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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누루하치를 생각하며
呑亞 김종갑 추천 0 조회 44 13.01.22 13: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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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3 07:25

    첫댓글 남한산성을 자주 가보게 되는데
    최명길 주화파의 주장과 척화파의 주장을 봄ㄴ
    작금의 [여야당의 ] 당론 분쟁을 보는 듯합니다.
    남한 산성으로 피신도망 가서 몇달도 안되어
    혹한과 식량부족으로
    항전도 못하고
    삼전도에가서 땅바닥에 머리를 처박아 찧고
    개처럼 수모를 당했으나....
    조정대신들은 정신을 못차렸었지요 아마....

  • 작성자 13.01.23 16:15

    남한산성에서는 적의 포위 속에 있으면서 화(和)·전(戰) 양론이 팽팽이 맞서다가 주화론이 우세해 인조의 出城 ㅡㅡㅡㅡ 허나 和親派 나 斥邪派 나 - 이들이 논쟁하고 주장했던 것은 모두 ‘爲民의 길’ 과 ‘爲國의 길’ㅡㅡㅡ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與野간의 다툼과는 차원을 달리한 ---- 준엄했던 조선朝廷의 기상과 절개

  • 13.01.23 22:33

    아쉬움과 탄성이 나오네요. 또한 지식의 변경을 확장하는 즐거움도 더하여~~~.
    만주를 놓친것은 탄식 이상입니다~~~. 조선 왕조는 지탱했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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