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풍경

[은비령]

찜통같은 더운날 사진이라도 시원한걸 보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정선군 남면 선평역이랍니다.~~~~~~~~~~~~~~

[처음처럼^^*]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이네요.. 정말 분위기 있네요.. 남면 선평역 꼭 가고 싶네요~

[쵸이스]

흰눈을 생각하니 더위가 싹 사라지는기분~~~

[수선화]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기 조차 하지요? 눈 내리는 겨울이면 따스하고 눈부신 햇살을 그리며 푸르른 빛의 청아한 잎을 그리워하니깐요~~~너무나 덮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온 몸을 따고 송글 송글 맺히는 지금의 무더위...우리는 이토록 시원하고 온 몸이 오싹하기 조차한 한겨울을 그립니다...그렇지만 이 더위에도 먼 서쪽하늘가 푸른 숲에서 간간히 식혀주는 자연의 바람을 생각하고 간혹 불어와 줄때 행복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찜통같은 더위에도 모두 짜증나더라도 마음만은 시원스레 미소지을수 있는 날들을 보내시길 바래요..이 더위가면 금새 서늘한 바람 불꺼예요.너무도 더운데 시원함속에 잘 머물다 갑니다.좋은하루되세요

[晨天]

은비령님 이쁜짓 했군요....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한 겨울을 생각하면 시원합니다,,

[은비령]

이쁜짓을 했으면 무슨상이라도~~~~~~ 이제 퇴근해야겠습니다.

[정숙]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가슴이 서늘~

[연꽃]

오늘의 땀이 쏘오옥 들어가네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