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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이 빌어먹을 결혼식에 옴이 붙었다구! 말 그대로 모든 게 다 엇나가고 있어.
내가 방금 무슨 소리를 듣고 왔는지 알아? 신부 들러리가 머리를 빨갛게 염색했다는 거야!
도무지 전체적인 색조가 어울리지 않게 됐다구!"
핑거푸드편에서 인용했던...쇼퍼홀릭에서 악조의 대사라옿ㅎ
미국결혼식에 대해 암것도 모르던 쇟이 충격받은 대사ㅋㅋㅋ
들러리의 머리색까지 신경쓰는건 저 여햏이 좀 미쳐서 그런건데
실제로 미국 로코중 결혼식을 다룬 영화엔 들러리들 비중이 되게 높소!
쇼퍼홀릭과 더불어 플라자호텔이 대체 어떻길래???란 호기심을 남긴 영화.....
여기서도 직접적 갈등은 베프끼리 결혼식이 같은 날짜에 잡혀서 날짜+장소경쟁이지만
서로의 들러리가 되주기로한 약속을 지킬수없단거도 이유 중 하나라오
한국에선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란 제목의 영화
한국판 포스터는 기분나빠서 이걸루 갖고왔송
너무너무 재밌소 추천하옿ㅎㅎㅎ
이거 보면 들러리들이 엄청 중요하구나??란걸 느낄수있고
막연하던 미국결혼식 준비과정도 대충...........!
미국애들은 결혼준비에 엄청 시간과 공을 들이오
한국과 비슷한건 날짜잡기 청첩장돌리기 결혼장소&드레스고르기 신혼여행준비하기
등등
다른건 올 손님 체크해서 좌석배치하기 결혼컨셉정하기 데코선택하기 답례품준비하기
그리고....
"들러리 정하기"
신부들러리;bridesmaid
신랑들러리;groomsman
둘다 신랑신부 서포트를 하지만 신부들러리가 훠어얼씬 중요하오....
왜냐면 신랑이 할일<<<<<<<<넘사통곡의벽<<<<<<신부가 할일
따라서 신랑들러리<<<<<<넘사벽<<<<신부 들러리
결혼식 지분을 책임지는 세력도...
신부>신부엄마(상황에 따라 >=신랑엄마)>신부들러리
한국도 그런편이지만 서양 결혼식은 정말.......여자들의 전쟁이라오
그 전쟁에서 내뒤를 맡길수있는 사람 엄호해줄수있는 동료 내가 쓰러지면 업고달려줄 동지...
그게 바로 들러리라오
신부에겐 능력있고 성실한 신부들러리가 천군만마고
신부들러리는 신부들러리대로 신경쓸게 많기땜에
은근 들러리를 정하는거도 부탁하는거도 받아들이는거도 신경전이고.....
그렇게 신중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 들러리가 되어줄래?라고 부탁하는
bridesmaid proposal
일명 "들러리 프로포즈"
봼!!!!!!!!이거 완전....프로포즈 아니냐?
농담 아니라....진짜 프로포즈ㅌㅌㅌ
bridesmaid proposal 검색하면 수두룩 나오는 결과.......
프롬포즈라고해서 요즘 애들은 프롬에 같이갈래?이거도 프로포즈처럼 이벵한다던데
그거랑 비슷한 개념같기도?이렇게 패키지화된건 오래 안된 느낌적인 느낌
미국 상술 냄새....
어쨌든 뭘 선물하나 보면....
프로포즈니까 보석......
목걸이 귀걸이 팔찌....등등
이렇게 들러리들과 이니셜 목걸이를 맞추기도 하구....
들러리,신부엄마,신랑엄마,화동등등을 새겨주는 커스튬주얼리들 광고도 많송
프로포즈만큼 멘트도 구구절절한데
내게 딱맞는 남자는 찾았지만 여자는 아직이야ㅠㅠ니가 내 곁에 있어줄래?
윌유메리미말고 윌유비마이브라이드메이드?
너없인 결혼못해ㅠㅠ
내가 결혼하는거(tie the knot)도와줄래??
등등 tie the knot가 매듭이라서 결혼식에 주요소품이란건 1편서 말했지라ㅎ
그래서 들러리들이랑 맞추는 팔찌도 이렇게...매듭모양이 많은거같더옹
이런거도 사려면 비싸니까 저런 매듭모양?은 직접 만드는 햏들도 많소
보석은 좀 여유되는 햏들 얘기고 보통은 싸구려 은제나....
젤 일반적인건 프로포즈 박스 기프트박스라고해서
이거저거 신부가 자잘하고 다양하게 채워서...주는거라옹
들러리박스에 넣으면 좋을 물건들 리스트인데....
결혼 답례품이랑 별 차이는 없지라??
살펴보자면 역시 제일 많은건 목욕용품이라옹
배쓰솔트 바디용품 비누등등......
화장품이나 거울....네일도 싸고 구색맞추기 조으니 인기템
또 가장 인기인게 가운이라오!!!!!(이 사진은 파자마같지만)
신부와 신부들러리들에게 가운은 뺄수없는 필수템...
이유는 쇟도 짐작만 할뿐인데 아래 쓰겠송...ㅎㅎ
캔들.컵.각종 훈녀템
텀블러
술(특히 샴페인)
이건 들러리가 되줄래?박스가 아니라
들러리일이 졸라뤼 힘들때....브라이달샤워 베첼러렛파티 결혼식날 아침에 마시라고...ㅎ
사실 술은 신부들러리보다 신랑들러리들에게 필수템이라오
맞소 신랑들러리 프로포즈박스도 있소........
그러나 훨씬 단촐하옹
저 쿨한척하는 멘트...쩜 오글
타이.양말.시가등이 동봉되기도하는데 기본베이스이자 필수템은
무조건 술술술!술!이라옹
이렇게 신랑들러리 이름을 새긴 술병을 주문하거나 라벨을 붙이기도하옹,,,
신부들러리박스는 블링블링한데 신랑들러리박스는 단순투박하지라?ㅎㅎ
신부들러리박스와 신랑들러리박스의 차이점을 한눈에 볼수있는ㅋㅋㅋ
비교하자면
신부들러리박스는
내게 젤 소중한 남자는 신랑이지만 젤 소중한 여잔 너야!
부디 내 들러리가 되어줘ㅜㅜ♡
이런 느낌
신랑들러리박스는
브로 할래?
ㅇㅇ
느낌
신부들러리박스는 내용물도 생김새도 다양하지만.....
보통 상자뚜껑에 둘의 사진을 붙이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둘의 추억에 대한 편지도 쓰고....
되게 다정하다옹
좀더 소박하고 현실적인 들러리 선물들을 모아봤소
윗사진들처럼 세련되진않지만 몬가 따뜻하지라?ㅎㅎㅎㅎ
돈많은 사람들이야 보석도 주고 샴페인 큰거도 주고....
고생할 필요없이 아예 통째로 나온 기성품?이 있어서
돈내고 사다주면 그만이지만......
역시 좀이라도 돈을 아끼고싶은 신부들이나
특별한걸 조아하는 신부들은 직접 만든다옹
윗사진에 반짝거리는 샴페인병 이런거도 글리터붙여서 일케일케....만든거라옹
근데 쇟도 잘 몰라서 짐작만 할뿐이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이거자체가 프롬포즈처럼 좀 신개념?하는사람만 하는?
그런거같고 실제론 걍 말로
내 들러리해줄래?ㅇㅇ
하면 식사나 사거나
간소한 선물을 주거나
요러케 커피로ㅋㅋ귀엽게 프로포즈하기도하구
뭐 쇟생각엔 이런사람들이 사실 대부분 아닐까싶다오!!!!
음 들러리프로포즈박스는 쇟생각엔 좀 한국 예단편지와 결혼답례떡 사이의 느낌?ㅎㅎ
미국사는 햏들의 의견이 궁금하구랴~ㅎ쇟은 다시 말하지만 미알못....
그러니 쇟 글만 보고 일반화하기없긔!!!!!
근데 혹시....
위에서 카드문구들을 읽은 햏들 계시면....
브라이드메이드 외에....
maid of honor란 말이 종종 나오는걸 발견하셨송?....
maid of honor...........
들러리는 다같은 들러리가 아니라오
그들에게도 서열이란게 있송
신랑에게 best man이 있다면
신부에겐 maid of honor가 있다옹....
음...수석들러리?
이런 가이드가 있을정도로 그녀들의 역할은 중대하다옹
영알못이 대충 네이버번역기만 돌려봐도 질린다 질려.....
정리하자면 신부의 결혼식준비 도와주고 멘탈도 다독여주고 결혼당일날 수족이 되어주는
한국으로 치면 가방순이인데 한 10배 바쁜???
그래서 보통 수석들러리는 친자매나 절친짱친베프가 맡는다옹
왠만한 사명감으론 할수가 없기때무내....!!!
그러다보니....수석들러리=신랑/신부의 가장 각별한 친구 공식이라
이자리를 두고 친구들사이에 은근 신경전이 있기도하지라....
누가 니 젤 베프야???
프렌즈에서 챈들러 결혼때 조이랑 로스도 이걸루 싸웠던거같고
위에서 말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도 이 꽁기한 경쟁심이
매우 잘 표현되어있송ㅎㅎㅎ
일반적으로 친한친구/미혼가족등으로 들러리를 구성하고나면
(미혼이어야 들러리를 할수있어서 미혼친구가 적은 경우는
신랑쪽 친척이나 별로 안친한 직장동료 자매의 친구등에게 들러리를 부탁하기도 하는거같송ㅋㅋ)
스쿼드 결성.......
티셔츠도 맞추고
가운도 맞추고요??ㅋㅋㅋㅋㅋ
가운이든 티든 꼭 이니셜을 새겨야하오!!!
이걸 해야하니까!!!ㅎ
뒷모습샷은 외국 웨딩사진에서 절~~대 안빠지는 인기있는 구도라옹
본식에서도 필수~
마지막사진 여햏들도 드레스도 너무 이쁘지않소??
신부들 스냅사진보면 결혼식날or브라이달샤워에서
가운입고 찍은 컨셉사진이 되게 많은데,,,,,
그게 쇟이 생각하는 가운선물이 많은 이유라옹....ㅎㅎ
외국애들이 가운 매니 입기도하구
또 보면 들러리+신부가 함께 본식준비하는 스냅사진 되게 많지만
영화나 미드보면 사실은 걍 집에서 다 준비하고 나오던데
이런건 일종의 컨셉사진??같았소
그걸 위한 가운인가
아니면 브라이달샤워를 결혼식 바로 전날에 하는 경우
같이 자고 담날 같이 준비하고....
어쨌든 즐겁고 행복해보이는구랴
근데 햏들 그거 아시오?
신부파티(브라이달샤워)와 처녀파티(베첼러렛파티)는 다르단거.......
쇟만 같은줄 알았나~ㅋㅋ
쇟은 막 신부들러리들이 몰래 예쁜 파티 준비해서
맛있는거 먹고
우리 신부 와와와하고 막 띄워주고
러브스토리 들려줘 약혼반지 보여줘
파자마파티하며 신나게 놀다가
밤 되면
티셔츠위에 신부 혼자 베일쓰고 친구들이랑 바에 가서 진탕 술먹고
(자체심의용 케이크.....)
2차로 막...막 놀곸ㅋㅋㅋㅋ
그렇게 합쳐진게 브라이달샤워=처녀파티인줄 알았는데
둘이...
다르다능.............
브라이달 샤워는......
신부의 가족도 참석할수있고 훨씬 얌전한 분위기라오
소녀소녀...청순....
아기자기....
이런거랑 티랑 마시구......
베첼러렛파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총각파티=처녀파티
(사진 살짝주의)
막..........
막............
(자체심의케이크2)
물론 모든 브라이달샤워와 베첼러렛파티가 그런건 아니구....
이건 3,4탄쯤 자세히 쓸텐데
쇟이 언제 쓸수있을진 모르니깐~ㅋ
걍 가장 큰 차이점은
브라이달샤워는 보통 신부측 혹은 신부가족측이 비용을 내구
베첼러렛파티는 신부들러리들이 1/n로 부담해서 해주는거라오
이게 사실 외국서도....딱 정해진거없이 분분한거같더오~~
이거도 쇟이 몰라서 썩은영어(후 브라이달샤워 페이)로 검색해서
구글번역 돌렸는데 이걸로 고민하는 신부랑 들러리들 많더옹ㅋㅋ
대신 들러리들은 보통 브라이달샤워에 신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옹
보통 구성은 들러리 박스랑 비슷하다오ㅎ
외국은 신부가 결혼식때 갖고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 4가지가 있는데
썸띵 새거 오래된거 파란거 빌린거
그걸 선물해주기도.....
신부들도 또 답례품ㅋㅋㅋ을 준비하오
보통 브라이달샤워 답례품은 결혼기념품보다 훨씬 간소한데
젤 마니 주는게 네일제품~
이렇게 니퍼(?)와 신랑신부처럼 세트로 주기도~ㅋㅋ
미국은 결혼할때 염장을 정말 마니 지르는거같더구랴~ㅋ
브라이달 "샤워"라서 샤워제품ㅋㅋㅋ
립제품
빠지지않는 달다구리....
보통 결혼전에 신랑신부는
약혼파티
베첼러/렛파티
브라이달샤워
결혼리허설
결혼식
근데 이걸 다하는 사람도 있고 생략하는 사람도 많구....
사람따라 다르겠지라....
보통 약혼파티 결혼리허설은 신랑신부가 식사를 사오
브라이달샤워도 신부측이 내는 경우가 많구
대신 초대받은 손님/들러리들은 선물들or축의금을 내고
드레스와 숙박비 교통비등도 자기들이 지불한다오....
결혼하는 사람이나 초대받는 사람이나 돈이 마니 들지라....
들러리들은 정말 저런 박스를 받을만한게
나중에 번외로 미국 하객들이 탈모 오는 이유도 쓸까싶소만....
결혼식날 들러리들은 신부 치장도 돕구
너무 예쁘고 여신같고 쩔고 오지고지리고 리액션도 해줘야하구
식장에 입장할때까지
그리고 식이 끝나고 피로연때까지....
정말 정신없는 주인공인 신부를 챙겨주는 시녀(maid)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다오
결혼식날 들러리들의 역할은 물론
결혼사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어마어마하다옹
그 말인즉.................
어떤 드레스를 고르느냐에 따라 내 결혼사진의 느낌적인 퀄리티는
존나 달라지게되는것이오.....!!!!!!
그래서 신부들은 신부들대로 들러리드레스에 고심하고
들러리들은 들러리들대로 고심한다오
왜냐면 예전에 들러리드레스는 일반적으로 아주 좆같고 괴상하고 흉측한
이런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오
프렌즈에서 레이첼이 입은 저 인형옷이 들러리드레슼ㅋㅋㅋㅋ
캐서린헤이글이 나온 27번의 결혼리허설?이란 영화보면
캐서린이 27번이나 들러리를 선 프로들러린데
ㅈㄴ능숙하게 들러리일도 하고 아주 신부 뒤치닥거리를 잘해준다오
그러나 드레스의 좆가틈을 보자면 대략 이러하다오
남주가 신부들이 자기가 돋보이려고 일부러 들러리들 구린거 입히는거 아니냐고
음모론각 세울 정도라오
즉 들러리드레스를 고르는 한끗은 신부취향.......흡
들러리들은 신부가 정한 색이나 컨셉에 맞춰서 들러리드레스도 입어야하는데
어이없는게 그 돈은 자기가 내는 경우가 많더오
=>미국서 결혼한 쌍코햏들 보니 아닌 경우가 더 많은거같기도하오?
쇟은 당연히 신부가 낼줄알았는데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종종 신부가 내기도 하지만 보통은 옷헤어구두등 다 자기부담이라고;;;;;
저뒤에 있는게 27벌의 들러리드레스라옼ㅋㅋㅋ
그러니 들러리들입장에선
딱 1번입고말 똥같은 드레스를 내돈주고 사기 억울하고
신부입장에선 비싼 드레스를 강요하기 힘드니
싼드레스는 당연히 조잡하고 안이쁠거고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같기도....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예식도 캐주얼?해졌고
spa브랜드나 약식드레스 인터넷에서 파는곳도 많아져서
전보다 훨~~~씬 상태 좋은거같더오
최소한 sns에 사진 올릴만한 젊고 힙한햏들은 미미드레스같은건 안 입더옹
ㅎㅎ
여차여차 신부는 들러리들or내 주머니사정+결혼식컨셉+내 웨딩드레스와 어울리는지
까다로운 신부중엔 쇼퍼홀릭처럼 머리색ㅋㅋ피부색 테이블웨어색과의 조화까지
고려하는 사람도 우스갯소리로 있구~ㅋ
그렇게 고민하고 의논하고 타협해서 드레스를 정한다옹
일반적으로 제일 전통적인 들러리드레스는
똑같은 색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맞춰입는거라오~
그러나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아서.....
흔히 볼수있는건 이런식으로 똑같은데 디테일만 살짝 다른 드레스라오
통일성도 있으면서 서로의 개성도 살릴수있는....
보통 네크라인 디자인만 다르게해서 변화를 주는듯....
요건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고 색을 투톤으로
들러리가 짝수라면 이렇게 둘둘씩 나눠도
적당히 통일감+개성 다 잡을수있어 조은거같송.....
들러리수가 많으면 2:2:2해서
그라데이션하듯 짙어지게도 할수있다오
색만 맞추고 디자인은 다 다르게 할수도 있구
(커플룩으로 하면 예쁜 조합)
아예 색감이랑 길이만 맞추고 패턴이나 디자인 다르게해도
의외로 어울리고 예쁘더오
뒷모습만큼 빠지지않는 발샷ㅋ
알록달록 오색으로 맞추기도하구....
색조고 뭐고 걍 대략적인 톤+길이만 맞추거나
아예 다들 멋대로 입기도~ㅋㅋ
옷 안 맞추니 진짜 두서없고 화려한데
사진을 힙하게 찍으니 예쁘구랴.....
얘넨 결혼식컨셉이 다양하고 히피같은거도 많으니
이런거도 컨셉따라 예쁠거같송
알록달록 사진도 화려하구요
단 그럴려면 들러리수가 적어야하오 많으니까 별로요 산으로 가오,,,
한국결혼식에선 어두운색 입는게 신부 돋보여주는 매너?처럼 되어있는데
(온라인)
외국은 밝거나 옅은 색을 더 마니 입고 실제로도 어두운건 별로더오
검은색 드레스 맞춰입고 같이 찍으니까 영 칙칙하구 별루요....
더군다가 신랑턱시도+들러리들 양복도 검은색이면
아...................
쇟은 그냥 하객이든 들러리드레스든 화사한 파스텔톤이 예쁜거같소
블링블링한것도 예쁘구요
근데 금색은 별로...더오
신부가 너무 묻힌달까
걍 걸어놓으면 너무 이쁜데....입으면.......
백인과 동양인이 소화하기도 힘든 느낌
하지만 흑인들에겐 찰떡으로 어울린다옹
핀터레스트에서 사진 찾으며 느낀건
1흑인들 사진은 따로 검색하지않으면 포괄적인 검색어론 잘 안 걸린다....
2흑인들이 유색을 ㅈㄴ잘 받는다
그래선지 흑인들은 드레스나 턱시도도 파격적인 유색 많고
그게 다 까리하게 잘 받소
대부분 남녀할거없이 피지컬쩔고 여자들 풍만해서 머메이드 드레스도 잘 받구요
백인들은 채도낮은 파스텔톤이 잘받고 짙고 강렬한 색은 좀 창백해보임
동양인들은 파스텔톤중에 웜톤색상?너무 희미한거나 재색계열 별로고 무조건 화사한거
놀란게 결혼식날 흰옷은 외국에서도 매너가 아니라고 줏어들은거같은데
흰옷입은 들러리사진이 많더옹
이건 길이라도 다르지....
흰드레스를 단체로 입고찍어서
심지어 누가 신분지 모를 사진들도ㅋㅋㅋ
존많ㅋ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ㅋㅋㅋ
들러리드레스는 신부가 원하는 컨셉대로 입는거라옹ㅋㅋㅋㅋ
대체 누가 신부님이져.....
빠지지않는 뒷샷ㅋㅋㅋㅋ
찍을만하오 언니들 몸매쩔구ㅠㅠ
이 옷 특이하지라?
점프수트처럼 된 바지형 들러리드레스도 있다오!!!
존멋.........
구구절절 너없인 내결혼도 없고 도와줘서 고맙고 블라블라할만한것....
어째 이건 들러리들이 탈모오는 이유같구랴....
3탄은 또 신부 머리털 빠지는 얘기 들고오겠송~~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709332
여기도 전쟁났으니 분노한 신부처럼 달려가주시오~ㅠㅠ
첫댓글 와 머리 빠개지겠다
저래 들러리 서주다 결혼 질리겄소....
와 글 진짜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해보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박이다ㅜ
와 개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다 봄ㅋㅋㅋㅋㅋㅋ재밌겠다 진짜ㅜㅜ즐거워보여 물론 힘들겠지만 예뿌자노ㅜ
와 친구 없으면 결혼도 못하겠다..
예쁘다
진짜 저게 뭔 고생이람 ㅠㅠ 나같이 친구 많이 없능사람은 ㅠㅠㅋㅋㅋ 우리나라 결혼시스템 틀에 박혀서 나도 진ㅋ자 싫어했는데 비용 더 절감하고 훨씬 편함 .... ㄹㅇ 한국이랑 미국서 결혼식 한번씩 하려했는데 놉... 그래서 외국에서는 비용+쏟는 에너지 들이 싫어서 교회나 법원같응데서 간략하게 하는 사람도 많더라 ㅋㅋㅋㅋ
허억 돈없으면 못하겟다 ㅋㅋㅋ ㅠ
가족도 별로 없고 친구도 없으면 결혼어떡해;; 근데 한국 결혼식이 허례허식이라더니 외국은 더햌ㅋㅋㅋ일본도 소수만 불러서 성대하게 하고(한국은 부를사람 다 불러서 축의금파티인데) 미국도 단계가 엄청 많아
아 머리아프다
왕따면 어떡해..? 그정도로 친한 사람 없는 사람들 ㅠㅜㅜㅜ
와 진짜 결혼 하나하려면 난리가 나네
우리나라 결혼 문화도 빨리 간소하게?
바꼈음 좋겠어
그래도 애틋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