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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요12;1~8마리아의 헌신된 행동20190721
요12;1~8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019072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2;1~8말씀으로[마리아의 헌신된 행동]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혜와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서로 인사합시다.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며 주님께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 요12장은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 사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리아의 아름다운 헌신된 봉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헌신된 마리아와 그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야 하며 내가 헌신된 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야 바른 신앙인입니다. 가룟유다는 이 사실을 보고 낭비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주님을 위한 마리아의 깊은 신앙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죽음을 위하여 미리 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행동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한 주님 보실 때 아름다운 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마리아의 헌신과 가롯유다 잘못된 판단입니다.1~6
*둘째로 봉사와 헌신은 기회가 있습니다.7~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마리아의 아름다운 헌신된 생활을 본받아 주님의 일을 위한 우리들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일에 무관심하며 세상 적 계산만 하는 것은 가룟 유다처럼 세상을 사랑하는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일은 할 수 있는 기회에 내가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회는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면 그 기회는 언제 다시 나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로 인도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늘 기도로 깨어 있으면 영혼구원 하는 귀한 일을 위하여 주님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우리들도 생명 살리는 복음 전도자로 남은 생애 깨어 생활하는 신앙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마리아의 헌신과 가롯유다 잘못된 판단입니다.1-6
본문성경 요12;1-6말씀에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 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잔치자리에서 되었진 일입니다.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 순전한 나드 기름을 한 옥합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습니다. 나드 기름은 인도산으로 나드라는 나무에서 짜내는 기름인데 매우 귀하고 비싼 기름이라고 합니다.
이 기름을 예수님 발에 붓고 마리아가 머리털로 닦아 드릴 때 가룟 유다는 그것을 낭비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님을 장례를 위한 아름다운 행위이며 그의 헌신을 받으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요12;1-2말씀에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 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독교를 잔치의 종교라 합니다. 주님께서는 처음 기적을 가나안 혼인잔치자리에 참여 하셔서 기적을 행함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문은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큰 기쁜 가운데 열리는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예수님을 위한 베다니의 동네잔치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에서 부활로 영생을 누리는 종교입니다. 불교의 시작은 죽음을 보고 석가가 탄식으로 고난과 고통으로 도를 깨달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죽음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에스더에 보면 그녀가 죽으면 죽으리라 금식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죽음의 자리에서 다시 사는 큰 기쁨으로 잔치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9;22말씀에 이 달 이 날에 유다 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벨사살 왕의 잔치는 교만의 행위로 하나님의 성전의 기물들로 술잔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을 당하는 잔치가 되었습니다.(단5;1)
헤롯왕의 잔치로 인하여 세례요한이 순교를 당하는 잘못된 잔치 를 볼 수 있습니다.
멀지 아니하여 주님 이 세상에 오실 때 하늘나라 백성 구원 받은 우리들은 천국에서 영원한 잔치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그날이 올 것이니 우리들은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본문성경 요12;3말씀에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위한 잔치가 한참 무르익어 갔습니다. 마르다는 몸으로 봉사하는 일에 바쁩니다. 나사로는 예수님 곁에 앉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리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깨끗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습니다. 그리고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꿇어 엎드려 예수님의 발을 닦기 시작합니다.
마리아의 향유 붓는 행동은 신앙인들에게 헌신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헌신해야 하는 가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신이라는 것은 하찮은 것, 없어도 별로 지장이 없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교회 오는 것에 헌신이 담겨 있을까요?
시간이 없는 중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드릴 때 헌신의 깊이가 있습니다.
마리아는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인입니다. 나사로의 가정은 부모님이 계시지 아니한 3남매가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고아들입니다.
이들은 가진 것은 없지만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한 가정이었습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시면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한 섬김을 힘을 다한 가정이었습니다.
죽은 오라비 나사로를 살려 주신 것을 감사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던 중 자신에게 가장 귀하고 귀한 가장 값진 것이 있다면 옥합에 든 나드향 한 근 밖에 없습니다. 이 향유의 값은 무려300 데나리온입니다.
이 돈은 노동자가 그의1년을 쓰지 아니하고 모은 금액 300일분입니다. 마리아가 이것을 능히 송두리째 주님께 부어드릴 수 있었다는 것은 주님께 대한 그의 사랑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깬 것은 자기 헌신의 증거입니다.
헌신이라는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을 위해 포기할 줄 아는 것, 이것이 헌신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나드 기름을 드릴 때 옥합을 깨뜨리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부어 드렸습니다. 참된 헌신입니다. 주님께 일부분만 드린 것이 아니고 온전히 전부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온전히 드리는 예물을 받으십니다.
지극히 비싼 향유는 아마도 마리아가 가장 아끼고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녀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값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대대로 가보로 내려온 것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값으로 따진다 해도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물질과 마음은 서로 통용합니다. 마리아는 그의 사랑의 마음과 함께 자기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중의 가장 귀한 것을 드렸습니다.
또한 마리아가 이처럼 옥합을 깬 것은 은혜의 보답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은혜를 갚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납니다. 그 무엇을 주어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마리아에게는 예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아온 은혜, 구원을 받은 은혜, 자기 오라비의 생명을 살려주신 은혜, 이런 것들이 그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우리가 사랑 받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자랑하면 전하는 보이는 일에 꺼려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으로 "내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주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마리아는 극진히 예수님을 사랑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도 아니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만일 잔치가 벌어진다면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감사하는 잔치여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에는 사실 예수님을 위한 잔치 자리가 언제나 준비되어야 하고 잔치가 벌어져야 합니다.
본문성경 요12;4-5말씀에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비싼 향유를 부어 드렸을 때에 가룟 유다가 제일 먼저 불평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이 많은 물질을 가지고 가난한 자의 구제를 내세워 불평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낭비라고 판단하며 불평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볼 때는 적당한 말을 하고 사무적인 처리도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리아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책망하는 말이 이 향기로운 기름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얼마나 좋은 일인데, 예수님의 몸에 기름을 붓는 것은 필요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성적 생각으로 볼 때는 이것이 합당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자들도 이에 동조했습니다.
실상은 보면 가룟유다는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이 물질을 쓰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소유하려고 도적질하려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 들려줍니다.
가룟 유다 그는 자선 행위를 말하면서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자 하는 도적의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내가 가진 것 사실은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위임받아 사용하는 자입니다. 성경에 최고의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욥의 고백 같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욥1;21말씀에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복음 전하는 선하고 귀한 일을 진심으로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 그 일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물질을 잘못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한 복음을 위한 일에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장로교의 초대 선교사인 언더우더 목사에게는 이 땅위에 선교를 위하여 신학교를 세울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양에 선교하던 선교사들이 평양신학교를 세웠습니다. 이것이 총신대학의 시작이 됩니다.
평양 신학교를 세우자 그는 서울에 교육기관을 세우고자 미국에 가서 모금하여 연세대학교를 세우게 됩니다. 신학교도 필요하고 일반교육도 필요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주님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은 교회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면 이 땅위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기를 위하여 기도하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큰 교회도 필요하고 작은 교회 시골교회도 필요합니다. 도랑물이 모여 시냇가를 이루고 큰 강을 이룰 수 있습니다. 큰 교회가 있는 것은 시골에 작은 교회 도시에 개척교회들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의 생각은 예수님의 생각과 다른 마귀의 생각으로 돈을 훔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라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요12;6말씀에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유다의 속마음을 다 아십니다. 유다는 진정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가는 자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아 일하면서 공금 또는 예수님의 돈을 훔쳐가는 것을 아셨습니다.
이처럼 물질에 노예가 되어 예수님을 은30냥에 파는 돈 밖에 모르는 도적이 되어 사람으로 제자로서 꿈에도 하지 말아야 할 중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유다를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아시면서 제자로 사용하신 것은 하나님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이미 요13;18-19말씀에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믿음으로 마리아의 헌신된 거룩한 희생적 믿음이 예수님을 위한 생활이라면 우리들도 주님을 위한 우리들의 헌신 된 생각과 생활로 날마다 주님 일을 감당하고 있는지요?
이런 아름다운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할 때 주님 앞에 설 때 잘했다 인정받는 그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거룩한 삶과 시간으로 거룩한 낭비를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봉사와 헌신은 기회가 있습니다.7~8
본문성경 요12;7-8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계산이 빠른 가룟 유다를 예수님은 제지하시면서 마리아의 이러한 행동은 네가 판단하는 낭비가 아니라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하는 것이니 이를 두게 하라 하시면서 마리아의 헌신은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귀하고 복된 일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의 일을 주님 일을 위하여 먼저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구제나 선한 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주님의 일 성령의 감동으로 주어지는 일은 그 때 하지 아니하면 기회가 없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 일을 복음을 위하여 우리들이 살아갈 때는 후회가 없습니다. 주님 일을 기뻐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요12;7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마리아의 하는 일을 좋게 보아주는 이들이 없었습니다. 불평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하는 일을 귀하고 좋은 일로 여기십니다. 저가 네게 좋은 일을 했으며 이 일은 복음이 전하여 지는 곳에 말하게 될 것을 들려주십니다. 마리아의 영적 지혜를 칭찬하였습니다.
마26:12말씀에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리아는 자신에게 다가온 한 번의 기회를 잘 붙잡은 지혜자로 주님께 인정받았습니다.
이 선하고 복된 기회를 붙잡은 그에게 예수님의 제자들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마리아에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마리아가 붙잡은 헌신의 기회 오르지 그에게 주어진 축복의 기회입니다.
예수님께 기름 붓는 기회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교회 일에도 내가 지금 붙잡고 하지 아니하면 그 기회는 지나가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이 기회 마리아는 누가 무엇이라 해도 예수님 일이라면 나는 감당해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기름 붓는 일 이 기회가 은혜가 임했을 때에 내 것으로 붙잡고 감당할 때 이 은혜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자기민족을 구하는 일에 기도하다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금식하고 기도하고 왕께 나갔더니 에스더에게 메데 파사의 절반이라도 주겠다는 아하수르 왕은 통 큰 선물을 말합니다. 그 때 에스더는 그것을 유혹이라 생각하고 민족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민족의 생명을 구하는데 한 번의 기회를 요사이 말로 올인 하였습니다.
큰 나라 대제국의 여왕이 되는 것보다 민족을 구하는데 나라보다 부귀영화보다 귀한 것이 생명을 구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일을 붙잡았습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에스더에게 나라의 영광을 차지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생명 구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을 걸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민족을 구하는 것이 가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었습니다.
그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마귀는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에스더에게 다른 세상 것으로 만족하라고 유혹합니다. 믿음의 여인은 민족을 구하였습니다. 천국가면 에스더에게 왕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할 때 다른 생각은 들지 아니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구원은 내가 에스더 같은 마음으로 그들에게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전할 때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 일이 나에게 주어진 기회라 생각하고 붙잡고 감당 하려고 기도해야 합니다.
마리아 옥합을 깰 수 있었기에 두려움 없이 골고다 언덕길을 예수님 뒤를 따라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눅23:27말씀에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리아는 울면서 예수님의 장례식을 준비하였기에 옥합을 장례식에 사용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기회 생명 살리는 천하보다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주님 손에 붙잡혀 이 시대 마리아처럼 쓰임 받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2;8말씀에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신15:11말씀을 들려주십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고 도와주어야 마땅한 성도의 윤리적 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구제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변 이웃을 사랑하며 그들을 돌보아 주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제하고 돌보아 주는 것은 타 종교도 하는 일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가 먼저이면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면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베다니의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시고 들려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너희들은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지만 나를 섬기는 생활이 먼저이다.
우리들은 구제가 먼저가 아니요 내 생명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 우선순위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이웃 영혼들을 섬김으로 우리들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 일에 충성하다 보면 생명이 보입니다. 영혼이 보입니다. 내가 할 일이 우리교회가 그들을 섬길 일이 보이게 됩니다.
헐벗고 굶주린 영혼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것이 책망 받을 일입니다. 돌아 본 이들을 주님은 칭찬 하시고 하늘나라에서 갚아 주십니다. 그러니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의 믿음 주님 앞에 충성스런 우리들의 삶을 날마다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가룟 유다처럼 헛된 판단과 세상 탐심으로 영원히 잃어버리는 어리석자가 아니라 마리아처럼 영적 지혜가 열린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나에게 주어진 충성스런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우리들은 그 일을 잘 감당하시고 있는지요?
아브라함이 복 받은 비결 믿음의 조상이 된 것도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스런 자가 되었기에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들 앞에 주님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 그 일을 붙잡고 생명 살리는 자로 살아 하나님 앞에 충성스런 일군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마리아의 헌신과 가롯유다 잘못된 판단입니다.
*둘째로 봉사와 헌신은 기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마리아의 헌신된 생활을 닮아 가면 행동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은 꿈에서라도 가룟 유다와 같은 어리석은 판단으로 책망 받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나에게 온 기회에 충성스런 자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생명 살리는 일에 충성스런 자로 주님 앞에 인정받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26:13말씀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충성스런 마리아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복음 증인으로 주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072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2;1~8마리아의 헌신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