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 주차 장소 가지고 대리기사에게 시비거는 인간 처음봅니다. 부부같은데 마누라가 먼저 빈자리를 발견하고 저에게 주차해줄것을 요구했는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다른곳에 주차해 달라고 하네요. 서로 여기요 저기요 하길래 가위바위보 하라고 했더니 마누라 끝끝내 자기가 가리키는 곳으로 요구합니다. 남자가 가만히 있길래 여자가 가리키는 장소로 주차하니 남자가 혼자말로 궁시렁거립니다. '아이 저쪽으로 해달라니까~~'하며 불만인듯이 계속 중얼거립니다. 마누라는 무섭고 대리기사는 만만한가? 나이도 어린놈이던데 싸가지 없어 보여서 인사도 안하고 암말없이 뒤돌아보지도 않고 돈만받고 얼릉 나왔는데 기분 참 별로네요. 하는 행동이 딱 부창부수 별난인간들이라고 생각되는 새벽입니다.
예 대체적으로 여자손님은 진상이 없는데 걸리면 최악이죠. 저의 경우 역대급진상 베스트 텐에 절반은 여손이었습니다. 그 중에 두 젊은 년이 있었는데 공팔공투투를 부른다는게 영삼이투투로 불러놓고 카드안된다고 하니 억지부리며 사납게 대들던 년들. 그 생각하면 지금도 부르르 떨려와요.
첫댓글 별별 인간 다있쬬
대리운전하면서 전 여자협오증 걸렸어요
이건 줘 팰쑤도없고
남자라면 싸우기라도 하겠는데 운전중 차욥길에 세우고 어두운 외진길가에서 여자랑 싸우기도 그렇고
참나 양 100마리 99마리 98마리 머리로 양이나 세야죠
예 대체적으로 여자손님은 진상이 없는데 걸리면 최악이죠. 저의 경우 역대급진상 베스트 텐에 절반은 여손이었습니다. 그 중에 두 젊은 년이 있었는데 공팔공투투를 부른다는게 영삼이투투로 불러놓고 카드안된다고 하니 억지부리며 사납게 대들던 년들. 그 생각하면 지금도 부르르 떨려와요.
분명히..그 부부는...
잠자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여자분이 원하는 곳에 해주지않는
남자에 대한 원망..반항..적개심등..
내적 갈등의 외적표현..
ㅋㅋ 일리있는 해석이네요. 코데구님 오늘은 오지 어데로 축지법 쓰셨나요?
@인천 날위해 01시에 인천 논현 한화에코12단지..
03시에 남양주 수동 부근..뚜껑 확~..
택틀로 나오면서..호평서 가양동...
가양동 한강아파트서 서초동(집과의 거리 800미터)..
의 막탕 행운~요..
@Code9 역시~ 01시에 저희 동네 오셨군요. 본문속 저 인간들이 에코 11단지에 살아요.
ㅎㅎㅎ
세상에 별의별인간 다있죠.
정신건강을 위해 후딱 잊으세요.
그냥 쫌 참아줄만한 양아손들이니 내일은 잊혀지겠죠.
대리기사가 무슨 봉사대원 인줄아나
지네들 무사히 집에 데려다 주는
생각은 안하고 갑질 드럽게하네
대리하시는 분들 인생살이 달고 달은
분들 천지인데 싸가지 없는인간들
분수도 모르고 갑질해요
으이구 열받어
그냥 기사가 좋은장소에 주차하면 됩니다
돈주는 사람말 들으면 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