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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공청회 국회의사당으로 가다.
오늘은 11월 3일 집에서는 아침 방송에 소금을 가져 가라는 리장님의 방송에 외발 리어거를 밀고 회관으로 가서 창고에 소금 세포대를 밀고 집에 내려 놓고 공청회 준비를 하여 보려고 컴 앞에서 서예세상 회원님들이 가신다는 명단을 뽑아 보았지난 몇명 가신다는 분이 많지를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도 잊은채 승강장으로 송정은 나갔고 그곳에서 9시 10분경에 버스를 승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시간상으로는 버스가 없는 시간이였는데 공청화 가려는 송정을 살려준 셈입니다. ㅋㅋ 온양온천 역에서 9시39분 열차를 타려는데 조금의 여유만 있었을 뿐의 시간이없였습니다.
온양에서 열차는 새마을호 최고 좋은 열차 이지만 KTX열차가 나온 후로는두번째로 밀려난 열차이지요.그러나 KTX보다 승차감은 월등히 좋은 열차이기도 합니다.영등포역에서 내린 송정은 국회의사당 나가는 출구로 방향을 틀어 계단을 오르고 국회의사당 가는 길은 가을 풍광으로 물든 가로수를 아름답게 장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나무들로 조경이 아름답게 이루어 졌고 국회의사당까지 가는 거리는 걸어 가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소요하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국회의사당 정문에는 전경들의 방패를 앞세우고 경계를 하는것을 볼 수 있었고 차량을 점검 하고 있었습니다.
국회 경내에서 분수대를 찾으니 분수대 주변은 원형 호수로 꽃과 중앙에는 아름다운 천사 석상이 조각된 아름다운 분수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서예세상 분들은 볼수가 없었고 경희서문 동문 몇명만을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리석 기둥이 되여있는곳으로 가서 서예공청회 하는곳은 다른 별관이 있다면서 알려 주는곳으로 가니 경계가 삼엄 하여 정문에서 들어갈수 없게 통제를 하였습니다. 길로 내려가서 뒷문 쪽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뒷문 좌편으로 공청회 강당이 있었고 시간이 안되여서 그런지 한산 하여 몇명이나 올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국회의원 식당에서 직원들이 식사를 하기에 어떻게 먹을 수 있는가 문의 하니 3000원이라 하더군요.아침겸 점심식사를 한 셈이 됩니다.식사는 뷔폐식으로 간단 하게 차려 웰빙시대를 반영 하고 있더 군요.맛있게 먹었습니다.
三道軒지기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고 계명대 제자 분들과 함께 오시는 중이라 하였습니다. 시간은 12시 20분경에 분수대로 오셨고 플랭카드를 어제 저녁에 만드셨다고 하시면서 돌의자에 앉아서 지기님 끝을 잡으시고 송정이 끝을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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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둘이 게시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국회에 관계 되는 분들이 계시를 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었고 회원님들이 공청회에 입장을 그곳으로 모두 다 하셨다는 겁니다.그래서 그곳공청회 장소 계단 회의실로 가기 위해 지기님과 그곳을 철수 하였습니다.경비원이 국회의사당에 카메라가 작동을 하여 플랭카드를 게시한것이 찍혀 나왔기에 확인을 한다면서 달려와 확인을 하였고 이해를 하고 돌아 가기도 하였지요.시간이 임박하니 서예인들과 대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웠고 방명록에 줄을 서서 써야 하는 많은 인원이 오셨고 경희서문의 동문님들과 주임교수인 석지 김응학교수님과 오늘 발의를 하신 곽노봉 교수님과 원광대조수호교수님을 뵙기도 하였습니다.
三道軒지기님께서는 열심히 디카를 활용 하셨고 많은 자료로 남을 것입니다.공청회 내에서 14시 부터는 공청회 강당이 좁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웠고 통로에도 앉아 다니는데 불편을 느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운집하여 있었습니다.그리고 2층 로비에는 좌로부터 원광대학생 계명대학생 대전대학생들이 집합하여 있었습니다.2000명이 훨씬 넘었을 것으로 짐작이 되구요. 서예인의 위상을 증명해준 쾌거였습니다.
1부 개회사 사회: 곽성문 의원
-인사및 경과보고 14:00 ~14:10
(서예의 독립 교과 편성을 위한 그 간의 과정)
▶2994년 3월 22일 박명환 의원 외 16인 소개
「서에의 정규교과 과정 편성(이동익 외 356,000?m)청원 국회 접수
▶2003년 3월 25일 국회 교육부위원회 회부
▶2004년 7월 22일 김영숙 의원 외 11인 소개
「초.중등학교 서예교과 설정(이동옥 외 33인)」청원 국회 접수
▶2005년 7월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회부
▶2005년 9월 14일 곽성문 의원 외 87인 소개
「서예의 독립교과 편성(정태희, 주계문, 전명옥, 외 52,560인)」청원 국회 접수
▶2005년 9월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회부
▶2005년 11월 3일 현재 「초 . 중등학교 서예교과 설정」
「성ㅖ의 독립교과 편성」청원 국회 교육위원회 계류 중
-환영사 및 격려사 14:10 ~14:30
한화갑 국회의원서도회 회장(민주당 대표)
박희태 국회부의장
동강 조수호 예술위 회원
2부 주제발표 및 토론 사회:조수현 원광대 교수
-주제발표 14:30 ~ 15:30
김두한 교수 (동학사 승가대학)
▷인성교육과 서예의 교육적 가치
곽노봉 교수(문학박사.초대작가)
▷서예는 독립 교과목이 되어야 한다.
김명기 교수(전북대??교 중문과 교수)
▷서예는 21세기 첨단문학사업의 주요 콘텐츠
-토론 15:30 ~ 16;20
박영진 교수 (경기대학교 미술학부)
박영일 교수(대구예술대학교 서예학과)
허경무 선생(초대작가)
김영봉 학생(대전대학교 서예학과 재학생)
박삼서 고장(교육인적자원부 교육과정책과)
-자유질의 및 응답 16:20 ~ 16:40
3부 서에교육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
-결의문 채택
▷서예교육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결의
이동익 한국설예진흥연합회 회장 16:40 ~ 16:55
이동익 회장(한국서예지흘ㅇ연합회)
-폐회 16:55 ~ 17:00
송정이 만난 서예세상 회원님들은 경희서문의 동문님들이 많은 회원님들이셨고 서예세상의 회원님들 이셨지만 각 삼단체나 연고별로 참여를 하셨기에 일률적으로 함께 사진을 찍거나 모임을 주선 할 수 없었슴을 이자리를 통하여 알려 드립니다. 사진에 촬영되신 분들이 많았슴에도 사진이 공개 되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을 알려 드립니다.
플랑카드는 계명대 三道軒지기님의 제자들과 설치를 하였고 사진은 지기님께서 촬영을 하셨습니다.피우제주인님 김영베님을 만났으며 송민:이주형님은 얼굴없는 손이 서예 초대작가로 미남형이시며 탈렌트를 하셔되 손색이 없는 분이십니다. 신사임당님도 만남이 있으셨고송민님과 신사임당님은 대장금 연속극 손으로 연속극을 출연 하신 분들이십니다. 서울에 사시는 松玄님도 사진 한장 촬영을 하신후에 자리를 뜨셨습니다.
대전에 지원님께서도 오셨고 중재 신윤구운영자님은 급한일이 있으셔서 못오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석님(광주)을 뵙기도 하였고 동방삭닙도 전에 만났기에 무척 반가웠습니다.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玄珍님을 뵙게 되여 반가웠는데 사진을 촬영 하지 말아 달라시면서도 송정과는 사진 한장을 함께 하여 주시는 현진님의 곱고 미인이신 분이셨고 조용 하시면서도 조용히 성금을 갹출 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는 올리지 말아 달라시기도 하셨습니다.피우제주인님 김영배님의 갹출금과 송정갹출금은 현진님의 새발의 피이지만 三道軒지기님께 드렸습니다.극구 받으시지 않으시려고 하셨고 공금이 있으셔서 플랭카드 대금은 그것으로 대체 하시려고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玄珍님이 슬그머니 지기님을 따라 가시는 줄 알고 있었더니 가셨으며 三道軒지기님도 玄珍님 가신 것을 모르시고 계셨습니다. 상기에 올려진 사진은 三道軒지기님과 松亭 松民 이주형운영자님 이셨고 한복을 입으신 분은 송정은 모릅니다. 폐회식과 더불어 三道軒지기님과 작별을 하시면서 다 지역별로 참여를 하셨기에 80여명 이상의 서예세상회원님들이 오셨지만 모임은 어려울것이라시며 가셨습니다. 계명대 학생들과 함께 인솔 하시여 가셨습니다.
송정도 폐회가 되자 마자 전철을 타고 새마을 기차를 타고 귀가 하니 9시였습니다. 가원님께서 채팅방을 개설 하시고 송정을 유인 하시였으며 11시가 다 되도록 아니 오시는 三道軒지기님을 기다리며 몇번의 전화로 三道軒지기님을 모셔 오는 과정에서 회원님들이 기다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三道軒지기님께서 늦으심을 사과 하시기도 하셨지요,11시 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계명대 인솔 하시며 차가 막혀서 늦으셨다는 후문 이셨습니다.
사이버전 개막식은 가원님의 글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이상으로 공청회 다녀온 송정의 하루를 나열 하여 보았습니다.서예세상에 참석치 못하신 회원님들의 알 권리를 소중히 여기기애 글을 올려 봅니다. *^^*
첫댓글 공청회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娟堂님:안녕 하세요? 송정의 가정사끼지 올려니 재미 없을것 같지만 그냥 재미삼아 올려 보는겁니다 ㅋㅋ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심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 공청회를 보고 난 후에는 성공할 것을 장담 할수 있겠습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연당님: 안녕 하세요? 함께 동참 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마음을 동참 히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송정선생님!! 늘 자세한 후기를 올리시느라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든일에 먼거리에서 솔선수범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
霓원님:안녕 하세요? 이렇게 오셔서 읽어 주시고 고우신 마음을 곱게 덜어 주시고 가심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예원님ㄲ쎄서 이렇게 읽어 주시니 안쓸 구가 있어야지요 ㅋㅋㅋ 송정은 늘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
ㅎㅎㅎㅎ~~~~현장 생 방송 같습니다 생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원님:안녕 하세요? 언제나 오셔서 읽어 주시고 힘을 북돋워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가원님;안녕 하세요? 어제나 오셔서 읽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심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정말로 저희들을 대신해서 많은 수고를 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재님:안녕 하세요? 이렇게 오셔서 일ㄺ어 주시고 마음을 식ㄹ어 주ㅡ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성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밀어 주셔서 일이 성사가 될것입니다. 아자 화이팅!!!
이재님 안녕 ㅜ하세요. 함께 하셨더 군요.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송정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삼도헌지기님은더 고생 하셨지요 제자들 인솔 하시느라고 고생 하셨고 자료를 보강 하시기 위하여 열심히 사진 촬영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언제나 행복 하시구ㅡ요. 건필 하세요. *^^*
너무너무,,정말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긴 문장을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瑞香님:안녕 하세요? 긴 장문 재미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ㅡ요. 건필 하세요ㅕ.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서향님의 고우신 그 마음에 송정은 행복 합니다. 이런곳에서 힘이 샘솟듯 한답니다. 서햐님 화이팅!!!
송정님 정성과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실줄...(저에 관련된 부분은 참 쑥쓰럽게...) 젊으시고 늘 뵈온분처럼 친근하였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드리지도 못하고 섭하게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진님:안녕 하세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이렇게 오셔서 흔적까지 남겨 주셔서 송정은 행복 합니다. 현진님의 고운 모습이 삼삼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긴 문장 원고를 집필하시너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날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반갑구요. ^^*
청난당님:안녕 하세요? 언제나 방문 하여 읽어 주시고 그날 청난당님을 뵐 줄 알았었는데 못뵙게 되여 조금은 외로웠답니다 ㅋㅋ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청난당님:안녕 하세요? 이렇게 오셔서 재미없는 글을 읽어 주시고 흔적을 남겨 주시는 이 런글에 송정은 힘이 납니다. 청난당님 화이팅 !!!
이 많은글을 쓰신 송정님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현장에 간 느낌입니다.
안개꽃님:안녕 하세요? 그날 못가셨나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서예를 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공청회에서 지기님과 로비에서 있었기에 공청회 내부 소식은 팜프랫을 통하여 썼습니다. ㅋㅋ. 더 생생 하게 쓰지 못한점을 실토 합니다 ㅎㅎㅎ *^^*(
남이 보지 않는곳에서 혁명을 준비하시는 송정님,,,,대단하십니다~~~
밤이슬님:안녕 하세요.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이렇 힘을 모아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ㄱ그리 말씀을 하시니 군사혁명이라도 하는줄 알겠습니다.ㅋㅋ 마음을 열러 주심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 *^^*
밤이슬님:안녕 하세요. 참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ㅣ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