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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 21-22 Preview
밍구뱅 추천 3 조회 1,636 21.10.05 19: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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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5 19:26

    첫댓글 험난할꺼같아요. 말씀하신 부상리스크에서 삐끗하면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 작성자 21.10.05 19:58

    올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있는 채로 54경기를 뛸가능성이큰데 10경기이상 결장은 상수로두고 플랜을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국내선수보강이힘드니 보완책은 결국은 맨발2미터3이상에 스탠딩리치 275이상에 높이좋은 센터로 갈것같네요

  • 21.10.05 19:35

    이근휘가 컵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수비가 문제인지라 걱정이네요.. 지난시즌 모션오펜스 기반에 슈터인 전준범과 이근휘의 가세는 큰 힘이 될테지만.. 팀 수비로 보완해야 할 것 같아요.. 6강에는 들 것 같은데 지난시즌 정창영같이 깜짝 스타가 나온다면 올시즌도 좋은 성적 예상해봅니다..

  • 작성자 21.10.05 20:03

    이근휘수비가 문제긴해도 3점을 컵대회정도 찍어주면 득실마진이 플러스가 안나올수가없습니다. 컵대회부터 연습경기까지 나온경기 모두 평균적으로 3개이상 꽂아주고있으니요.
    문제는 같이뛰어야할 유현준 이정현도 수비가떨어져서 함께못쓰는게 큰 문제죠.
    김지완 이근휘 정창영 이렇게쓰면 수비문제도 좀 가릴수있을 꺼라고봅니다.

  • 라건아를 밀어 내거나 라건아와 비슷한 외국인 선수가 있어야할텐데요.ㅜ 작년 타데처럼

  • 작성자 21.10.05 22:31

    급하게 시즌초반 버티는용으로 데려온 라타비우스는 그상황에서 매우좋은선택이었다고봅니다.
    코로나 자가격리탓에 입국후 한달정도에 영향이 있기에 무조건 경력자가 필요했고 감독의 용병 입맛이 까다로워서 시간이오래걸렸을겁니다.
    외국인선수의 대한평가는 2번째 브레이크쯤 새용병이온다면 그때하고싶네요.

  • 21.10.05 22:06

    카페에 글떠서 두경기 정도 봤는데 몸이 안되있는걸 감안해도 회의적인 느낌을 주더군요.
    3점 슈터가 보강된건 맞지만 결국 2점 농구를 넘어설 위력은 안보이고,
    핸들러의 강점보다는 수비 구멍이 눈에 띄었습니다.
    게다가 라건아가 개인기가 없는 선수인데다 움직임이 느려져 상대 외국인에 반응을 못하더군요.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안보이는데 본문처럼 외국선수 교체가 빨리 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초반엔 ‘비시즌 뭘한거야’라는 생각도 들겠더군요. 부상없이 선전하면 6강정도 예상되네요.

  • 작성자 21.10.05 22:34

    대의를 위해 아무팀도 찾지않던 라건아와 재계약한거 까지 비판하고싶지않지만 몸상태가 걱정이되긴하더군요.
    다만 증명할게없는 라건아이니 컨디션자체를 시즌후반부로 타이머설정을 해놓지않았을까 싶기도합니다.
    정창영과 송교창이 작년시즌보다 성적이떨어질확률이높아서 그마진만큼 전준범과 이근휘쪽에서 마진이 나오지않는다면 6강에만족하는시즌이 되지않을까하네요.

  • 21.10.05 22:58

    수비 구멍이 눈에 띄었다고 한 부분이 공감됩니다. KCC는 지난 시즌 상대팀에게 3점을 자주 허용한 편이었는데...... 비록 연습경기이긴 하지만 여전히 외곽 수비가 아쉬워보였습니다. ㅠㅠ

  • 21.10.05 23:17

    @밍구뱅 전준범,이근휘의 활약도가 올시즌 관람포인트이자 그날의 팀 경기력을 쥐고 있다고 볼수있겠네요(공수 마진).
    그리고 작년 대비 리바운드가 많이 약해진걸 생각하면 슈터에게 그 부담은 꽤나 크게 다가올거라 봅니다. 이근휘같은 신인에겐 더할텐데 주눅들지 않길 바랍니다.

  • 21.10.05 23:21

    @박감독 그쵸. 그나마 지난시즌은 시작 전부터 어느정도 준다는 마인드였다면 연습경기에서는 엘보우지역에서 우왕좌왕인지라 뭔가 싶네요.

  • 21.10.05 22:11

    전창진감독이 맡은 2시즌동안 국내빅맨에 대한 수비의 약점이 있었음에도 조이도시나 타일러데이비스같은 림프로텍딩이 훌륭한 선수가 있었기에 골밑경쟁력이 있었는데 과연 올시즌은

    이부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다른무엇보다 송교창의 몸상태가 시즌끝까지 유지될수 있느냐가 KCC에게는 올시즌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21.10.05 22:43

    림프로텍터가 있고없고는 KCC에게 상당히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비가좋은선수들이나 활동량이 많은선수가 주축이아닌관계로 강한압박수비가 힘든데 센터의 림프로텍트가 그 허점을 막아줄수있는데 라타비우스 라건아둘다 그게 전혀안된다는게 우려가됩니다.
    하지만 다필요없고 이팀은 교창이가 작년출력이안나오면 망하는구조라..교창이의 발가락에 흥망이 달려있다고보면될듯요

  • 21.10.05 22:27

    송교창의 몸상태가 결국 관건이 되지 않을지ㅠㅠ

  • 작성자 21.10.05 22:44

    맞습니다.
    위에 주저리 글써봤는데 교창이 반이상결장하면6강탈락 가는거죠

  • 21.10.05 22:57

    이번 시즌은 철저하게 송교창 출전시간 관리해주면서 몸을 서서히 끌어올리게 해야될 것 같아요. 다행히 송교창 선수 컨디션이 연습경기 때 보니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 21.10.05 23:16

    @박감독 천만다행입니다..

  • 21.10.05 22:55

    최근 연습경기를 보니 3점을 과감하게 던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3점슛 비중이 조금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라건아도 연습경기 때 탑에서 픽앤팝으로 3점슛을 많이 던지고 성공률도 나쁘지 않았지만 KCC는 국내 4번의 약점이 있으므로 라건아가 외곽슛을 던지고 실패했을 때 리바운드 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 이진욱은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자신감이 올라왔고 전창진 감독이 열심히 하는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 마인드로 밀어줘서 인지 연습경기 때 공격에서도 자신감있게 하는 모습이 보여서 노마크 3점만 주저하지 않고 쏘는 걸로도 가드 로테이션 역할을 해줄 것 같네요. 이근휘 선수 사실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컵대회, 연습경기 지켜보니 슛은 쏘면 무조건 들어갈것 같은 볼줄기와 볼의 회전을 보고 기대하게 만드네요. 외곽슛이 있다보니 상대수비를 속이고 원드리블 미들점퍼도 종종하는데 성공률이 높습니다. 공격리바운드도 종종 건져내는 등 투지도 보이고. 수비에서 약점을 충분히 공격에서 만회할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비시즌간 산악달리기 1등 한걸 보면 깡도 있는 선수 같아요.

  • 작성자 21.10.05 23:27

    이근휘선수는 KCC팬들이라면 수비나쁘고 3점만던지는 김지후선수가 오버랩되서 걱정하시는분이많을것같네요
    다른점이 2개가있는데 몽골혼혈이란점 개선가능한 핸들링입니다.
    혼혈은 한국인들보다 기본적으로 파워가 다른장점이있는경우가많은데 이근휘같은경우는 하체가 안정적인 특징을 보이는것같네요. 또한 교창이도 이근휘선수의 볼핸들링을 괜찮다고할정도로 공을가지고 하는 플레이의 발전가능성이 경기에서도 보여집니다.

    퓨어슈터가 단단한 하체와 괜찮은 핸들링을 가진다면 3점원툴에서 => 페이크 후 원드리블미들과 돌파옵션을 시간이흐르며 획득할수있기에 기대해보고싶네요.
    부진할게예상되는 올시즌 초반부에 이근휘외에는 딱히 변수가없어서 더기대중이기도합니다.

  • 21.10.06 07:18

    사실 작년에 우승했어야 했는데.. 이번시즌은 솔직히 마음 편하게 보려구요. 6강은 겨우갈듯요. 냉정하지만 선수진 좀 대폭 정리하면 좋겠어요. 우승은 한동안 어렵고 송교창 입대로 2~3년간 슈퍼 리빌딩 기간을 가져서 모두 싹 바꾸길 바래봅니다. 다만 FA와 트레이드의 리빌딩도 쉽지 않다는게 참...

  • 작성자 21.10.06 11:46

    내년시즌 이정현 정창영 송창용 FA 이고 유현준 송교창 군대로 보내면 16억정도가 비어버리죠.
    송교창 유현준 이근휘 3인 묶고 이승현 김준일 두경민 중에 한명 정도를 노려서 FA영입 할 거라고 봅니다.

    쨋든 송교창이 군대가는 해는 샐러리도 좀 비고 우승이 불가능하니 선수영입 플러스 어린선수에게 성장의 시간을 주는것이 좋은데
    김동현 / 이근휘 / 곽정훈 정도에게는 시간을 최대한 부여하고 FA영입도 동시에 진행하는 장기간의 플랜을 실행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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