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계의 여왕 전민희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소설 작가이자, 한국 판타지를 논할 때 빠짐없이 거론되는 작가
1999년에 400만 이상의 경이적인 조회수로 이름을 떨친「세월의 돌」로 데뷔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 등을 발표했다.
총 27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다.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위원, 제1회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전민희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장르 작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도 출간된 전민희의 작품들은 한국 소설로는 보기 드물게 큰 성과를 올려 왔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아마존 Japan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 야후 Japan 선정 '2006년 10대가 가장 많이 읽은 소설'등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그녀가 완결한 모든 장편소설이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거나 출간 대기 중이며 이는 한국 환상문학 작가 가운데 전민희가 유일하다.














「세월의 돌」(완)
「세월의 돌」은 PC통신의 황금기에 처음 공개되어 사상 최고의 조회수인 400만 회를 기록했던 작품으로
1999년 한차례 출간되어 종로서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점점 이름이 높아져 마침내 국내 판타지의 ‘그레이트 북’이 된 이 작품을
작가는 완숙한 필력으로 새로이 가다듬어 독자를 매혹의 세계로 이끈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료되는 아름다운 세계, 눈을 떼기 힘든 진행,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을 담은 그녀의 작품은 어린 세대에게는 꿈을, 성인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완)
한국에서 76만부 - 일본․중국․대만이 함께 빠져든 작품 『룬의 아이들-윈터러』는 2001년 첫 출간 이후,
한국에서만 76만여 부가 판매된 화제의 소설이며 한국 소설로서는 드물게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번역 출간되어 열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마존 재팬 한국 소설부문 1위’, ‘야후 재팬 선정 2006년 가장 많이 읽은 소설’에 이름을 올렸고,
2007년에는 대만에서 초청을 받아 타이페이에서 독자 사인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최근 대형서점의 소설 서가를 일본 소설들이 장악해가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소설의 존재는 이채롭다.
더구나 『룬의 아이들-윈터러』는 일본에 출간이 되기도 전에 인터넷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발매를 원하는 상품을 이용자들이 발안하여 추천을 모으는 ‘타노미’라는 사이트에서 도서부문 1위를 수십 개월이나 고수했을 정도이다.
이미 대만에선 작가 전민희를 ‘한국 장르의 여왕’, ‘한국의 조앤 롤링’으로 부르며 일반판 출간 3년 만에 애장본을 발간했다.
일본에서는 인터넷 검색만 하면 독자들의 의견과 감상이 무수히 쏟아지며 팬 사이트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장르 소설을 쓰는 많지 않은 여류작가’ 중 하나였던 전민희를
‘아시아가 주목하는 작가’의 자리에 앉게 한 책이 바로 『룬의 아이들-윈터러』다.
이 책의 매력에 대해 한, 중, 일 세 나라 독자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것은
소설에서 주인공 보리스의 성장과정에 개입되는 인물과 사건, 그리고 그들의 고뇌가 너무도 사실적이라는 점이다.
독자가 직접 경험했거나 현재 느끼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것.
오직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소년에게 수많은 비밀과 의도가 개입하여 10대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의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룬의 아이들 데모닉」(완)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윈터러로 인기 작가로서의 자리 굳힘을 확실히 하게 된 여류작가 전민희 소설.
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을 거치면서 엄연히 한국 판타지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전민희 작가의 작품들은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판 해리포터라 불릴 정도로 국내 판타지 매니아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는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윈터러에 이어 두번째 주인공인 조슈아의 등장으로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큰 기대와 흥미를 끌게 되었다.
룬의 아이들-윈터러의 또다른 시리즈가 되는 2부 데모닉은 데모닉 조슈아라 불리는 천재로 태어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지닌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키에이지 연대기-전나무와 매」(완)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의 전민희 작가의 5년만의 신작이다.
큰 인기를 끌었던 전작들을 통해 "거대한 세계를 조명하면서도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는 평가를 받는
전민희 작가의 "전나무와 매" 는 단편 하나, 중편 둘, 그리고 짧은 이야기 두 개로 구성된 픽스 업(fix-up)소설로
각각의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완결된 기승전결을 지니면서 동시에 이어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특별한 구성을 갖고 있다.
「아키에이지 연대기-상속자들」(완)
7년간의 구상 끝에 완성된 『상속자들』은 『전나무와 매』와 함께 ‘아키에이지 연대기’라는 거대한 세계 속의 연작으로
『전나무와 매』로부터 3년 뒤, 전 세계의 지식인들이 몰려드는 ‘위대한 도서관의 도시’로 불리는 델피나드에서
인간이 차지해서는 안 되는 권능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우정, 로맨스를 위대한 도서관의 풍경과 뒷골목의 유쾌한 일상사로 다뤘다.




「태양의 탑」
6권 2014년 하반기 출간 예정
10년 동안 독자들이 가장 기다려 온 소설로 꼽은 「태양의 탑」은 강렬하게 대비되는 신화적 인물상을 제시,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면서도 문학적 향기를 놓치지 않은 역작이다.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각지에서『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을 히트시켜 한국의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손꼽히는 전민희 작가의 작품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대중적인 코드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태양의 탑』은 이야기의 힘과 아름다운 문장의 감동을 믿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태양의 탑』은 작가의 출세작 『세월의 돌』과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작품으로
책력에서 별자리의 기원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아룬드 연대기>의 세계를 사랑하는 열혈 독자들은
『태양의 탑』의 출간을 10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다.
이영도 작가님이 왕이라면, 전민희 작가님은 여왕
(룬아 3부좀 ㅠㅠ)
윈터러만 읽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읽다가 어느새 몰입해버린 저를 발견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항상 룬의아이들 보라고 추천받으면서도 한번도 본적없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전 룬의아이들 유명하대서 읽어봤는데 영 안맞아서 초반부만 보다가 그만뒀어요ㅜㅜ.....
그냥 이환작가님이나 핥을게여..흑ㅎ극ㅎㄱ
판타지 소설 이분꺼 말고도 꼭 읽어야 할 엄청 재밌는것좀 추천해주세요!
이영도작가님꺼 재밌는거 많아요!!!드래곤라자랑 새시리즈요..이미 읽어보셨을수도있지만!!!헤헤
김정률작가 꺼도 잼서요!! 소드엠페러,다크메이지 등 !
전 퇴마록밖에...잘...하하
룬의아이들 개오짐
최고의 판타지 소설~
룬아 3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올때까지 기다릴거에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