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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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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모임후기 2012 말러카페 가평 숲 속 별장 MT
허밍 추천 0 조회 446 12.10.08 00:2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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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8 00:40

    첫댓글 허밍님! 한컷 한컷이 감동입니다.ㅎㅎ

  • 작성자 12.10.08 00:45


    우보님의 덧글도 감동이옵니다.^^

  • 우와~!!허밍님, 넘넘 재밌어요~^^
    정말 환상적인 시간되셨겠네요~~ㅎㅎ

  • 작성자 12.10.08 01:04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랑이 내게님도 함께였으면 좋았을텐데요.


  • 허밍님의 글과 그림만으로도 아로마향초같은 느낌이 들어요.^^

  • 작성자 12.10.08 18:44


    사랑이 내게님도 말러카페에
    항상 좋은 향기를 전해주시잖아요.^^

  • 12.10.08 08:40

    이토록 깔끔하게 지난 1박 2일을 정리해주시다니요!!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난 일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다른 애정으로 고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날밤님께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모두에게 잊지못할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가을날의 깊은 추억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멋지게 갈무리해주신 허밍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10.08 13:56


    가평 MT에서 여태까지 본 중 가장 예쁜 내추럴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신
    가라얀님의 후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2.10.08 14:46

    허밍님께서 지난 추억에 대해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전 따로 할 말은 없는걸요? ㅎㅎ 하나 덧붙이자면... 깊은 산 속 가평의 밤하늘에 초롱초롱했던 그 해맑은 별빛 역시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습니다. 깊은 가을날의 밝게 빛나는 그 별들이 지금도 아롱아롱 눈 앞에 선하네요~~^^

  • 작성자 12.10.08 14:26


    가라얀님은 언제 그런 해맑은 별빛을 보셨어요?
    밤하늘 쳐다보니 별 없는 것 같았거든요. ㅠ.ㅠ

  • 12.10.08 14:47

    달빛도 음산하니 음기 충만한 밤이었답니다. 살짝 소름끼치는 느낌이었달까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08 09:14

    상록수님표(?) MT 후기 꼭 보고싶습니다. 상록수님만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후기 기대할게요.ㅎㅎ

  • 작성자 12.10.08 13:53


    상록수님 그쵸~!
    날밤님은 상당한 배려심의 소유자 같아요.^^

  • 12.10.08 09:22

    세상에...멋진 엠티를 다녀오셨군요.
    제겐 아직 그림의 떡..후기 올려주시는걸로 만족하렵니다.
    참석하신분들 다들 행복한 모습 그려지네요..
    시간이 좀 흐르고..그때도 기회가 된다면...저도 참석할게요..
    여러분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작성자 12.10.08 13:37


    요하네스브람스님~
    원래 그림의 떡 남의 떡이 더 좋아보이잖아요.^^
    그치만 역시 멋진 엠티였어요.

  • 12.10.08 16:49

    저도 아직은 그림의 떡....
    브람스님과 완전 100% 동감입니다.

  • 12.10.08 09:30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남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한 모든분들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2.10.08 13:39


    포토그래퍼 플래밍고님이 계셔서
    더욱 자리가 빛났던 것 같습니다.^^

  • 12.10.08 10:21

    정말 좋으셨겠어요~그저 부러울 뿐^^

  • 작성자 12.10.08 13:39


    그럼 뤼야님은 계속 부러운 걸로~!^^

  • 12.10.08 11:36

    정말이지 윤이같은 딸 하나 꼬~~~옥 갖고 싶네요. 아가들 보면 왜이리도 이쁜지...ㅋㅋㅋㅋㅋㅋ
    기분좋은 MT 후유증으로 월요일을 보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얼른 또 가야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0.08 13:45


    예쁜 천사같은 아기를 꼬~~옥 갖고 싶으시면
    가라얀님이 빨리 서두르시면 되겠네요.^^

  • 12.10.08 13:55

    그림 한장이 가평별장을 잘 설명해 주네요. 향초 코디는 정말 좋았습니다.^^

  • 작성자 12.10.08 14:22


    혹시, 원광님?

    오바같아서 살짝 소심하게 향초 코디해 놓았는데
    원광님이 칭찬해 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암튼 원광님은 센스쟁이~!^^

  • 12.10.08 14:49

    아하~ 그 향초 코디가 허밍님 작품이었군요!!! 그때 허밍님께 참 좋았다는 말씀을 못드렸네요.
    완전 센스 만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붓하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아요. 늦게나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0.08 16:34


    늦게나마-.- 가라얀님도 칭찬해 주시니 부끄러워요.^^

    사진 협찬 - 플래밍고님
    그냥 말 없이 가져왔어요. ^^

  • 12.10.08 16:51

    향초 사진 너무 분위기 있어요. 향도 좋았을 것 같고...

  • 작성자 12.10.08 18:48


    하늘나리님~ 플래밍고님이 향초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셔서
    더욱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 12.10.08 16:53

    한 줄 한 줄, 한 컷 한 컷 ,, 부러움의 한숨이 나오네요.

  • 작성자 12.10.08 18:49


    하늘나리님~ 한숨은 건강에 해롭사옵니다.^^

  • 저도 낯선 곳에 가면 꼭 향초나 좋아하는 아로마오일같은 걸 꼭 챙기는데..허밍님 역시 멋져요~^^

  • 작성자 12.10.08 19:24


    멋진 사랑이 내게님도 향초 좋아하신다니 반가워요.^^

  • 허밍님께서 좋은 향초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향을 좋아하긴 하는데, 어떤 게 좋은지 잘 몰라서요..^^

  • 12.10.08 20:07

    MT 재미있었나보네요^^
    재작년인가 저도 가봤는데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갠적인 사정으로 못간게 아쉽네요.
    바베큐파티와 와인이 그리워지네요^^

  • 작성자 12.10.09 08:58


    재작년에는 와인이 있었나보군요.
    이번에는 바베큐 파티와 거품이 풍성하게 있는 맥주가 주인공이었습니다.^^

  • 12.10.08 20:36

    허밍언니 향초 정말 이뻤어요 실내화와 센스있는 핫주머니도..^^ 역시 언니는 센스가 남다르셔용!!

  • 작성자 12.10.09 10:15


    정말~!^^
    허밍언니가 다음에 부활이엄마에게 소이왁스 라일락 티라이트랑
    영국황실에서도 그 맛을 인정한 영국 미니 살구잼이랑 같이 선물해 줄게.찡~긋~!^^

  • 12.10.08 20:40

    그리고 우린 밤 9시가 넘어서 갑작스레 출발을 결정하고 위치를 물어보려 전화를 하니 아~~무도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대한민국에 전화가 안터지는 곳이 아직 있나.. 싶었어요~ ㅎㅎ
    카페에서 작년 엠티흔적을 뒤져 주소를 알아낸 다음 못찾더라도 가보자~ ! 하고 모험삼아 길을 떠났는데
    그 산에서 얼마나 헤맸는지..;; 그리고 겨우겨우 불빛이 있는 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귀곡산장에 온것처럼 넘 무서워서 차를 가지고도 윤아빠가 다가가지를 못하는거에요..ㅎㅎ 무섭다며.. 근데 갑자기 한 할아버지가 집에서 나온거죠!! 진짜 무서웠다니까요~ ㅎㅎ 암튼 우여곡절 속에 수풀을 헤쳐 찾아간 그 별장은 정말 좋고 가길 잘한 곳이었답니다

  • 12.10.09 09:10

    전화가 안터지는 오지였기도 했지만 부활이아빠 번호가 찍힌 걸 알았으면서도 배터리가 다 끝나버려서 전화도 못받고, 덕분에 그 어두운 산길을 헤매게 해서 너무도 미안하구나. 그래도 역시 우리 부활이아빠는 참 대단도 하지? 처음 찾아온 그 깊은 산길을 결국은 찾아오고야 말았잖아^^ 두 번 와본 우리도 엄청 헤맸다가 어렵게 어렵게 찾아온 길이었는데!! ㅎㅎㅎ 암튼 와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는지 모르겠다. 천사같은 윤이도 데려오고...^^

  • 작성자 12.10.09 09:35


    세상에~! 그런 우여곡절 끝에 예쁜 아가랑 가평 숲 속 별장에 도착하셨군요.

    부활이엄마네 가족 등장을 가장 먼저 본 전 너무 깜짝놀랐는데
    몇 초 후에는 모두가 백두산 높이보다 더 기쁘고 즐겁고
    가평 숲 속 별장에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 퍼졌답니다.

    예쁘디 예쁜 아가는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던지요.
    멋진 아빠와 예쁜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봐요.

    아빠와 아가의 멋진 커플룩을 보여주셨는데
    다음에는 가족 모두의 커플룩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윤,부활엄마아빠님, 정말 대단하세요~!!
    한밤중에 산장이라니, 정말 말러리안의 힘은 대단하신 듯~ㅎㅎ
    한밤중 방문이어서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싶어요..진짜 진짜 멋져요~!!ㅎㅎ

  • 12.10.09 21:11

    거실 중앙에 서면 2G가 아슬아슬하게 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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