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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이 다음 주 초 한국인 선수 이청용 영입을 마침내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윙어는 FC서울로 부터 £2.2m 이적 결론을 위해 축구협회의 승인을 현재 아시아에서 기다리고 있고
월요일 그의 고국에서 이적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청용은 그리고 나서 입단을 위해 영국으로 와, 이번 여름 게리 멕슨의 다섯 번째 영입선수가 될 것이다.
이 21세 선수는 한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고
지난 해 요르단과의 월드컵 예선전 데뷔후 국대 15경기 출장하였다.
그는 1999년 프랜차이즈 클럽 FC서울에 입단하기 위해 11살 때 중학교를 중퇴하여 논쟁을 불러 모으며
일찍부터 한국 언론의 주목을 받아 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포함해서, 이 나라의 대부분 엘리트 축구선수들은
K리그 클럽에 입단하기 전에 고등학교와 대학에 진학한다.
그러나 라이벌팀 기선을 제압하고 일찍 선수로 키우기 위해 어린 영스타들을 영입하는 서울 정책으로
한국 남성들이 대개 20에서 30세 사이에 가는 군대 복무에서 제외된다.
이러한 영입정책은 이 나라에서 커다런 논쟁을 불러왔고 한국 축구협회의 규제 강화를 촉발하였다.
이청용은 올해 국대 미드필드 파트너 기성용과 나란히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의 떠오르는 스타 탑50에 올랐다.
이 두 선수는 "드래곤" 한국어 "용"을 사용하여 " 쌍용"이라 불리운다,
그는 이번 시즌 서울에서 15경기 출장에 3골을 넣었고 전체 73경기에 12골을 넣었다.
서울 소속시 그는 개막식 때 이뤄진 데뷔전 때 상대선수를 찼고 그 이후 리그 경기 부산전 때 파울로 2번 퇴장을 당하였었다.
볼튼 스카우트 알렌 하퍼가 올해 초 한국에서 그의 플레이를 본 후
이 라이트 윙어를 처음 추천하였다.
클럽은 K리그 시즌 개막 초에 그를 계속 주시하였으나 까다로운 문서처리와 워크 퍼밋 발급
절차가 복잡하여 결론짓지 못하였었다.
< 아래 우리나라 기자 볼튼 인지도 상승 예상 생략>
WANDERERS expect finally to wrap up the signing of South Korean star Lee Chung-Yong early next week.
The winger is currently in Asia awaiting clearance from the Football Association to complete his £2.2million move from FC Seoul and has called a press conference on Monday to announce the deal to his home country.
Chung-Yong will then fly to England to complete the formalities of the transfer, which will see him become the fifth new signing Gary Megson has made this summer.
The 21-year-old is regarded as one of the hottest prospects in Korean football and has gained 15 international caps since making his debut in a World Cup qualifier against Jordan in May last year.
His progress has been monitored from an early age by the Korean media as he courted controversy in 1999 by quitting his middle school at 11 years old to join franchise club FC Seoul.
Most elite footballers in the country — including Manchester United’s Park Ji-Sung — move on to high school and university before signing terms with K-League clubs.
But Seoul’s policy of plucking youngsters at such a tender age not only beat their rivals to the punch but also saw the players them become exempt from military service, usually served between 20 and 30 years old by Korean males.
The move sparked a massive debate in the country and prompted the Korean FA to tighten up regulations.
Chung-Yong was named by The Times in their list of Football’s Top 50 Rising Stars earlier this year alongside his midfield partner in the national team, Ki Sung-Yong.
Collectively, the pair were dubbed “Double Dragons,” as the word “Yong” means “dragon” in Korean.
He has scored three goals in 15 league games for Seoul this season, and 12 in 76 games in all for the club.
During that time he has also been sent off on two occasions, including an incident during a league game against Busan shortly after his debut when he kicked out at an opponent during open play.
Wanderers scout Alan Harper first recommended the right-sided midfielder after watching him play for South Korea earlier this year.
The club kept tabs on him at the start of the K-League season but red tape and work permit issues have meant the deal has been complicated to complete.
Journalist Hyung Seo believes Chung-Yong’s arrival in the Premier League could boost Wanderers’ profile considerably in Asia.
“In Korea many fans and media are only interested in Ji-Sung Park of Manchester United. For example, there have been huge gaps of TV viewing ratings between the matches of Park and other Korean players. However, I expect Lee to be successful in this season of English Premier League.
“In my opinion, Bolton will be rewarded for their effort by Lee’s performance. He has pace and vision and although he can sometimes lose his temper, I think he is a very good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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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드디어!
ㅊㅋㅊㅋ
이청용 영어 잘하나요?
음...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볼튼 감독이 어떤 말을 했는데 거의 못알아먹었다고 하죠...빨리 익혀야 할듯...
zzz
뜻밖의 암초
까다로운 문서처리와 워크 퍼밋 발급 절차가 복잡하여 결론짓지 못하였었다.....
ㅅㅅ
퇴장까지.....기사가 굉장히 자세하네요..ㅋㅋ 드디어 희망적 기사떳네...
1라운드에서 보기는 힘들꺼같네요..ㅎ 일단 축하!!!!!!!!!
다음주면 벌써 개막인데.. 하아, 빨리 기존선수들과 손발을 맞춰야지
퇴장기사를 ㅋㅋㅋㅋ
11살 중퇴 ㄷㄷ
아 거참 확정 되게 안되네
ㅜㅜ
언제문제는 어떻게 되는거임?
퇴장얘기까지ㅋㅋㅋ 220만파운드면 46,7억쯤 되겠네요ㄷㄷ
드뎌 ㅎㅎ
쌍용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용은 1년 주전경쟁하고, 다음 시즌부터는 에이스 가자~!!
그냥 유니폼들고 사진부터 올려주면 안되냐..ㅠㅠ;;
더블 드래곤
마킹 DRAGON 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 안갔나?
ㅠㅠ군대이야기 나오네 ㅠㅠㅠㅠ
빨리 오피셜 보고싶다..
ㅊㅋㅊㅋ
음.. 아직 안갔었나?
기성용 데려가면 볼튼 확 바뀔텐데.. 이청용 기성용 콤비에 공격수 박주영...
한국의 떠오르는 스타 탑50이 아니라 세계 떠오르는 스타 탑50...
네, 수정할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맨날 임박임박하면서 한달째 뻐김 ㅋㅋㅋㅋ그놈의 암초없이는 못가나? 근데 왜 볼튼관련된 사진한장도 없을까나~~~ 메디컬도 받고 영국갔다왔는데 지금 한쿡에서 에푸씨서울 싸인회준비하고있고 ㅋㅋ... 음...암초인가
위에 기사에 어던분이 이청용 메디컬테스트 불발이라고 하네요... 어떤분은 조사해봤는데 워크퍼밋도 안나왔다고 하고 이거왠지 암초삘인데... 문제가 있는듯.. 혹시 이그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