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일 이야기가 떨어질만 하면 일거리가 하나씩 생깁니다.
오늘은 난이도 0.1/10 의 쉬운 빗자루 수리 이야기입니다.
심심할까봐 뿌러져주는 빗자루
고칠까 하다가 새것을 사옴
새것을 분해하여 보니 고칠수 있을 것 같음
빗자루를 고정시키고 부러진 곳을 열심히 돌려 분리함
부러진 부분이 나사형으로 고정있음
우선 나사에 남아있는 껍질을 제거하고
대의 아랫부분은 자르고
반듯하게 잘라낸 모습
대를 나사에 박고 사방을 못으로 움푹하게 하여 고정시킴
새것과 고친 빗자루의 모습
난이도 0.1/10
첫댓글 새로 산것은 리턴하세요 괜히 샀자나요
저렇게 하면 될것을👍
새것을 사서 분해해보니 고치는 방법을 알겠더군요.
막일을 위해 매일 홈디포에 출근하여 다행이지
아니면 리턴해서 받는 돈보다 개스값이 더 듭니다. ㅎㅎ
ㅎㅎ 감쪽같아요. 그 재주 부럽고 아깝습니다
부러운 것은 조금 이해하겠는데 아까운 것은 모르겠네요.
혹시 이웃이면 좋겠다는 의미이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