶의 코너를 돌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인도하심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 12.03.01 14:04

    교감선생님께서 지휘하시던 그 성가대 학생들은 참 운이 좋은 학생들입니다. 교감선생님이 지휘하시는 성가대에서 찬양하고 싶어지네요.

  • 12.03.01 20:17

    교감님의 마지막 찬양지휘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올리셨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 좋았을텐데요. 카페 회원들이 모두 듣고 싶어 했습니다. 교감님도 두고 두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창조과학 동영상은 올려주시겠지요?

  • 12.03.07 13:30

    교감님은 단회적인 삶의 자취를 항상 비단에 수를 놓듯이 살아가는 분이심을 저는 잘 압니다. 마지막 찬양곡으로 어떤 곡을 선택하셨는지 개인적으론 그 점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 곡에 남겨 두고 가는 교회와 양무리를 위한 기도와 앞날을 인도해주실 주님께 대한 간구가 어쩌면 모두 담겨 있는 곡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교감님의 세례명은 미카엘(MIchael)로서 천사의 우두머리인 미카엘 대천사장에서 따온 이름이지요. 주님을 배반한 사악한 사탄의 세력을 응징하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그의 용맹스런 모습처럼 앞날의 행보에서는 지난 날의 영광보다 갑절이나 더한 영광을 주님께 돌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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