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4 화요일
읽을 말씀: 마태복음 1-4장
찬송: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그 이름 예수 임마누엘 (1장)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1-23)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1장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
또 하나는 예언적인 이름으로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자가 되어주셨고,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언제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우리 인생과 교회되기를 바랍니다!
2. 동방박사의 경배 (2장)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2-11)
헤롯은 예수님의 탄생이 자기의 왕권에 위협이
된다고 느끼고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합니다.
동방에서 별을 따라온 박사들은 별이 머문 집에 들어가,
아기 예수를 경배하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3장)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6-17)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것은, 성육신과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만큼이나 낮아지심입니다.
성자 예수님이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께서 비둘기 같이 임하셨고,
성부 하나님은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4장)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에서 40일 동안
기도하시며 마귀와 영적 전쟁을 치루십니다.
마귀의 모든 시험을 말씀으로 대적하시고 승리하십니다.
예수님을 시험했던 마귀는 오늘 우리도 시험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오해하도록 만듭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대응하시고 승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며 승리합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깁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