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포츠 선정 Top 10 player : 지극히 주관적인 선정이라 밝히고 있긴하네요~~
1- 리오넬 메시 (바로셀로나 / 아르헨티나)
메시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출신이지만 거의 10년 가까이 바로셀로나에서 지내고 있고, 카탈로니아의 명예시민입니다. 누군들 이선수를 원하지 않는 곳이 있겠습니까?
메시가 13살에 바로셀로나에 입단했을 때, 그가 벤치에 앉으면 발이 땅에 닿지도 않았지만, 그 당시의 입벌어지는 놀라운 재능은 지금의 위대함을 암시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처럼 메시는 매우 빠르고, 기술도 있고, 강하며, 여러포지션에서 골망을 흔들줄 압니다.
하지만 메시가 호날두와 다른점은 거의 전세계적으로 골고루 사랑을 받고있으며, 심지어 지난 5월 6-2로 승리한 클라시코에서는 몇몇 레알팬들에게 조차도 박수를 받았습니다.
호날두가 자신의 재능에 팀이 맞추어 줄것을 요구하는 반면, 메시는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상황에 따라서 사비, 이니에스타, 앙리같은 동료가 빛나도록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직 22세인 메시는 08-09 시즌 라리가에서 23개의 화려한 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로 부터 타이들을 다시 찾아오는데 일조를 했으며, 코파델레이(국왕컵)에서는 6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9골을 더했습니다.
이 작은 선수는 또한 지난 로마에서의 챔스 결승전에서 리오퍼디난드와 네만야 비디치를 피해 높은 헤딩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바로 바로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다 우월하고, 메시가 호날두 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순간이였습니다. 내년 까지는 말이죠..
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 포루투갈)
올해의 선수이자 발롱도르 수상자가 2등에 뽑힌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호날두 자신은 더욱그렇겠죠. 지난시즌 앞의 투표에서 2위에 그쳤던 그는 07-08시즌 맨유에서 마지막으로 뛰면서 42골을 넣었지만, 점점 이기적이고, 화를 잘내는 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는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했었고, 이는 세계기록인 8천만 파운드의 이적을 할수있게 해주었죠. 호날두는 기술이나 신체조건면에서 라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월합니다. 그는 강하고, 빠르며, 말이 안될정도의 기술의 있고, 외모도 뛰어나고, 골키퍼를 바보처럼 만드는 슛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직 24살이라, 앞으로 10년간은 최고의 자리에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마드리드에서 다시 게임을 즐길게 된다면, 비공식적이지만 최고의 축구선수 타이틀은 그의 차지가 될것입니다.
3-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 스페인)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토레스는 지난 시즌의 많은시간을 햄스트링 문제로 고생했습니다.하지만 그가 경기에 나서면 바로 다이너마이트 같았죠. 전형적인 스크라이커 중에 그와 같은 스피드, 환상적인 기술(그의 드리블할때의 상대를 따돌리는 페인트 동작은 압권)과 실수없는 마무리를 다 갖춘 선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훌륭한 점은, 그가 어떠한 공격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 트리기 위해 최후방 공격수 어깨에 앉는다든지, 박스안에서 여우같이 잠복해 있다든지, 등을지고 타겟맨으로 플이레를 하든지 말입니다.
4- 사비 (바로셀로나 / 스페인)
유로08에서 MVP인 사비는 바로셀로나와 스페인 국대에서 기술의 중심핵입니다. 그리고 국대에서의 더좋은 활약으로 인해 이순위에서 제라드를 밀어냈습니다. 항상 유용한 선수이고, 동시에 팀동료를 도울 수도 있는 사비는 데드볼을 잘 살려서 패스해주는 선수입니다. 키크고, 근육질의 선수가 대세인 요즘에도 키 작은 선수도 활약할 수 있다는 좋은 증인입니다. 항상 좋은 플레이를 반복하기에 한 스페인 해설가는 그를 “사비 험프리 보거트”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그는 클럽과 국대를 위해 중요한 선수입니다.
5 -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 잉글랜드)
제라드만큼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를 가진 팀은 프리미어 리그에 없을 것입니다. 이 리버풀의 주장은 팀을 다른 레벨로 올려놓았고, 지난 시즌 몇 년만에 타이틀을 경쟁하게 만들었습니다. 잉글랜드 국대에서도 그의 마침내 진정한 그의 역할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잘 관찰해 보면 그의 스타일과 스피드는 마치 프로권투선수 같은데 이는 잉글랜드 국대의 미드필드진의 모습을 잘 함축한 것일 겁니다.
6-카카 (레알 마드리드 / 브라질)
카카(Ricardo Izecson dos Santos Leite)선수처럼 게임을 쉬어보이게 하는 선수도 드물겁니다. 지난시즌은 카카에게 최고의 해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세리에 아에서 16골을 넣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페레즈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사인중에 하나인 이선수는 호날두에게는 스피드와 힘, 마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같이 발에 공을 달고 다니는 메시에게는 뒤지지만, 카카가 우아하게 몇 명의 수비수 사이를 아주 쉽게 미끌어져 나가는 것을 본다면 아마도 성스럽기 까지 하다고 표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 마이클 에시앙 (첼시 / 가나)
에시앙은 4년전 첼시에 24백만 파운드의 거금을 치루게 했지만, 그값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그는 그동안 수비, 윙백, 그리고 심지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트라이크를 바쳐주는 공미의 역할을 침착하게 잘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시즌 거스 히딩크감독은 첼시가 부활하는 것는데 많은 역할을 했지만, 3월 에시앙이 기나긴 부상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큰 축복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강력한 체격을 가진 이 괴인은 특별하고 치명적인 골을 기록할 줄도 압니다.
8 - 안드레이 아르샤빈 (아스널 / 러시아)
지난 유로 08에서 아르샤빈은 마치 현대시합에서 뛰는 마치 희귀한 동물과 같았습니다. 상당히 뛰어난 재능이있고,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한 완벽한 포워드 역활을 합니다. 바르셀로나행이 불발된후 아스널은 그를 프리미어 리그로 데려왔고, 이적 마감일이 임박했던한 그에게도 좋은 계약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의 4골은 이미 그를 아스널 팬들의 가슴속 깊이 심어놓았으며, 다음시즌에 그가 처음부터 아스널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많은 축구팬들을 설례게 하고 있습니다.
9-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잉글랜드)
16살때 에버튼의 선수로 멋지게 아스널을 침몰시켰을 때 이 선수는 이미 많은 팬들사이에서 이미 영국의 미래를 짊어지게 될거라 믿어졌고, 사실 파비오 카펠로호에서 지금 그가 없을때와 있을때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루니의 기술, 힘, 그리고 지치지 않는 이전 동료 호날두와의 공조는 지난 두시즌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역할을 했고, 다음 시즌에는 더욱더 팀의 중심축 열할을 할거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23살인데도 이미 3번의 프리미어 타이틀과 1번의 챔스 타이트을 가졌습니다.
10 -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바로셀로나 / 스웨덴)
사무엘 에투를 11위로 정한후에 이제 세계 Top 10 플레이어가 정해졌습니다. 그는 알렉스 흘렙에 4천만 파운드의 값어치가 있죠. 이브라모비치의 활발하지 못한 스타일은 아마 적지않은 비판을 받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지적입니다. 이 스웨덴인은 보는 것에 즐거움을 주고, 마치 도약하는 발레 댄서와 같은 기술과 자세를 뽑 냅니다. 지난 시즌 세리아 아에서 25골로 최고득점을 했고, 앞으로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더욱 득점력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유로스포츠 (http://uk.eurosport.yahoo.com/07082009/58/top-50-players-1-lionel-messi.html)
3위라니
비야가없다니.....................
222222222222222헐......................
33333333333 ㅠㅠ
오 사비가 4위에 있구나, 카카는 6위,, 내사랑 세슥이는 왜 없니
그러게요,, 저도 파브레가스 때문에 아스날 경기 보는데,, 아르샤빈보다야 훨씬 활약하지 않았나요 저번시즌,, 부상쫌 있긴했지만,,
즐라탄이 아르샤빈보다 낮다는건 에러
22
주관적이래잖아요
인ㅋ정ㅋ인혜가 들어가면 좋긴 좋을텐데 ㅋㅋ
우리 인혜 어디갔어요???????
제토라인은 인정받을수밖에없지 ㅋㅋㅋ
루니 9위 인거에 불만 있으신분 계시네,, 솔직히 저번 시즌 맨유경기에서 호날두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프리킥과 중거리슛 골로 살리긴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루니 선수의 경기력이 더 좋았는데,, 솔직히 9위 낮다고 생각함,,
왜 이니에스타가 없나... 솔직히 지금 이니에스타가 최곤디...
22222222222
333333333333333
44444444444444444444444
55555555555555555555555
이 순위가 주관적이라 좀 논란이 많나보네요 ㅋㅋ 제 주관에서 보면 에시앙자리에 비야 , 아르샤빈 자리에 이니에스타가 어떨지...
스페인 국대의 핵은 세나다!!
에시앙 굿
아르샤빈보다는 솔직히 다니엘알베스나 마이콘
람파드가 없네........
지극히 주관적이네 ㅋㅋ
이번시즌만 보면 당연히 에시앙이아니라 이니에스타아닌가 ㅡ,.ㅡ
토레스가 10위안에 있어야하는것은 맞지만 3위는 좀
루니가 즐라탄보다 나은건 당연하다고보는데.. 즐라탄대신 비야나 램파드가 들어가야지 뭐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스날 팬이지만 아르샤빈 순위에는 조금 의문이네요 차라리 그자리에서 세스크가 들어간다면 모를까.. 토레스와 루니는 좀 높게 평가된것 같고 람파드 이니에스타 비디치 마이콘 등이 없는것은 조금 아쉽네요
왜케 제라드는 일등이아니지항상 모든면에서최고같은데...
호비뉴도 7위부터는 들어가도 좋을법한데
지극히 주관적이라 분명히 명시되어있고, 이런 순위 다툼은 무슨 시험도 아니고 분명 큰 의미가 없는걸 다 알면서... 서로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고, 그걸 또 아니라 하고, 아니라 하면 또 다시 까고... 결국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이고 합리적이며, 타인의 의견은 부정확한 것이라 여기는 심리들- 선수들의 포지션이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고, 소속팀이 다른건데, 왜 선수들 각각을 인정하고 그 플레이를 즐기는데 머물지 못하는 건지" 이런 기사는 그저 가십토크일뿐, 우리는 그저 축구를 즐기면 되는 것 아닙니까?
비야 가 없다니.....
아르샤빈이 있고 카카가 6위까지 내려온걸 보면 그냥 지난시즌 하나정도를 가장 큰 기준으로 한거 같은데 토레스는 부상으로 좀 많이 날려먹었고 오히려 비야나 에투가 들어가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루니 과소평가하지 말라지만 제 생각에도 10위안에 들만큼의 활약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니에스타나 비디치 같은 선수가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장 아닌거 같은선수는 아르샤빈..;; 아르샤빈보단 이과인이나 라울이 더 활약은 했다고 생각함..-_-;;
아르샤빈이 들어간 이유, 유로 영향. 그리고 시즌 반만 뛰었지만 그 동안 임팩트는 어느 누구보다 더 뛰어났음.
역시 아직 날두와 메시를 넘기에는 업적이 부족한건가 . . . .
램파드가 없다니
왜 램파드 자꾸빼
아르샤빈은 유로08 임팩트가 있어서
아르샤빈이랑 루니 내려오고 램파드랑 비야가 올라가야하는게 제 생각 ㅎ
잘 관찰해 보면 그의 스타일과 스피드는 마치 프로권투선수 -
이니에스타....;;;;
인혜도 없고 솔직히 토레스 3위는 말도 안된다
우앙...수비수가 없넹... 골키퍼도...
우리 램파드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