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여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가득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 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 하차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 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하고 나면
지금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
-옮긴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지금 가족과 인천공항....북해도 4박5일 여정으로 ...
비행탑승 기다리고 있어요
나이들어 장거리 여행은 무리라는걸배우는 중입니다
나이가 좀 들었다해도 일본여행 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더미 일본여행도 나이들면
온천여행 위주로
젊은이들은 관광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