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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업체) |
반발계수 |
크기(mm) |
무게(g) |
결과 |
(0.4134 ~ 0.4374) |
(229 ~ 235) |
(141.7 ~ 148.8) | ||
삼성(ILB) |
0.427 |
233 |
146.3 |
합격 |
두산(SKYLINE) |
0.4196 |
231 |
145.6 |
합격 |
LG(BIGLINE) |
0.4274 |
233 |
146.5 |
합격 |
넥센(SKYLINE) |
0.4279 |
231 |
147 |
합격 |
롯데(HARD) |
0.4349 |
233 |
145.6 |
합격 |
SK(BIGLINE) |
0.4283 |
233 |
146.5 |
합격 |
NC(BIGLINE) |
0.427 |
232 |
145.6 |
합격 |
KIA(SKYLINE) |
0.4152 |
231 |
146.3 |
합격 |
한화(ILB) |
0.4255 |
232 |
145.5 |
합격 |
근데 저는 이 표를 보면서 의문점을 같게 되었습니다.
제가 건설회사 QC(품질관리)쪽에 있어서 더 관심을 같게 되었는데,
일딴 의심스러운건 반발계수입니다.
반발계수가 0.4134 ~ 0.4374 의 기준치 이내에 들어와야 된다는 기준을 납득 할수 없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저 수치내에 들어와야 되는 반발계수값 보다는 예를 들어 0.4134이하 라는
기준을 넣었으면 공인구 반발력에 대한 논란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저 표를 보면 알겠지만 구단별로의 편차가 약간 있다는것을 보게 될 겁니다.
지금 글은 5월 29일 한계례 뉴스에서 나온 기사를 일부 발췌 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공인구 반발계수를 의심한다.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21일 발표한 공인구 수시 검사에서
각 구단이 쓰는 빅라인(LG·SK·NC), 스카이라인(두산·넥센·KIA),
아이엘비(삼성·한화), 하드(롯데) 등 4개 브랜드의 야구공은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합격’이 아닌 ‘기준치’를 봐야 한다.
현재 프로야구 공인구의 반발계수 허용치는 0.4134~0.4374다.
허용 기준의 최소치(0.4134)와 최대치(0.4374)는 0.024 차이가 난다.
반발계수가 0.001 커지면 타구는 20㎝ 더 멀리 날아간다. 허용 기준치
안에서도 타구 거리(4.8m)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수시 검사에서도 롯데가 공인구로 사용하는 하드의 반발계수가
0.4349인 반면 기아가 쓰는 스카이라인은 반발계수가 0.4152였다.
두 공은 0.0197 차이가 난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공인구 제작업체가 올 시즌 반발계수 기준치를
최소치가 아닌 최대치에 맞춰 공을 제조했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지난해 최소치에 근접하게 제작했다가 함량 미달의 불량 공인구가
제법 나왔던 탓이다.
야구위 관계자도 “수시 검사 결과, 올해 공인구 반발계수가 기준
내에서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상향적으로 조정된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올해 9개 구단 공인구의 평균 반발계수는 0.4259로, 허용 기준
평균치(0.4254)보다 높다.
기록을 살펴보면 올해 장타가 확실히 늘었다.
비슷한 경기 수 기준(206~207경기)으로 지난해 장타율은 0.376이었으나
올해는 0.433까지 치솟았다.
홈런 수도 경기당 평균 1.13개에서 1.87개로 껑충 뛰었다.
2루타는 무려 100개 이상(207경기 660개→206경기 772개) 늘었다.
힘 있는 외국인 타자 영입이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나,
외국인 타자들을 제외한 순수 토종 타자들만 따져봐도 경기당 평균
홈런 수는 1.54개나 된다.
좁아진 스트라이크존에 의해 투수들의 실투가 많아졌다고 해도
1년 사이 눈에 띄는 변화다.
이러한 변화에 공인구 반발계수도 결코 자유롭지 못할 듯하다.
보시다시피 반발계수 0.001커지면 20cm더 날라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kbo에서는 왜 일명 통일구를 사용안하고 각 구단이 정해놓은 공인구를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반발력도 측정안한것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데, 다음은 경식공에
대한 설명 입니다.
경식 야구공
야구공의 둘레는 22.9~23.5cm, 무게는 141.7~148.8g, 반발력은
1.39~1.44m/4m가 되어야 합니다. 4m터의 높이에서 대리석판에
떨어트려 1.39~1.44m가 튀어 올라야 정식규격에 맞는 야구공입니다.
경식 야구공에 대한 설명에는 반발력에 대한 코멘트도 있습니다.
일본은 미즈노 통일구를 쓰고 미국은 롤링스 통일구를 쓰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통일구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다음은 4월 29일에 올라온 인터넷 뉴스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일본프로야구 공인구가 교체됐다.
산케이스포츠는 4월 29일 "일본야구기구(NPB)가 이 날 경기에
앞서 1군 공식전 통일구를 규정에 적합한 공으로 일제히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일본프로야구가 사용하던 공인구(일명 통일구)는 그 동안 지속적인
'반발력 논란'에 시달렸다. '통일구'의 반발력이 기준치보다 높아 장타와 홈런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무라타 슈이치(33)가 비거리
150M 홈런을 기록하고, 오릭스 버팔로스 윌리 모 페냐(32)가 12경기에서
7홈런을 몰아치는 등 '진귀한' 활약이 이어졌다. '통일구'의 반발력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졌다.
NPB는 지난 9일 '통일구'를 검사해 현재 사용되는 공의 반발계수 평균이
규정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산케이스포츠는 "검사 결과에 따라
미즈노 측이 제조 공정을 재검토 한 후 규정에 적합하게 재 생산한
새 공으로 29일 전량 교체공급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도 보시다시피 작년에 일본프로야구는 투고타저였지만 올해부터
갑자기 장타와 홈런이 눈에 띄게 증가해서 검사한결과 반발력이 기준치 초과
되어서 공인구를 전량 교체했다는 기사입니다.
현 kbo는 각 구단이 공인구 업체를 지정하여 공인구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공인구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구단과 공인구 제조업체가 일종의
협의가 이루어져 공인구 반발계수를 높일수도 있다고 전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나쁜쪽으로 한것은 아니고 그 당시때 저의
현장으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서만은 기준치보다 높게 자재를 생산해
달라고 요청한적이 있습니다.)
저의 예를 들어봐도 제품 받는쪽과 생산하는 쪽에서 협의가 이루어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제 결론은 kbo에서도 공인구 업체를 여러 업체로 지정하지 말고
한개의 업체로만 지정하여서 kbo직원들이 수시로 공인구 검사를 하고
관리를 하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얼마전까지는 공인구 업체가 매년 한 업체로만 지정되어
공인구를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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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고투저의 원인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군요.
핸드볼점수는 좀아닌듯하네요 투수들 힘들고요
요새 투수들 불쌍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