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5, 부활절 감사헌금

[김향(직원)]

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4-5, 부활절 감사헌금

문은영 씨와 부활절 감사헌금을 의논했다.

“은영 씨, 이번 주가 부활절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응, 말씀했어요.”

“매주 주일헌금 챙겨서 교회 가시죠?”

“헌금해요. 헌금, 하께요.”

“부활절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 다들 감사헌금을 하세요. 은영 씨도 감사헌금 준비할까요?”

“예, 헌금하께요. 감사!”

은영 씨가 준비한 감사헌금을 봉투에 넣고 이름은 대신 썼다.

교회에서 돌아온 은영 씨는 이미선 권사님 옆자리에 앉아 부활절 예배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헌금을 바쳤다고 했다.

2024년 3월 31일 일요일, 김향

부활의 은총과 기쁨과 소망을 은영 씨도 누리니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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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석(직원)]

시기마다 성도로 살피고 챙겨야 할 것 알리고 거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