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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부동산관련(핵심)내용입니다.
푸른소나무1 추천 4 조회 3,020 11.02.04 2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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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5 03:21

    첫댓글 주택 보급율 100% 요? 질적인 요소는 고려않습니까? 학군 단지구성 교통편 편의시설등. 원가 십만원도 안되는 명품백이 몇백만원에 팔립니다. 꼭 돈이 있어서 삽니까? 보통 사람 월급인데도 12 개월 할부로 사는 사람이 부지기 수입니다. 님의 논거는 주거가 단순히 잠만 잘수 있으면 된다는 논거만 포함된것 같네요.

  • 11.02.05 14:51

    죄송하지만 비유가 기가막혀 할 수 없이 한줄 적어올립니다
    님의 말씀-->원가 십만원도 안되는 명품백이 몇백만원에 팔립니다. 꼭 돈이 있어서 삽니까?

    답변-->원가 10배 뻥튀기 명품가방 몇백만원짜리 1번 쯤 산다고 인생이 아주 망가지지는 않죠!
    뻥튀기 아파트를 명품이라고 수억-10억씩 주고 사서 안오르면 인생이 망가지지 않고 꺼떡 없을까요?
    일부 인기 지역(명품가방!!?)도 아니고 수도권 전체(싸구려가방)가 그렇게도 명품인가요?
    그럼~ 가방이면 죄다~명품? 아파트이면 무조건 명품 상품?
    발제자분은 몇종류 명품(진짜 명품인지도 의심?)을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가방 전체(싸구려 아파트 포함)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11.02.05 21:00

    말의 요지는 선호하는 지역의 아파트는 웃돈을 주더라도 산단거죠. 물론 허접한 지역의 20 년된 아파트가 명품이라 생각않습니다. 보급율 백프로에는 지붕만 달린 집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명품백은 비유를 든거고... 요는 지역별 조정은 있겠지만 그래도 오를덴 오른다는 거죠.

  • 11.02.06 01:27

    잘 모르지만 집은 안오르쟎아요 그리고 빛으로 산 사람 태반이쟎요 그리고 막기위해 혈안이고 모든 언로가 막힌건
    사실이쟎아요 말안되는 정책 맞쟎아요 서민민들 아니 빈민들까지 투기 하는거 사실이쟎아요

  • 11.02.05 03:33

    인플레이션? 단순히 폐쇄경제라면 일리가 있습니다만 무역수지로 인한 지속적인 달러 유입과 증시활황으로 인한 화폐량의 증가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금리 인상으로 해결가능하겠습니까?
    환율관련 조건도 있고...

  • 11.02.05 15:10

    또 한줄 적어 올립니다
    님의 말씀-->화폐량의 증가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결국 상승
    답변-->2차대전후 독일에서 종이사려 화폐를 구루마로 싣고 갔다고 하죠~
    그런 경제상황이 오면 님의 말씀이 맞겠지요,그런 상황을 꿈꾸세요~~
    모든게 아파트 상승을 위해서는 저절로 아파트값을 상승 시킬 수 밖에없는 불가능한 사건만 발생해야겠군요~
    세상은 로~또가 아닙니다

  • 11.02.05 09:14

    세계적 경기추세의 과거와 현재, 지금의 한국 경제등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대출뿐만 아니라 예금금리등도 인상이 되는 요즘이 인플레시기임에는 분명합니다. 금리인상도 조금씩 지속적으로 될 것입다. 인플레는 기본적으로 자산가치의 하락입니다. 돈이 많이 풀려있으니깐요. 그 돈을 거두어들이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는 게지요. 여기에 더해 만약 한국이 스테그플레이션 단계로 들어가면 구매능력도 현저히 감소하게 됩니다. 소득이 오르지 않으니깐요. 보수적인 경제지에서도 현재 한국의 자산개념이 변하는 과도기로 봅니다. 즉 집을 제일의 자산으로 보았던 시기가 서서히 지나가는 형국이지요.

  • 11.02.05 09:17

    아마 다른 금융자산등이 제일의 자산이었던 집을 대체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은 곧 노령화사회로 진입합니다. 다수의 노동력없는 핵가족들이 양산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청년실업이 장기적이고 구조적으로 진행되는 현상등을 보아야 하며, 그렇다면 주택구매층이 현저히 감소하게됩니다. 이미 청년들의 가치관에 관한 조사에서 주택을 소유가 아닌 주거개념으로 나타난 것이 이를 반증하지요. 의식과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방기하면 큰 코다칩니다. 주택에 관한 집착도 기성세대나 노령층이 하는 거지요

  • 11.02.05 14:09

    그렇긴하지만 이 문제는(실업문제) 세대문제라기보다는(실업자가 청년에만 있는게 아님) 계급문제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된장심리도 한 몫하고요.(어지간한 직장 눈에도 안들어온다던지, 기성세대라고 별 다를봐는 없고) 주택에 관한 가치관의 변화인게 제일 맞는 말이죠. 주택에 집착하는 기성세대나 노령층도 그런 된장심리가 있기때문에 옹호해줄생각은 추호도 없지만요.

  • 11.02.05 09:29

    이런 류의 글들은 이 카페에 올리는 것보다 재테크 카페에 올려 도배를 하심이 어떨런지. 이 카페 회원들은 다들 공감대가 형성되어있지않나요? 제 주위에 집있는 사람들은 절대 부동산에 미련을 버리지못합니다. 계속해서 상승한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상승여력이 있는 곳을 찾고 있지요. 이런 사람들이 있는한 집값 폭락은 없습니다. 현 시점의 전세가 상승은 우리 같은 부류사람들이 집을 사주지않아 생긴 풍선효과도 있습니다.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수록 집값은 떨어집니다. 부동산은 수학적 분석에 의해 가격변동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입니다. 잘 보십시오. 집값 상승기에 금리도 제법 높다는 사실을....

  • 11.02.05 13:02

    카페 제목앞에 보면 재테크란단어도 있습니다. 물론 거시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큰뜻을 품은 분도 있고 또 다른 많은 분은 어떻게 하면 남보다 한발 앞서가기위해 좁은 식견을 좀 넓여 보고자 논객들의 글을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카페 프로필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카페 프로필을 다시 한번 보아 주시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 11.02.05 14:10

    나름의 글 잘 읽어봤습니다.

  • 11.02.05 15:21

    저도 잘 읽었습니다 ^^

  • 11.02.05 23:12

    잘읽었습니다. 하진만 현재의 부동산 가격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 15년 근무하면 살 수 있는 집값이기를 바랍니다.

  • 11.02.06 09:0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머릿 속 정리를 했습니다.

  • 11.02.06 09:28

    네 그렇습니다. 집은 투자의 대상이 아닌 주거의 본 목적을 다하는 방향으로 가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모아서 어느정도 가격이 되면 살수 있는. 그 어느정도. " 정도" 의 차이가 늘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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