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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압도적인 서장훈의 득점기록
kobe_hj 추천 1 조회 10,476 21.10.06 16:1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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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6 16:24

    첫댓글 서장훈 영결 구단이 없었다니..

  • 21.10.06 16:49

    주성타 맞기전의 서장훈까지는 정말 대단했죠. 서장훈을 시기한 선수들이 린치를 가하기 전까지는 등지고하는 플레이도 쩔었습니다. 독보적인 원탑 레전드라고 봅니다.

  • 21.10.07 10:42

    김주성을 인정안하는 이유

  • 21.10.07 11:09

    @The G.O.A.T 2222222222

  • 21.10.07 11:52

    @The G.O.A.T 2222222222
    저도 절대 인정 안합니다

  • 21.10.07 18:13

    @The G.O.A.T 저는 김주성 팬이고 역대 최고의 선수중에 하나로 실력도 인정하지만 서장훈과의 비교에선 이 행동이 둘 사이의 넘사벽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21.10.06 16:26

    진짜 영결이 없었군요...이건 좀...

  • 21.10.06 16:28

    제생각과일치하시네요.
    용병이란 국내선수보다뛰어나니까 쓰는거고, 이제도로 피해를 본건 모든 빅맨포지션 선수들일겁니다..

    용병은 빅맨위주로 뽑다보니
    mde급빅맨은 용병과 비슷한수준으로..(이게진짜대단한거죠..)
    팀내1옵션 빅맨은 2-3옵션으로..
    2-3옵션빅맨은 롤플레이어로..
    주전급선수는 후보선수로...
    후보급선수는 아웃오브안중으로

    또는빅맨으로잘할선수가 3-4번전향..

    그리고 빅맨만큼 손해본 선수중 또하나는 슬래셔스타일의 선수들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바는 적어도 야구에 인터리그가있었듯이
    6라운드중 3,4라운드는 국내선수들끼리 뛰게끔하면 어떨까싶습니다.
    플옵도 1-2경기는 국내선수들끼리 뛰게하고요..

    저는 프로농구정규리그보다 국내선수끼리하는 경기들이 훨씬 빠르고 재밌더라구요..

  • 21.10.06 16:32

    프로아마 최강전이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국내선수 특히 빅맨진의 모습이 더 드러나고
    경기도 대학의 패기와 프로의 노련미가 재미있기도 했는데...
    농구가 프로 아마 협회가 따로 있는데다가 투자 대비 수익이 없으니 또다시 대회가 개최되기는 힘들겠죠ㅠ

  • 21.10.06 17:36

    @모르는사람 제말이요.. 여러가지로 좀 발전방안을 생각해놓은건 있는데 실현가능성이 문제네요 ..!

  • 21.10.06 17:56

    @모르는사람 이번 컵대회도 사실 어떤팀은 용병쓰고 어떤팀은 안쓰고 하면서 김빠졌어요..
    차라리 다 안쓰고 하는 정규리그 전초전이 아닌 진짜 국내선수진의 최강자를 가리는 컵대회가 됐음 어떨까 싶습니다...

  • 21.10.06 16:30

    용병제와 부상 그리고 외모와 짜증 항의등으로 평가가 정말 심각하게 절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빅맨도 용병과 매치업 되면서 압도하는 등의 활약을 못 보였습니다
    물론 프로 초창기는 190중반 정도의 용병과 매치했었다고는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선수는 못한 일이니까요
    오세근 김주성 함지훈도 용병과 매치업 해서는 서장훈 만큼 기록 절대로 못 쌓았을 겁니다
    물론 많은 부상으로 느린발 수비시 적극적이지 않은 몸싸움으로 넣은 만큼 먹히긴 했어도 사실상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부동의 포지션 최고 선수 2명 중 한명인 서장훈입니다
    커리어에 비해 인기와 우승횟수는 아쉽긴하죠
    인기야 30년동안 했던 농구 끝나고나서 많아진 아이러니도 있구요
    청주 SK시절 괴물 같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작성자 21.10.07 14:55

    청주 SK에서의 서장훈이 구간 한정 크블 역대 최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용병과 맞대결하면서도 용병 이상가는 스탯에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이뤘으니까요.

  • 21.10.06 16:33

    용병제 없었으면 걍 압도적으로 no1이었을걸요. 예전엔 장후이형 농대시절이나 대단했지라고 생각했는데 스탯정리하면서 보는데 볼륨이 뭐.. 끊임없습니다.

  • 21.10.06 16:34

    nba기준이면 시엠파엠 받은 팀에선 무조건 영결인데 kbl영결들보면 서장훈이 영결아닌게 아쉽긴하죠...

  • 21.10.06 16:34

    놀라운 점은 아마도 재산형성도 역대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21.10.06 17:37

    좀 더 팬친화적인 선수였다면 어디든 영결되지않았을까.

  • 21.10.06 18:14

    농구로는 깔수가 없죠 특히 부상전에는

  • 21.10.06 18:33

    순리대로라면 서장훈 왕조가 건설되고 왕조 몰락에 도전하는 세력들이 등장하면서 농구판이 뜨거워지고 스타가 탄생해야 했는데 서장훈 두드려패려는 일념으로 용병들 들이는 바람에 서장훈도 죽고 장신 유망주들도 죽어버렸죠. 서장훈이 결번이 안된건 잦은 이적 탓도 있지만 크블의 환경이 도와주지도 못했던거라 안타깝습니다.

  • 21.10.06 19:31

    공감합니다.

  • 작성자 21.10.07 10:51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결국 용병제 때문에 국내 빅맨들은 정말 커리어에 막대한 지장을 받았죠.. 살아남아도 만신창이이거나 아니면 말라죽거나

  • 21.10.08 07:43

    용병제도 자체가 서장훈 배려해서 산장제한 두고 시작했습니다. 207mm이하, 2명합쳐서 400mm
    용병제 피해자라기보다 프로농구 초창기에 수준낮은 용병들과 뛰면서 이득을 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 21.10.06 18:38

    용병이 없다고 가정하면 사실 비교대상이 없을정도로 압도적인 선수죠. 용병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지만요.

  • 21.10.06 20:01

    진짜 05~06결승전 보면서 느꼈어요 그 좋은 득점원 서장훈을 안 쓰다니 더 좋은 로빈슨과 보드를 장악한 오예데지를
    써야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kcc에서도 하승진 드래프트 되니 내쳐질 수밖에 없는 수순으로 가더군요 용병제의 피해자죠

  • 21.10.06 20:47

    굉장히 영리했고 승부욕도 강했던 선수로 기억됩니다.. 은퇴 투어 선물을 KBL 선수로 처음 받은걸로 압니다.. 아직도 청주 SK때 첫 우승을 이끌었을때 팬으로서 가장 기뻤지요..!!

  • 역대급의 능력을 타고 태어난 가장 불운한 선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선수생명을 두 번이나 끊을뻔한 파울이 용인되는 분위기, 시대를 앞서나가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지만 그로 인해 온갖 비난에 시달리고, 외모로는 온갖 조롱을 받았죠 그에 대한 대응도 성숙하지 않기도 했지만, 요즘 시대였으면 훨씬 더 높은 평가와 안정적인 환경에서 뛸 수 있었을겁니다 뒤늦게나마 대중과 업계(예능)의 사랑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 21.10.06 23:30

    ㅋㅋㅋ 대단하긴하죠.. 근데 어린시절 크블보면 맨날짜증내는 표정이라 좋아하긴힘들었어요

  • 21.10.07 01:3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0037574

    [프로농구]서장훈 부상여파, SK 중하위권 추락
    기사입력 2000.12.04. 오후 06:34 최종수정 2000.12.04. 오후 06:34

    서장훈은 지난달 18일 현대전에서 왼쪽 둘째손가락이 부러져 두 달 가까이 뛸 수 없게 되면서 서울 잠원동 집에서 ‘마냥’ 쉬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0046991

    [프로농구]서장훈 "현대는 없다"
    기사입력 2001.02.07. 오후 10:59 최종수정 2001.02.07. 오후 10:59

    SK 나이츠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올시즌 21게임이나 뛰지 못했다. 지난해 11월18일 현대와의 1차전에서 손가락이 부러졌기 때문이었다.


    윗 두 기사처럼 00~01 시즌의 서장훈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이 많았습니다.

  • 21.10.07 10:46

    서장훈 개인이야 뭐 좀 아쉬워 할 순 있겠지만....

  • 21.10.07 22:55

    2번 의견을 저는 좀 다르게 해석해보자면..

    저니맨 성향이 강했습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팀의 성적 보다 개인의 성적이 우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국내 최고의 선수였음에도 어느 한 팀에 영구결번 된 곳이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 21.10.08 07:46

    sk시절은 역대 넘버1 빅맨
    초창기 조금 수준 낮은 용병이지만 그 사이에서
    골밑을 단단히 지켜줬죠.
    삼성시절부턴 개인기록 위주로 변한게 아쉬웠습니다.
    "6강보증수표"였지만 "우승컨텐더"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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