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님이 자신에게 어머니처럼 자상했던 형수兄嫂께 헌정한 曲이며,
헤르만 헤세 詩에 멜로디를 붙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헤르만 헤세 詩/ 서유석 작곡
서유석(1945 ~ ) 1971년(26세) 발표곡입니다.
(2005년 공연 영상이니 60세 모습... ㅎ)
https://youtu.be/FPz2BN1uqqo?si=3uD_8s_W66wIfqzx
Die Schöne 아름다운 여인/ Hermann Hesse
번역: 정경량 교수(목원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
So wie ein Kind, dem man ein Spielzeug schenkt
Das Ding beschaut und herzt und dann zerbricht
Und morgen schon des Gebers nimmer denkt
So hältst du spielend in der kleinen Hand
Mein Herz, das ich dir gab, als hübschen Tand
Und wie es zuckt und leidet, siehst du nicht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껴안고
그리곤 부숴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걸 준 사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아이처럼
그대는 내가 드린 내 마음을, 예쁜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듯이 쥐고서
그 마음이 쓰리고 고통당하는 걸, 알지 못하네
첫댓글 ㅎㅎ
안녕하세요
서유석의 ..
'아름다운 사람아'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헤세가 37세 무렵 저 詩를 썼다니
짝사랑했던 女人이 누군지 사뭇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ㅎ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