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용작물의 재배상의 유의점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약용작물은 그 종류가 다양하여 열대성의 것부터 한냉지에 적합한 것까지 변화가다양하여 적응성, 형태, 생리·생태적인 특성이 다를 뿐만 아니라 약효도 다르므로 그 특성에 맞는 환경, 재배법, 관리, 수확, 조제, 저장법, 판로 등도 달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약용작물은 일반 식량작물과 달리 장기간 저장이 어렵고 그 수요도 대부분이 약용으로 국한되어 많지 않은데다가 소비유통은 보사부에서 관장하고 재배생산은 농림수산부로 2원화 되어있어 수요에 맞는 생산이어려운 실정이므로 과잉생산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1. 그 지역 기상환경에 알맞는 작물을 선택한다
소득성이 높은 약용작물이라 하여도 기상환경이 맞지 않으면 재배환경 조절에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생약의 유효성분함량이 문제된다. 특히 생약재의 약효 성분은 재배지역의 미세기상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서는 맥문동, 작약, 향부자, 치자, 산약, 패모, 의이인(율무), 회향, 목단, 산수유 등을선택하여 재배하고 고랭지나 준고랭지 에서는 강활, 고본, 만삼, 당귀, 황기, 천궁, 대황 등의 작물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2. 경작지 토양에 적합한 종류를 선택한다
사질토에는 향부자, 방풍 등이 사력토에는 종자, 경엽, 과실을 수확하는 약용작물이 적합하고 사양토∼식양토에는 작약, 목단, 백지, 강활, 길경, 더덕, 고본, 당귀, 황기 등 뿌리를 수확하는 종류를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배수가 잘 안되는 땅에는 비교적 습해에 강한 백지, 강활, 소엽(자소), 박하, 우슬, 의이인 등을 심고 습해에약한 황기, 지황, 목단, 작약, 자초, 회향 등은 배수가 잘되는 땅에 심는 것이 유리하다.
유기물함량이 많고 비옥한 땅에는 길경, 더덕, 지황, 작약, 목단이나 당년수확을 하고자 하는 백지, 시호, 택사 등을 심고 비옥도가 낮은 척박한 땅에는 형개, 구기자, 황기, 황금, 결명자, 의이인 등을 선택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3. 현재가격에만 치중하여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약용작물은 수요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재배면적이 증가하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가격이 낮아 심는 사람이 적어지면 품귀로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출전망, 국내수요, 수확까지 소요기간, 종자, 종묘구입, 지역여건, 판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작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가격이 아무리 비싸다 하더라도 국내수요가 거의 없고 수출도 적은 품목은 조금만 생산되어도 가격이하락되므로 가능한한 재배를 피하고 가격이 좀 낮더라도 국내수요가 많고 수출도 많은 것을 택하여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바람직한 것은 가격변동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산단지화 하여 공동생산, 수세, 건조, 규격별 포장화, 저장, 공동판매로 대처하는 것이다.
4. 종자, 종묘선택에 각별히 유의한다
종자, 종묘의 양부가 생산성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기원이 달라 약재로써 쓸 수 없는 것을 잘못알고 재배하여 큰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작약은 식물분류학상으로 백작약과 적작약이 있다. 백작약은 현재 농가 포장에 재배되고 있는 것이 없고 자연생 채취품 뿐인데 시중거래에서 산백작약으로 구분된다.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은 적작약 계통으로 화훼분야에서 꽃을 목적으로 개발한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이들 품종은 대부분이 겹꽃으로 결실이 잘안되고 뿌리의 생육이 좋지 않다.
약용으로는 홑꽃으로 뿌리가 굵고 곧게 뻗는 종류를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당귀에는 참당귀와 왜당귀가 있고 천궁도 토천궁과 일천궁이 있으며 시호에는 좀시호, 시호, 참시호, 개시호, 일본에서 들어와 계약재배하고 있는 미시마시호가 있다. 개시호는 뿌리의 형태도 다르고 약용으로 가치가 낮다.
율무는 외피가 두꺼운 염주가 있고 염주보다는 껍질이 얇은 일반율무가 많이 재배되는데 손으로 비벼도 껍질이 잘 벗겨지는 박피종이 있다. 택사는 질경이택사와 택사가 있고 마에는 뿌리가 긴 장마와 뿌리가 짧고 굵은 단마가 있다.
목단묘는 분주묘로 번식하는 것이 보통이나 작약뿌리에 목단을 접목한 것, 목단뿌리에 목단을 접목한 것, 실생묘 등이 있다.
특히 종자는 잘 여물지 않았거나 오래된 종자여서 발아가 불량하거나 생육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종묘취급이 잘못되어 뿌리가 시들어 활착이 안되거나 시일이 오래 걸려 겨우 살아도 생육이 부진한 경우가 있으므로 기원식물을 잘 알아보 고 종묘, 종자 구입에 특단의 주의를 해야한다.
5. 번식법을 잘 알고 재배에 임한다
생약 종묘회사나 공동 조합 등으로부터 종묘를 구할 수 있는 종류도 있지만 약용작물 중에는 종묘의 구입이 한정되어 있는 것도 있다. 이와 같은 것은 생산자 자신이 소량 생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재배법의 확립과 서서히 종묘수를 늘려 종묘를 자가생산해 나갈 필요가 있다. 또 그것에 의해 더 경제적인 생약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식물번식법은 대별하여 유성번식과 무성번식이 있다. 전자는 종자에 의한 번식이고 후자는 분주, 삽목, 접목, 취목, 구근, 영여자 같은 영양기관의 분할에 의한 영양번식이다. 약용작물중 약 6할은 종자번식을 하고 있으나 그 방법은 영양번식법과 비교해 볼 때 번식률이 좋고 재배시 취급이 쉬운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발아율의 향상이나 종자의 보전법에 관하여는 연구가 필요한 약용작물도 있다.
한편 영양번식법은 증식률이 낮다는 결점이 있다. 이 방법에 의해 얻은 집단은 모주와 같은 유전형질이 같기 때문에 품질이 고른 집단이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병해충, 기상 등에 대한 내성 적응성의 폭이 좁다는 결점이 있다.
장기간 영양번식을 계속한 집단에는 변이가 축적되어 가므로 반드시 같은 형질의 식물만으로 한정할 수 없다. 영양번식의 필요성이 생기는 것으로 종자를 맺지 않는 종(천궁, 지황, 사프란), 타식성 때문에 종자번식으로 품종의 유지가 곤란한 것(대황) 및 재배기간을 단축하고 싶은 경우 (작약, 목단, 구기자) 등이다.
6. 파종기 또는 재식적기를 잘 파악하고 재배한다
목단이나 작약같은 것은 다른 약초와 달리 특이한 생태심리가 있어서 가을에 뿌리를 잘 내리므로 9월중순∼10월초순에 심어야 잘 산다. 봄에 심으면 지상부 생육에만 힘을 쓰고 뿌리생육에는 힘쓰지 않으므로 말라죽거나 살아도 생육이 극히 불량하다.
가을에 심어서 발아가 잘되는 것에는 참당귀, 시호, 방풍, 강활, 고본, 두충, 창이자 등이 있고 봄에 심어야 발아가 잘되는 것에는 황기, 결명자, 더덕, 도라지 등이 있다.
7. 수확과 조제에 적절을 기한다
가. 수 확
대한약전을 비롯한 각국의 공정서에 수재되는 생약은 그 정의에서 기원이 되는 과명과 학명을 쓰고 생약을 구성하 는 약용부위(뿌리, 껍질, 꽃등), 상태(잘익은, 채 익지 않은 등)와 조제과정(코르크를 벗긴 신선도, 세정, 건조 및 탈지 등) 등을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채약시기 및 제조방법상의 특징 및 조건을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생약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으로 모든 생약에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품질은 채취시기와 관계가 크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생약을 수확하고 채취하는 데 가장 알맞는 시기는 생약으로 사용되는 부분에 유효성분의 함량이 가장많이 들어있는 때이다. 또한 생산된 생약의 품질이 가장좋고 외관상 모양이 좋아질 때를 택해야 한다.
각종 생약의 채취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유의하여야 할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뿌리 및 근경류 식물은 활동이 거의 끝난 가을이 적당한 시기이고 근피는 활동이 시작되기 전인 봄철에채집한다.
다육질인 것은 성장기에 채집하면 건조하는 중에 위축되어 해면같이 되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것으로는 개화기에 채취한는 고삼(7∼9월), 원지(5∼7월) 등과 근엽이 고사하기 전에 채취하는 낭탕근(5∼6월)이 있다. 그리고 봄과 여름에 채취하는 것으로는 맥문동(4월), 반하(7∼8월)가 있으며, 가을과 초겨울에 채취하는 것으로는 당귀, 천궁, 작약등이 있다.
○ 엽류 및 화지류는 광합성이 가장 활발할 때 채집해야 한다.
이 때는 식물이 개화 혹은 개화직전, 드물게는 열매나 씨가 익기 전이 된다. 새로 난 잎을 수회에 걸쳐서 채취하는 것으로 차잎과 코카잎이 있다.
○ 화류는 수분기의 직전이나 바로 그 시기가 적기이다.
꽃필 때 채취하는 것으로는 제충국, 카모밀레꽃, 감국 그리고 꽃봉오리를 채취하는 것이 신이, 정향, 괴화등을 들 수 있으며, 사프란은 꽃의 암술을 채취하는 데 꽃가루가 많이 부착된 것은 약용으로 적합하지 않으므로 매일 아침에 핀 꽃에서 채취한다.
○ 과실류는 성숙기 똔느 그 전후가 채집기로서 적당하다.
열매가 성숙하여 완숙전 미숙과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호초, 자실, 지실, 복분자, 오매 등이 있고 그 밖의 것은 대체적으로 완숙된 것을 채취 수확하여 쓴다.
○ 전초류는 일반적으로 개화 직전의 것을 채취하지만 개화기에 채취하는 것도 있다( 차전초, 당약 등).
○ 종자류는 완숙했을 때 채취하며 일반적으로 겨자 등과 같이 그 대부분이 성숙되었을 때 채취하고 열매가 터지는 것은 그 전에 채취한다.
○ 침출물류의 침출은 그 물질이 극한에 달했을 때를 채취시기로 하며, 채취를 반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름철에 말라서 굳기 쉬운 때가 좋다.
○ 이밖에 피류생약은 원식물의 형성층 활동이 가장 왕성한 때에 채취되며(황백, 후박 등), 목류생약은 반드시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니나 보통은 가을이나 겨울에 채집한다.
식물에 따라서는 당년에 수확하지 않고 그 이듬해나 여러 해만에 수확하는 것도 있다. 생약을 채취하는 방법을 보면 야생생약은 농한기에 일일이 손으로 채취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규모가 큰 것은 트리가칸타나 센나잎과 같이 기업화될 수도 있다. 재배 생약중에는 연초, 디기탈리스, 사프란, 아편처럼 손으로 선별하여 채취하는 것도 있다.
박하는 베어낸 후 일부분을 말렸다가 긁어 모아 증류기로 옮기는 방법을 쓰며, 회향, 아마인 등과 같이 개체가 작은 과실류나 종자류 생약은 볏단 같이 다발로 묶어 잘 세워 두었다가 알맞게 건조되었을 때 이들을 털어서 손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쓴다. 목단, 작약, 황기, 지모 등과 같이 다년생을 수확하는 것은 시세를 보아가며 가격이 좋으면 1년 앞당겨 수확하고 가격이 낮을 때는 1년 더 묵혀서 수확하는 등 수확에 적절을 기한다.
나. 조 제
(1) 조제상의 유의점
수확물 자체가 바로 제약원료로 쓰여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확물은 적당한 처리와 간단한 가공, 즉 조제과정을 거쳐 비로소 약품으로서의 생약이 되는 것이다. 이 조제과정은 약효물질의 변질과 분해, 휘산 및 해충 등을 방지하고, 외관 등을 좋게하여 의약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며 상당기간 저장에 견딜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약전통칙항에 따르면 생약은 곰팡이, 곤충 또는 다른 동물에서 유래하는 오손물 또는 혼재물 및 기타의 이물질을 될 수 있는대로 제거하여 깨끗하게 다루도록 하였다.
여러 공정서에 실려 있는 각 생약은 약효물질의 함량 및 그 밖의 여러 규정이 있어서 적어도 이에 적합하도록 조제가공해야 한다. 그러나 미공정 생약은 별로 뚜렷한 법적인 기준이 없으므로 외관에 표준을 둔 관능적인 식별과 실례적인 판단에 좌우되기 때문에 조제에 따라 그 품질의 차이 및 저하를 초래하기 쉽다.
(2) 조제방법
조제법은 생약에 따라 각기 다르기는 하나 세정, 건조, 정선등이 일반적이다.
세정은 건조처리에 앞서서 채취된 생약을 물로 씻어서 이물을 제거함으로써 순도를 높일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물기가 있을 때에 코르크층을 벗기거나 말리기 쉽게 하기 위하여 박편, 편절등을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인삼은 참대칼로 껍질을 벗기고 잔뿌리를 손으로 떼어내며, 갈근은 코르크층을 벗긴 후 마르기 쉽게 잘라 절편을 만든다. 그러나 생약을 물에 오랫동안 적셔두면 수용성 성분이 녹아 나오거나 분해될 우려가있으므로 이 과정은 짧을수록 좋다.
생약이 효소의 작요, 미생물 또는 곰팡이의 발생 등에 의하여 물리화학적인 변화를 받게되면 품질이 저하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예로부터 각 생약을 알맞게 건조시켰는데 오늘날도 제조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약의 건조는 따로 규정이 없는 한 60℃이하의 온도에서 말려야 하며, 풍건, 양건이 보통이지만 생약에 따라서는 음건 또는 화건하기도 한다. 당약과 용담의 쓴맛은 태양광선에 의하여 유효성분이 분해될 우려가 있어서 음건하고, 사프란은 햇볕에 퇴색될 우려가 있어서 음건 또는 단시간 내에 화건한다.
디기탈리스는 수분이 80%이상이 되면 효소의 작용을 받아 그 유효성분이 분해되므로 수확과 동시에 60℃이하에서 화건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정유 함량이 있는 생약은 풍건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후조건 등이 나쁠 때는 40∼60℃에서 가열 건조 하기도 한다.
전분 또는 점액질을 많이 함유한 다육질의 생약에 있어서는 증건법을 쓴다. 재료를 수증기로 찌거나 끓는 물속에 담그면 전분은 호화되고 그 결과 완전히 건조시킬 수 있어서 그 질도 단단하게 되고 충해, 산화 및 분해등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약효물질을 고정시키는 데 이롭다. 증건법을 쓰는 생약에는 봉출, 산약, 천궁, 백합, 황정, 지황, 홍삼, 일당귀, 차잎, 토사자 등이 있다.
엽류나 초류는 부피가 커서 보통은 풍건 또는 음건한다. 그러나 클로로필라제(chlorophyllase)나 산성 물질의 영향으로 갈변하기 쉽기 때문에 신속 히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실과 종자류는 보통 수확 전 특히 종자는 털기 전에 일건 또는 음건하며, 연초, 바닐라 같은 생약은 발효시켜 건조하는 큐어링(curing) 과정을 거침으로써 내용성분의 화학적인 변화를 돕게 한다.
약전에는 계피, 목단피, 황백, 고목, 목통, 건강, 울금, 봉술, 백출, 종대황, 반하, 산약, 천궁, 택사, 향부자, 패모, 천남성, 갈근, 감초, 고삼, 괄루근, 길경, 백삼, 세신, 지황, 황련, 황기 등에 대해 가공법을 기재하고 있으며, 기타 특수한 가공법을 기재한 생약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부자는 괴근을 생석회에 묻혀서 건조하거나 또는 세로로 쪼개서 소금에 절인다음 쪄서 껍질을 벗긴다. 패모는 인경의 외피를 제거하고 석회를 뿌린다. 디기탈리스는 잎을 60℃이하에서 건조하고 잎자루 및 주맥을 버리고 세절한다. 홍화는 황색 색소의 대부분을 제거하고 압착하여 판상으로 한다. 아편가루는 미숙 과실에서 얻은 유액이 말라서 굳어진 것을 70℃이하에서 말려서 부형제를 섞어 몰핀(morphine)의 함량이 9.5∼10.5%가 되도록 균일하게 가루로 만들고 노회는 잎에서 얻은 즙액을 건조한다.
생약으로 다듬는 단계로서 전초류 생약은 뿌리, 피류 생약은 목부, 근류 생약은 줄기나 엽초를, 근경류 생약은 세근, 과실류 생약은 과실자루 및 가는가지, 종자류 생약은 과피 등과 그밖의 이물을 가급적 제거한다.
약전의 의약품 각조에서는 순도시험 항에 그 허용최대치를 기재하여 품질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추나 행인등은 변패된 것이 함유되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밖에 수확물은 목적에 따라서 조제를 달리해야 하는데 목단은 과거에 목단피로 하였으나 현재는 목단피보다 통목단으로 조제 건조된 것이 가격이 높다. 토목향은 묘두를 제거하고 잔뿌리를 붙여서 쪼개 말려야 하며, 대황은 썰어서 말리고, 황기, 작약 등은 거피하여 말려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