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작년12월에 수술후 여성호르몬제를 끊었는데...

[억만장자]

★제목에 병명을 쓰지 않으면, 사전 경고없이, 올린 질문을 삭제합니다 ... 주의!! (엄격하게 지킴)  

질문: 의사선생님들은 여성호르몬제 먹어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먹자니 마음이 편지 않아서

호르몬제를 끊었는데, 몸이 너무 아프네요. 다리근육통이 심하고 지금은 무릎이 너무아파요

어깨도 물론 아프구요. 50초반이지만 페경이 일찍되어서 호르몬제르 5년정도 먹었거든요.

다른분들 혹시 여성호르몬제 먹다 끊으신분 계시면 같은 증세였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완전 할머니가 된기분이네요. 헬스 열심히하지만 근육통때문에 많이 하지는못해요. 런닝머신도

3.0으로 겨우걸어간답니다. 어떤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꼭 여성호르몬때문에 생긴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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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을 쓰지 않으면 올린 질문을 사전 경고없이,삭제합니다 ... 주의!! (엄격하게 지킴)  

병명)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나쁜 제목: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이런 제목을 올리면 질문을 삭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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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아]

여성호르몬을 먹는 게 삶의 질을 더 올려준다고 해서 저는 유방암의 위험이 잇다지만 지금도 여성 호르몬을 먹고 있어요...저는 삶의 질을 더 높이 샀어요..

[연수]

저도 소슬아님 말대로 여성 호르몬 먹은지 6개월 됐어요.. 의사샘 말씀이 상관없다고 하네요...삶에 질이 우선 아닐까요?

[억만장자]

그러시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지내요

[푸른솔]

여성호르몬제는 약5년정도 처방하고 골다공증,심장병으로 대신한다고 들었습니다. 5년정도 복용 했으면 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