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에서는 검찰에서 윤영호 본부장에 대한 수사를 하게 된 과정부터 현재 한학자 총재를 ‘원정도박 의혹’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상세하게 보도들 하였다. 윤영호는 2024.12.27. 검찰의 압수수색과 조사를 받은 이후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론직필)을 통하여 2025.01.04.부터 정원주 부원장과 이청우 실장을 향하여 서울남부지검에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원정도박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수사를 할 것이니 자신과 같이 대책을 세우자는 메시지를 계속하여 보냈다.
그러나 정원주 부원장과 이청우 실장은 사건의 심각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윤영호를 철저히 외면하였다. 2025.06.10.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검찰에서 도박과 관련된 사람을 소환하였다는 제보를 받고 [통일교에서 윤영호에 대한 꼬리 자르기가 불가한 사유1 - 검찰에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 수사도 병행] 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JTBC 뉴스에서 이를 확인해 준 것이다. JTBC 뉴스에서는 서울남부지검에서 한학자 총재의 ‘원정도박 의혹’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검찰에서 본격적인 수사를 하는 것으로 세계본부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게 된 것이다.
뉴스에 의하면 5일에는 재무 상황을 잘 아는 핵심관계자를 소환하였다고 하는데 당시 재정국장은 이신혜이고, 총무처장은 조성태로 이신혜 국장이 조사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윤영호의 세계본부는 2023.05.09. 해체되었다. 이후 검찰에서 세계본부 재정국장이 된 이** 국장을 불러서 조사하여도 자세한 내용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주말 연휴가 끝난 9일에는 한학자 총재와 동행하는 경호 담당자를 불렀다고 하는데 김부태 실장을 불러 조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김부태 실장도 한학자 총재의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동행을 하고 같이 도박을 하였기에 자세한 설명을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정원주 부원장과 이청우 실장은 라스베가스 도박 내역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라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2019년 윤영호가 직접 작성한 내부 보고서에 ‘세계본부’에서 ‘한학자 총재 라스베이거스 계좌’로 이어지는 화살표가 있는 거로 전해진다고 하였다.
2019년 세계본부의 자금을 라스베이거스 계좌로 이체한 내역에 대하여 통일교에서는 이를 선교자금이라고 설명할 것인지? 과거 박진용 변호사는 세계본부의 자금을 한학자 총재의 카지노 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고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취하라고 하였으나 윤영호와 정원주는 이를 무시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검찰에서 2019년 세계본부의 자금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자금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을 확보한 것이다. 앞으로 세계본부의 자금을 추적하면 배임, 횡령 및 탈세 외환관리법위반 등에 사실들도 모두 들어나면서 관련자들은 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2025-06-1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김부태 경호실장이 한학자 총재와 같이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는 카페에 게시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6.12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