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 없는 곳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두 곳은 사기업이라 알아서 함.
관동 하키 센터
관동대에서 리모델링 후 체육관으로 쓰기로 함
영동 쇼트트랙 연습경기장
마찬가지로 영동대에서 리모델링 후 체육관으로 쓰기로 함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 크로스컨트리 센터
봄,여름,가을엔 골프장으로 기존부터 활용하여 돈 벌고 있었고
겨울엔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쓰고 있어서 문제 없음
평창 올림픽 플라자
유지비용 줄이기 위해 5천석 남기고 관중석 철거
본부동도 7층에서 3층으로 축소 후 올림픽 기념관으로 활용
이후 올림픽 공원 조성 등으로 평창군 관리
(그렇다고 적자가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 택함)
강릉 아이스 아레나 (피겨, 쇼트트랙) , 강릉 컬링 센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지하는 수영장 지상은 체육관으로 리모델링하고
강릉 컬링 센터는 실내 복합(복지)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해서 강릉시에서 사용할 예정
(6월 선거 이후 활용 방안 바뀔 수도 있음)
2. 골칫거리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 강릉 하키 센터
국가대표 훈련장과 올림픽유산으로 존치시키기로 국가와 강원도 합의
적자를 면할 수 없지만 국가 대표 선수들이나 인프라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
슬라이딩 센터는 한체대가 관리하기로 예정.
국가와 강원도간에 유지 비용 비율 협의 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4/0200000000AKR20180224065000007.HTML?input=1195m)
정선 알파인 경기장
경제성이 전혀 없으므로 폐쇄 후 산림 복원하기로 만들어질 때부터 확정 된 상황
지금 저 곳은 산을 다 깎아놔서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설정됨
만들어질 때부터 환경단체의 반대가 많았던 곳임
알펜시아 스키 점프 센터
국가대표 훈련장과 행사 유치정도 밖에 방법이 없음.
국가에서도 사후 유지비용 거부한 상태.
강원도에서 적자를 안으며 부담해야할 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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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400억원 컷일 거란 예측이 나오는 시점에서 돈문제로는 역대 올림픽 중 수위권의 대성공. 리우나 베이징은 그 몇십배 적자를 찍었고 소치는.... 그 무지막지한 돈 들여놓고 최악의 개판을 찍었는데 돈이 누구호주머니로 들어갔을까 알 사람은 다 알겠지.
@bookmark 민주주의의 힘... 미개한 로씨아놈들은 이거 보고 있냐?
그나마 이 정도면 선방이네요
걱정 했던것보다 잘활용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