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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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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축구팬들 스스로가 좀 담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잘까~♪ 추천 4 조회 6,616 15.03.13 00: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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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3 00:46

    작금의 상황은 이미지 심어주는게 아나라 결과물을 바라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성공을 위한 단계적 성장을 가질때인데....
    굳이 예를 들면 태국리그가 있겠지요. 기본적인 K리그 팬 인식은 태국리그에 대해 뭘 팔아먹기 위한 도구로 봅니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EPL보지 K리그 보진 않을거란 말이죠. 우리의 수익을 위해 K리그가 투자를 해야하지만, 다들 수익에 눈에 멀어 '투자'는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 되버릴 때를 봤어요. 전 작금의 사건들이 [Soul]님의 말처럼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에서 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5.03.13 00:37

    공감합니다. 천천히.. 다시 예전 부흥기로가기위해서, 천천히 하나하나 갔음하네요

  • 15.03.13 00:43

    22

  • 작성자 15.03.13 00:46

    네. 천천히, 그리고 과도한 성공을 자신하는 것보다 조금 더 주위를 살폈으면 좋겠어요.

  • 15.03.13 00:42

    이랜드건은 저와 같네요

  • 작성자 15.03.13 00:54

    서울 이랜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으나, 현실은 언론조명을 받지 못하는 2부리그죠. 몇몇 축구팬들은 이랜드에 대해서 이미 승격은 했고, 1부리그에서 얼마나 많은 관중이 올지, K리그를 부흥시킬지에 대해 설파하고 있어요. 가끔 보면 너무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지금은 승격은 무조건 할 분위기고.... 이거에 더해 팬들의 바람은 더욱 더 높구요. 다른 부분이 조명이 못되는게 안타까워요.

  • 15.03.13 00:47

    아.. 문장 참 유려하네요. 그리고 차분한 논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3.13 00:55

    감사합니다.

  • 15.03.13 00:48

    바라보는 면이 저와 비슷한게 많으시네요
    좀더 넓고 멀리 바라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3 01:23

    저는 지난 시즌 동안 지나치게 비하했다기보다 몇몇 사안을 제대로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저랑은 다르시네요. ㅎㅎ
    뭐 어쨌거나 잘되길 바라야죵.

  • 15.03.13 00:58

    순간의 열정보단 꾸준함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법처럼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15.03.13 01:00

    하나하나 잘 정리해 놓으시니
    올해 우리 리그에 호재가 정말로 많네요!
    엄청난 시즌이 기대됩니다ㅋㅋ

  • 15.03.13 01:16

    좋은글이네요

  • 15.03.13 03:47

    설레발이 심하면 필망하나니...

  • 15.03.13 09:03

    굿!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3 13:52

    맞아요....
    뭐 하나 실패하면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이래서 아니다, 이건 완전 실패작이다... 극단적으로 변해버렸죠. 축구를 즐기는 원초적 재미를 넘어 축구가 결과물을 위함 수단화로 변한거 같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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