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바늘꽃의 유래
청주 총무
어느 날
바늘꽃나무를 지나치던
흰 나비 한 마리,
꽃이 안쓰러워
나비는 찔려 죽어버렸다
초여름이면
그 사랑 생각나
숨이 막히도록
욱신거리며 피어나는
나비 바늘꽃
첫댓글 야가 바늘꽃이군요...
바늘꽃은 나비로 인하여사랑이 되었지요저도 나비 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바늘꽃사진을올려주시지하늘거리는바늘꽃생각하면서머물다갑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나비가 앉아 있는 듯 하옵니다그러나 가시라는 이름이 애처로워나비는 찔려 죽어버렸다 하지요나비 같은 사람이 나는 될 수 없어요그래서 시를 쓰며 대신 그마음으로 잠시 머물러 보았습니다.
멎지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꽃과 나비이네요늘 건행하세요 ~♡
가시꽃이 나비로 인하여 다시 태어났습니다우리들의 삶도 그런 것 같아요이웃으로 인하여그 사랑으로 다시 설 수 있듯이
첫댓글
야가 바늘꽃이군요...
바늘꽃은 나비로 인하여
사랑이 되었지요
저도 나비 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바늘꽃
사진을
올려주시지
하늘거리는
바늘꽃
생각하면서
머물다갑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나비가 앉아 있는 듯 하옵니다
그러나 가시라는 이름이 애처로워
나비는 찔려 죽어버렸다 하지요
나비 같은 사람이 나는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시를 쓰며
대신 그마음으로 잠시 머물러 보았습니다.
멎지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꽃과 나비이네요
늘 건행하세요 ~♡
가시꽃이 나비로 인하여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그런 것 같아요
이웃으로 인하여
그 사랑으로 다시 설 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