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의 미포함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말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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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쟈니 데이먼이 포함된 것과 연관성을 물었지만 테오는 데이먼의 정신력과 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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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칭찬했을뿐 김병현의 이야기는 부상중이라는 말만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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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선수는 데이 투 데이 멤버에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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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로스터에서 완전 제외되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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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이번 엔트리 예비 2명은 아드리안 브라운과 라미로 멘도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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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이상 할말이없네요..경험이 없는 아로요보다 병현선수가 못하다니..말도 안되요
브라운과 멘도자가 예비에 있따.. 이렇게까지한걸 보면.. 분명 팀내 징계가 맞는듯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들보다 BK가 못하진 않다는건 누구나가 아는디...
영리한줄 알았던 테오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보스턴 오늘 결정을 반드시 후회할것임..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하지만 미국 야구 역사에 기리 남을 실수를 보스통은 하는군요..지들이 파는 무덤 어쩌겠어요..지들이 묻히는 수 밖에..
아 진짜 열받는다
단장도 단장마음대로 할수는 없겠지요..감독,코치등과 면밀한 예기를 했을검니다..이건 컴퓨터 게임이 아니라구요..팀의 대변인이기도 하고..월드시리즈까지 마치면 왜 그랬는지..궁금했었던 예기들을 들을수 있겠지요..
부상이라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는데..지금까지의 뉘앙스는 무언가 있는거 같네요..좀 찜찜한것이..
시기가 시기인만큼..아마 어느단장이라도 그런 언론풀레이는 했을검니다..
제가 보기엔 보스턴 자체내에서도 양키를 이길수 없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병현님을 포함시키고 나중에 돌아올 화살이 무서워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