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진짜 황사모는 저쪽 방 사람들이네요.
황규*을 사랑하고 사모하여 사주해서 사용하고 사기치는 사람들의 모임.
그런 찌질한 분과 결탁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 기쁘십디까?
이왕에 하는 몹쓸짓, 스스로 해낼 능력조차 없으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를 목양하시는 황형택 목사님을
주님의 이름과 주님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런 우리를 일개 팬클럽인양 비하하고 조롱하지 마세요.
황규*에 의한 황사모 여러분. 얼굴 앞에 거울 좀 놓고 보세요.
얼마나 초라하고 궁핍한 행색인지. 지나간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하나님과의 첫사랑 시절, 은혜가 충만했던 시절의 사진이 있으시다면
불평불만으로 남루하게 변질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서 잘 살펴보세요.
온몸에 분노를 품고 독을 삼키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여러분은 더 이상
흰색티를 입고 노란리본을 다는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꼿꼿하게 세운 얼굴, 과장된 표정과 몸짓. 부자연스럽게 내민 상체. 후들거리는 다리.
촛점없는 눈동자. 억지스럽게 올라간 입꼬리. 그 입에서 나오는 험하고 상스러운 소리.
거룩한 강대상을 동네 찜질방쯤으로 여기는 뻔뻔함.
교회 마당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쭉쭉 빨아대는 저렴함까지.
이제 여러분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볼품없는 모습을 소유하셨습니다.
악령에 씌인 모습이 어떤건지 우리에게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적인 차원에서 충고 하나 해드리자면,
사실 흰색티는 마른 사람은 더 없어 보이고
뚱뚱한 사람은 더 부어 보인답니다. 여러모로 참 보잘 것 없다는 뜻이지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계속 까불어댈 계획이라면 비쥬얼에도 신경 좀 쓰시죠.
체면치레는 하셔야할 것 아닙니까? 여러분의 스타 황규*씨에게도 잘 보이셔야죠.
우리교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정치목사께도 잘 보이셔야겠죠.
어느 날 여러분처럼 사기치고 뒷통수 때릴지 누가 압니까?
총회와 노회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이제 교회는 성경 대신 법전을 강대상에 올리면 되겠습니까?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모두 성경보다 법을 우선으로 공부하면 만족하시겠습니까?
신천지 세력에 놀아나고 있는 하깡패님과 그 일당 여러분.
이제 그만 방황하고 돌아오십시오. 조폭 양아치 놀이에서 빠져 나오세요.
본능적으로 의롭지 못한 영혼이 느껴지실텐데 왜 자꾸 외면하십니까?
언제까지 외면하시렵니까? 지옥땔감이 되는 순간까지요?
우리는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판단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것들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용기를 내는 것이지요. 용기를 내세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용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싶습니다.
*
제가 너무 감정적이었나요?
좀 전에 서랍정리를 하다가 지난 주일 미처 드리지 못한
헌금봉투를 보니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네요.
그 무리들은 교회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어찌나 발도 빠르신지.
듣도보도 못한 임시당회장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지 않나,
교회 홈페이지에는 자랑하듯 공지와 팝업창이 올라오고.
왜요? 신문에 전면광고라도 내시지요?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2년 가까이 안티 구역장의 물밑작업(?)에 속을 뻔 했던 사람이라
그동안은 참회하는 마음으로 잠잠히 지켜보기만 했어요.
솔직히 사건 초반에는 2년 동안 세뇌받은 뒷담화 수준의 소문이
모두 사실이었다는 충격적인 통보(!)가 혼란스러워 갈피를 못잡고
알량한 거짓말에 속아 목사님이 하루 빨리 떠나셔야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어리석은 제 영혼에도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좀 늦었지만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은 영육이 지칠만한 때입니다.
저들은 그걸 노리겠죠, 우리의 약함을. 우리의 포기를.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며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하나로 모아요, 우리.
주일이 다가옵니다.
거룩한 사명감을 품고 모두 으쌰으쌰 합시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안됩니다. 이젠 황사모(황 형택목사님 사 임에대한토론 방)이름까지 뺏길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그냥 하따모(하경호를 따르는 모임)입니다.
구역장 모임이 소문의 근거지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희구역장님과 부군되시는 분이.. 바른생각을 가진분이라 어찌나 다행인지!
구역장그랬다니..충격이네요 그들은 자신이 어느상황까지 왔는지 모를까요?불쌍합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그 구역장은 지난 주일 아침에 쫓아와서는
'그렇게 말했는데 못알아듣냐'며 되레 저를 나무라던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말.
"그렇게 말했는데 못알아듣냐" 구역장이나 잘해주시지... 기본을 잊으셨군요.구역식구를 내가족처럼!
님은 어찌도 그리 조목조목 포현을 잘 하시는지요.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닌게아니라 요즘 그들을 보면 옛모습들이 하나도 없고 완전히 다른 사람들 같아요.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부류와 어울리며 함께 하느냐에 따라 외모와 얼굴 표정까지 달라진다는 진리를 알게 하네요. 날씨와 여러가지로 지치기 쉽지만 우리에겐 거룩한 사명감이 있으니 함께 나아 갑시다.
하나님께서 시아님께 영적분별력을 허락하심에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처럼 지혜로운 글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표현해 주시라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군사로 보내주신 분이라 생각 됩니다.
시아님~~ 우리 합력하여 기도하여, 주님께서 주실 승리의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동역 합시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 강북제일교회를 위하여 화이팅!!! 황형택담임목사님을 위하여 화이팅!!! 모든 성도를 위하여 화이팅!!!
시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2년동안의 세뇌에서도 분별하고 바른것을 볼 수있는 영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겠네요.
처음엔 제목만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조목조목 너무나 잘 보시고 써 주셨네요...
시아님 솔직한 심정을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년동안이나 목사님을 모함하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바르게 분별할수 있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영광 드립니다.
저들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참으로 불쌍합니다.
분명한것은 토기장이신 하나님 께서 사랑하는 황목사님을 큰 목자로 연단하시는 과정에 저 강데모들은 땔감으로 사옹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저들은 지금 맹렬하나 곧 사그러들고 재가 되어 흩어질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믿고 기도합니다.....멋진 승리를 기대하면서 ......
그래요, 얼굴이라는 말은 원래 '얼의 모습' '얼의 꼴'을 말하죠. 그 영혼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 얼굴입니다. 거울 한 번 보세요. 자기가 얼마나 추악하게 변해있는지.... 자신도 깜짝 놀랄 것입니다.
그토록 오래도록 목사님을 모함하는 말을 했다는 거지요...그러니 목사님 얼마나 힘든세월을 묵묵히 견디셨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우리는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편히 교회만 다녔군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우리는 기도해야하고 교회를 지켜야 하고 목사님을 지켜야 합니다.
너무나 표현력이 좋아 살짝 부럽습니다. 구역장은 원래 작은 목자라는데 모여서 험담하고 헐뜯었다니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감싸주고 싸매주지는 못하고 모함을 했다니...
시아님...그럴수록 더 열심히 기도합시다.
구역장 ...조남정목사...새신자..저 교회등록하고 새신자 교육때 신랑과 저 양육하신분 지금 흰티에 노란 리본 달고 있더라구요...충격이였습니다...그들이 봉사를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