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5일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당장 휴가에서 복귀해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하라"고 촉구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당장 대통령은 휴가에서 복귀해서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하고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직접 챙겨서 민생을 보듬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윤 대통령의 휴가를 두고 이날 페이스북에 "공부 못하는 학생도 방학은 즐겨야 한다"며 "외국 대통령은 전쟁 중에도 한 달 넘게 휴가를 가시기도 한다"고 비꼬았다.
대통령실은 증시 폭락과 관련해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이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점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긴급점검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도 전했다.
첫댓글 뭘쳐햇다고 휴가를가
임기 내내 휴가인 새기가 또 휴가를 가고 지랄이내
지금까지 쳐 간 휴가들은 뭐임
아 제목 잘못 봄
아주 365일 내내 휴가네 ㅆㅂ
안정화시킬 권한이나 주고 가든가 ㅂㅅ색기
근데 저새끼는 손안대는게 나을수도
너는 걍 거기서 살고 재덩이한테 권한 넘겨 시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