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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에서 "3차 오일쇼크"는 일어날 것인가? 일본을 뒤흔드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 10/14(토) / 다이아몬드 온라인
이슬람 조직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날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경제 나아가 일본의 경제 위기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했습니다.(백년컨설팅 대표 스즈키 타카히로)
●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일본 경제에도 파급될 수 있다
경제평론가 스즈키 타카히로입니다. 미래 예측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나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전문이 아닙니다. 그러나 전쟁은 세계 경제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남다른 정보는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그 전제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서쪽 이집트 국경 근처 해안선에 위치한 가늘고 긴 가자 지구는 팔레스티나인 200만 명 정도가 거주하며 하마스가 실효 지배하는 자치구입니다. 이 지역은 인근을 찾은 사람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비치는 높은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내부 주민들은 벽 밖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가 갑자기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3000발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쏜 것과 더불어 감시소를 습격하고 불도저로 문을 파괴하고 하마스 병사들이 이스라엘에 침입합니다. 엔진이 달린 패러글라이딩으로 벽을 넘는 병사나 해상에서 제트스키로 침입하는 병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드론에 의한 무인 공격도 추가됩니다.
개별 테러 공격이라면 이스라엘군의 철벽 요격 태세로 억제했겠지만,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이스라엘 측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아이언돔으로 명명된 철벽 미사일 방어망도 3000발의 공격에서는 일정 수의 미사일은 놓치게 됩니다. 게다가 이날은 유대교의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허를 찔린 형태가 되었습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에서 1200명 이상이 숨지고(12일 14시 현재) 시민과 외국인 등 민간인을 포함해 15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로 연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열화처럼 분노하며 보복으로 돌아섰습니다. 반격으로서 대규모의 공습이 행해져 하마스의 관계 시설이 있는 복수의 빌딩을 산산조각으로 파괴. 분리벽 주위를 10만 명의 이스라엘군이 포위하면서 양측 사망자 수는 2300명이 넘는 사태에 빠졌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것은 군사 행동이 아니라 전쟁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0년 '일본 경제 예언의 서'를 출간할 당시 유튜브 동영상에서 '책에 쓰지 못한 중요 요소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일본이 전쟁에 휘말리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2년 후에 일어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합니다. 경제 관점에서는 간접적으로 일본도 휘말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별로 예언이 들어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인데 어떤 최악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상으로 일본 경제가 이스라엘 전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일어날 확률도 높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상으로 일본에 중대한 사건이라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치열한 보복을 할 것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는 세 가지 특수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것. 특히 주변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는 건국 이래 줄곧 냉랭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는 항상 전쟁으로 인한 국가 소멸의 위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중동전쟁을 겪어온 이스라엘 국민들은 전쟁에 지면 나라가 없어진다고 믿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종교적인 신조가 국제법보다 상위에 온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특수성을 전제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일의 중대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에서 하마스를 섬멸하려고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과의 차이점을 들자면, 그 섬멸은 정말 이 세계에서 하마스가 없어질 때까지 철저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중대한 점인데 그 전쟁 과정에서 가자지구가 소멸될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특수한 거죠.
이번 전쟁의 발단에서 하마스는 국제적 인도에 반하는 범죄적인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무저항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학살하고 납치한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하마스는 국제사회로부터 벌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지만 문제는 이스라엘군의 보복도 그와 같거나 더 치열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인질을 신경 쓰지 않고 침공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이 말려들게 되더라도 이스라엘 정부는 사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상정하는 보통 시나리오입니다.
● 전쟁이 장기화되면 최악의 경우 핵공격 가능성도
문제는 그 시나리오 전제가 나쁜 방향으로 무너졌을 때입니다.
하나는 하마스가 선전했을 경우입니다. 이스라엘군의 예상 이상으로 다른 나라의 무기 지원이 있어 양측에 많은 희생자가 생겨 전투가 장기화되었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또 하나의 전제가 무너지는 방식으로 이스라엘의 전비 부담 등 경제적 사정이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에서는 통화, 주식, 채권의 트리플 약세가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될 전선으로 인해 경제가 더욱 피폐해질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피폐해지면 설령 오랜 싸움 끝에 하마스를 소탕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공격받을 가능성도 나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철저히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동시에 단기에 끝내려고 결단할 위험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섬멸하기 위해 핵 공격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 예측 전문가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공공연한 비밀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핵을 쏘는 미사일은 일부러 '에리코'라고 명명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 암시하는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자지구는 해안선에서 콘크리트 벽까지 불과 3~5km의 폭에 불과한 도망갈 곳이 없는 길쭉한 지구입니다.거기에 에리코로 전술핵을 쏘이면 하마스는 궤멸할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평범하게 생각하면 국가가 그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될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이 아닌 아마도 유일한 예외가 이스라엘일 것입니다. 세계로부터 고립되어 성립된 국가로 설사 중동 국가들로부터 보복을 당하더라도 싸울 자신이 있는 국가입니다. 일·유럽·러는 격렬하게 비난하겠지만, 미국은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원할 것도 알고 있는 나라입니다.
● 만약 핵전쟁이 시작된다면 일본의 경제위기는 불가피하다
그리고 여기가 경제 예측 전문가로서의 영역인데, 그럴 경우 세계 경제는 극심하게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본은 미국을 선택할지 중동을 선택할지 디딤돌을 밟게 되어 결과적으로 석유나 천연가스가 끊길 위험에 직면합니다. 그렇게 되면 3차 오일쇼크의 도래입니다.
저는 오일 쇼크를 경험한 세대입니다만, 그 당시의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일본 사회의 분위기는 싫었습니다. 아직 해외여행 등 꿈같은 시대에 멀리 떨어진 나라들 간의 전쟁이 계기가 되어 왜 갑자기 광란물가가 일어났는지 아이들 마음에 어두운 추억으로 의문이 새겨졌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왜 광란 물가가 일어났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태로는 이전과 같은 오일 쇼크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정말 "보통의 사태"만으로 끝나는 것인지 여부입니다.
과거의 경제 위기는 모두 시장이 경계하지 않았던 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리먼 쇼크도 그렇고 코로나 쇼크도 그렇고요. 과거에 일어난 것과 같은 유형의 경제 위기는 관계자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아무도 경계하고 있지 않은 것은, 막상 일어나면 그 임팩트는 큰 것입니다. 그 가장 큰 것이 핵전쟁이 시작되는 사태입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지금까지의 사태 추이에 대한 정보를 모으면 그렇게까지 최악의 사태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상으로 세계 경제에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은 계속 인식하고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평화는 더 멀어진 것 같아요.
스즈키 타카히로
https://news.yahoo.co.jp/articles/24bc9c5334e1321e5a7cc005a2d1c1383988bd12?page=1
イスラエル対ハマスの“戦争”で「第3次オイルショック」は起きるのか?日本を揺るがす最悪シナリオとは
10/14(土) 5:5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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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Photo:JIJI
イスラム組織ハマスとイスラエルの衝突が、日に日に激しさを増しています。これは、世界経済ひいては日本の経済危機にまでエスカレート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最悪のシナリオをシミュレーションしました。(百年コンサルティング代表 鈴木貴博)
● ハマスとイスラエルの戦争は 日本経済にも波及する可能性
経済評論家の鈴木貴博です。未来予測を専門にしています。私はイスラム組織ハマスやイスラエルについては専門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戦争は世界経済に連鎖的な影響を与えるため、人並み以上の情報は集めています。今回の記事は、その前提でお読み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イスラエルの西側、エジプト国境近くの海岸線に位置する細長いガザ地区はパレスチナ人200万人ほどが居住し、ハマスが実効支配する自治区です。この地区は近くを訪れた人の目には異様とも映る高いコンクリートの壁で囲まれ、内部の住民は壁の外に出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これまではそうだったのです。
10月7日、ハマスが突然イスラエルに向かって大規模な攻撃を始めました。3000発のミサイルをイスラエルに撃ち込んだことに加え、監視所を襲撃しブルドーザーで扉を破壊してハマスの兵士たちがイスラエルに侵入します。エンジン付きのパラグライダーで壁を越える兵士や、海上からジェットスキーで侵入する兵士もいたそうです。加えて、ドローンによる無人攻撃も加わります。
個別のテロ攻撃であればイスラエル軍の鉄壁の迎撃態勢で抑えこめたのでしょうけれども、これだけの規模の攻撃をイスラエル側は想定していなかったといいます。イスラエルが誇るアイアンドームと命名された鉄壁のミサイル防御網も、3000発の攻撃では一定数のミサイルは撃ち漏らしてしまいます。加えてこの日はユダヤ教の安息日だったため、イスラエルは虚をつかれた形になりました。
各メディアによるとイスラエル側で1200人以上が死亡し(12日14時現在)、市民や外国人など民間人を含め150人の人質がガザ地区に連行されています。イスラエル政府は烈火のように怒り、報復に転じました。反撃として大規模な空爆が行われ、ハマスの関係施設がある複数のビルを粉々に破壊。分離壁の周囲を10万人のイスラエル軍が包囲し、双方の死者数は2300人を超える事態に陥りました。イスラエル政府は、これは軍事行動ではなく戦争だと宣言しています。
私は2020年に『日本経済予言の書』を出版した当時のYouTube動画で、「本に書けなかった重要要素はないのか?」と質問され、「日本が戦争に巻き込まれることです」と答えています。
その2年後に起きた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侵攻は、世界経済に大きな混乱をもたらします。経済の観点では間接的に日本も巻き込まれたといえるのですが、別に予言が当た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それで今回のハマスとイスラエルの戦争ですが、ある最悪のケースにおいてはウクライナ侵攻以上に日本経済がイスラエルの戦争に巻き込ま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
起きてほしくないですし、起きる確率も高くはないことを願いたいのですが、今回の戦争はウクライナ侵攻以上に日本にとって重大な事件だという話をさせていただきます。
● イスラエルはハマスへ 熾烈な報復をするだろう
イスラエルという国には三つの特殊性があります。一つは世界の多くの国から孤立していること。特に周辺の中東諸国との間の関係は建国以来ずっと冷えたままです。二つ目は、常に戦争による国家消滅の危機にあるということです。これまで何度も中東戦争を経験してきたイスラエル国民は、戦争に負けたら国がなくなると信じて戦っています。そして三つ目に、宗教的な信条が国際法よりも上位に来るということです。
この三つの特殊性を前提にこの先起きることを考えると、事の重大性がわかってきます。
イスラエルは今回の戦争でハマスを殲滅(せんめつ)しようとするでしょう。ウクライナ侵攻との違いを挙げると、その殲滅は本当にこの世界からハマスがなくなるまで徹底されるという点です。そしてここが重大な点なのですが、その戦争の過程でガザ地区が消滅する可能性までを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点が特殊なのです。
今回の戦争の発端で、ハマスは国際的人道に反する犯罪的な行為を行いました。無抵抗な市民や外国人観光客を虐殺し拉致したことです。そのことだけでもハマスは国際社会から罰せられるべき存在ですが、問題はイスラエル軍からの報復もそれと同じか、さらに熾烈(しれつ)なレベルになるだろうということです。
イスラエル政府は、人質を気にしないで侵攻す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して結果としてガザ地区の民間人が巻き込まれることになっても、イスラエル政府は謝罪しないでしょう。ここまでが私が想定する普通のシナリオです。
● 戦争が長期化すると最悪の場合 核攻撃の可能性も
問題はそのシナリオ前提が悪い方向に崩れたときです。一つはハマスが善戦した場合です。イスラエル軍の想定以上に他国からの武器支援があり、双方に多くの犠牲者が生まれて戦闘が長期化したときが一番危ないのです。
もう一つの前提の崩れ方として、イスラエルの戦費負担など経済面の事情がきっかけになる可能性もあります。すでにイスラエルでは通貨、株、債券のトリプル安が起きていて、今後拡大する戦線によって、さらに経済が疲弊する危険性が取りざたされています。
経済が疲弊すれば、たとえ長い戦いの末にハマスを掃討しても、別の他国から攻め込まれる可能性も出てきます。イスラエル政府は徹底的にやると宣言しながら、同時に短期で終わらせようと決断する危険性は否定できません。
その場合、イスラエルはハマスを殲滅するために核攻撃に移る可能性があります。いいとか悪いとかではないのです。未来予測の専門家としては、その可能性があることを考慮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話をしています。
イスラエルは公然の秘密として核兵器を保有しています。その核を撃ち込むミサイルはわざわざ『エリコ』と命名されています。旧約聖書をご存じの方なら、その暗示する意味が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ガザ地区は海岸線からコンクリート壁までわずか3~5kmの幅しかない逃げ場のない細長い地区です。そこにエリコで戦術核を撃ち込まれたら、ハマスは壊滅するでしょう。市民とともに。
普通に考えれば、国家がそのような国際社会から孤立するような意思決定をするはずがありません。しかし、「普通」ではないおそらく唯一の例外がイスラエルです。世界から孤立して成立した国家で、たとえ中東諸国から報復されても戦い切る自信がある国家です。日欧中露は激しく非難するでしょうけれども、アメリカは最後までイスラエルを支援することも知っている国です。
● もしも核戦争が始まれば 日本の経済危機は避けられない
そしてここが経済予測の専門家としての領域なのですが、その場合に世界経済は激しく混乱するでしょう。日本はアメリカを選ぶか中東を選ぶか踏み絵を踏まされ、結果として石油や天然ガスが断たれる危険性に直面します。そうなれば第3次オイルショックの到来です。
私はオイルショックを経験した世代ですが、あの当時のなんともいえない日本社会の空気は嫌なものでした。まだ海外旅行など夢のような時代に、遠く離れた国同士の戦争がきっかけで、なぜ急に狂乱物価が起きたのか、子ども心に暗い思い出として疑問が刻まれました。
大人になってなぜ狂乱物価が起きたのかはわかっています。ですから、並の事態では以前のようなオイルショックは起きないこともわかっているのですが、ここで問題にしたいのは本当に“並の事態”だけで済むのかどうかです。
過去の経済危機は、すべて市場が警戒していなかったところから起きています。リーマンショックしかり、コロナショックしかりです。過去起きたのと同じタイプの経済危機は、関係者が備えていることから起きないことが多いものです。
一方で、誰も警戒していないことは、いざ起きるとそのインパクトは大きいわけです。その最たるものが、核戦争が始まるという事態です。
不幸中の幸いと申しましょうか、ここまでの事態の推移の情報を集めると、そこまで最悪の事態になる可能性は高くないように私は捉えています。しかしこの問題は、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以上に世界経済にとって重大な出来事だということは、引き続き認識し警戒しておいたほうがいいでしょう。世界平和はさらに遠くなったようです。
鈴木貴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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