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가 어쩌다 보니 러브젤 리뷰를 두 번이나 쓰게 됐네요..
하지만 러브젤은 현대인의 필수품 아니겠습니까?
단수 뿐만 아니라 복수의 인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른생각의 "GEL HEALTHY LOVE" 를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저가의 러브젤 구매해보신 경험 있으시나요?
Yes...
저가의 러브젤 혹은 성인용품에서 파는 생산지를 모를 러브젤은
다른 걸 다 떠나서 좀만 시간이 지나면 냄새와 제형이 퀴퀴하게 변하더라구요.
또한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었나, 이걸 과연 내 쨤에 써도 되는 것인가 의심이 들었어요.
육체가 낡아지니 다른 건 몰라도, 신체 내부에 사용하는 것만큼은 조금 더 신경써서 살펴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 보니 바른 생각의 젤 헬씨 러브를 발견했는데, 명칭 만큼 안전을 굉장히 내세우고 있더라구요.
세포 독성, 급성전신독성, 삼투압, 피내반응, 피부감작성, 콘돔호환성 시험에서
모두 통과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국내 생산 의료기기 윤활제로 품질과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 식약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3등급 허가 제품
또한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끈적임은 적게하고 촉촉함을 더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끈끈하게 말라 비틀어져 이게 러브젤이여 이온음료여 긴가민가하게 만드는.. 제품이 많은 반면
바른생각에 젤 헬시 러브는 윤활제라는 본인의 임무를 잘 해내어 사용하는 동안 쉽게 마르지 않고 끝까지 매끄러웠습니다.
더불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제품이라 사용 후에 손쉽고 편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전 이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사용 후 손을 씻을 때 잘 씻기지 않으면 현타가.. 큼..
근데 바른 생각의 젤 헬시 러브는 물비누처럼 빠르고 쉽게 잘 씻겨 내려갔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와 단단한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튜브형은 혹시나 들고 다니다가 깔고 앉기라도 하면 가방 안에 물건들이 음란해지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잖아요..?
또 크기가 위대하면 누군가에게 강제로 인 마이 백을 당했을 때 내 사회적 체면이 대단해지지 않겠습니까..?
근데 바른생각의 젤 헬시 러브는 가방 안에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아 이렇게 말하니 제가 걸어다니는 피임 기구가 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하여튼 가방 안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하기 용이한 사이즈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용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내 건조함 만큼 손바닥 혹은 손가락에 짠 다음에 기호대로 대우면 됩니다.
저는 차갑게 살아요. 귀찮아서요.
여러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서너번 덧발랐음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처음인 것처럼 촉촉하게 사용 가능하여 좋았어요.
혹시나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내 짬 생태계가 척박해져 무언가와 촉촉하게 호환하기 위한 안전하고 깔끔한 윤활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바른생각의 젤 헬시 러브를 나쁘지 않다 자부합니다.
한 번 시도해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바른생각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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