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나이 50 넘어 카지노 딜러 되는 법’에 관한 칼럼을 썼다가
정말이지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나와 둘도 없는 사이가 된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내 칼럼 하나 덜렁 보고 캘리포니아에서 라스베가스로 이사를 와 카지노 딜러가 된 친구입니다.
(실제로 베가스로 이주 한 분들만 100여 명이 훌쩍 넘고 미 전역에서 심지어 한국에서도 연락은 수백 통을 넘게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실제로 동갑인데다 너무도 마음이 잘 통했던 이 친구 남편에게 몇 달 전 큰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나는 아무리 운전을 똑바로 해도,
베가스는 희한한 운전자들이 많아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시에는 교통사고 전문 로펌인 파크로펌에 근무하던 때라 그렇게 누누히 강조했건만…
불행하게도 헬스케어 직종의 제법 큰 소형 버스에 뒤를 받혔습니다.
뒷 범퍼는 물론이고 운전석과 그 뒷자석의 문까지 많은 데미지가 있어
결국엔 뽑은 지 한 달 된 새차를 폐차(Total Loss) 하기에 이릅니다.
그만큼 운전자의 부상도 컸습니다.
남편 분은 앰뷸런스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고,
당시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전화하던 친구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뭘 해야 해? 어떤 걸 먼저 해야 해? 남편은 괜찮을까? 차는 어떻게 해? 보험? 경찰??”
정신 없는 와중에 변호사와 먼저 통화를 하고 차분히 지시에 따랐습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퇴원 후 찾은 곳이 바로,
조은 척추 신경병원, 카이로프랙틱이었습니다.
친구 : “어? 이 분 LA 토랜스에서 병원 하시던 분 아니야?”
필자 :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제 막 베가스에 병원을 오픈 하신 분인데??”
친구 : “나, 이 분, 닥터 권 원장님 알아! LA 살 때 그 병원 다닌 적 있어!”
필자 : “진짜? 웬일이니? 기막힌 인연이네??”
친구 : “대박대박, 이 분 토랜스에서 굉장히 유명했어! 고마워 친구야, 너무 고마워~~”
잉? 아니… 난 별로 한 게 없는데? 그냥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병원 소개를 한 죄 밖에 ㅎㅎㅎ
하면서 서로 한참을 다행인 듯 웃었습니다.
친구 남편은 큰 외상이나 골절 같은 심각한 외적인 부상은 없었지만
뒤에서 받혀 걸음을 걷기 힘들 정도로 근육과 관절 등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어디 한 군데 똑 부러진 외상은 아니어도
‘외상성 경추 신경근증’이라고 해서 신경계 손상이나 인대 및 힘줄의 손상이 있을 수 있고,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다리 등등 어느 한 구석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 후유증으로 두통은 물론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원래 온순하고 친절했던 사람이 (이건 내가 장담함, 와이프인 친구는 더더 장담함)
원인 모를 분노 조절 장애를 겪기도 하고 귀에서 심한 이명이 들려 일상생활이 힘든 지경에 이릅니다.
여기서 조은 척추 신경병원 닥터 권 원장님의 진가가 십분 발휘됩니다.
우선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에 진료도 아주 꼼꼼하고 정성스레 해주신다 전합니다.
물리치료용 침대에 누워 시간만 보내다 오는 카이로프랙틱 병원이 있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온 몸을 다해 정성껏 치료를 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마음 같아선 매일매일이라도 방문하고 싶다고 친구 남편은 제게 전합니다.
단순한 몸의 치료 뿐 아니라 각종 의료 검사, 더 큰 병원으로의 리퍼,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일일히 사고 수습 리포트는 물론 서류 작업까지 도와주신다는 닥터 권 원장님.
“한국 뉴스를 보면 가끔 ‘나이롱 환자’라고 해서, 사고를 당하면 우선 뒷 목 먼저 잡고
입원부터 하겠다고 떼쓰는 선입견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피해자인 경우에요.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을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조그만 충격에도 내 몸은 격하게 반응을 하는데 심지어 뒤에서 세게 받히는 사고의 경우,
지금은 괜찮은 듯 하다가 영구 장애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나에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괜찮겠지 하는 방심은 더 큰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라고 닥터 권 원장님은 전합니다.
선한 인상에 반해 꽤나 철저하고 까다로운 치료 과정을 모두 도와주는 닥터 권 원장님.
친구는 연신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만,
내게 진정 고마운 분은 바로 닥터 권 원장님입니다.
친구 남편을, 환자를, 그리도 살뜰히 챙겨 주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덧 소문에 입소문이 더해져 병원은 날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환자는 아직도 힘들고,
지켜보는 가족들은 여전히 애가 타지만,
조금은 뿌듯한 시간들이 흐릅니다.
점점 더 차도를 보이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후유증 없는 완쾌를 바랄 뿐입니다.
조은 척추 주소 : 2675 S. Jones Blvd #103 Las Vegas NV 89146 (702) 268-8228
첫댓글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댓글 귀한 시기에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머니트리님!!^^
기회가없어서 못썼었는데 친절하고 항상 밝은에너지로 치료해주시는 닥터 권 추천합니다.언제나 티나님 뒷북만 치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