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1 일요일 아침 8:30 동촌역 앞 정겨운 친구들이
동촌 총동창회 한마음 산행대회 및 28동기회 가을 야유회를 위하여 모이다
28회 동기 38명 참가 (기수 중 가장 많이 참석) - 그리 해서 1호차 배정..된건지 인물들이 잘 생겨서 그런건지는 잘 모름.
아침 햇살이 반기는 영천휴게소에 들러 먼저 볼일들 보고 . . .
막간을 이용 ㅇㅇㅇ 보충도 하고--
화장실 갔다 안 온 친구 있나 확인하며 출발 !
♪ '으막'과 함께 분위기 띄우고 ♪ ♬
우째하면 안전하게 즐건 산행 할 수 있을까 ? 산대장 이인형 친구 曰
내연산 정상을? 눈앞에 두고
계곡에 앉아 잠시 뭔가를 꺼냈는디
[껄떡 酒 ? 벌떡 酒 ? 인지 몰르겠는데 - ?
이상하게 생긴 병에, 요즘 억수로 많은 송이 버섯같이 생긴 뚜껑을 보고는
서로 그 뚜껑에 받아 먹고 시퍼(특히 여친들이).. . .]
근디 그 맛은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는 산속에서
초딩때 친구들과 어울려 먹는 맛은 일품이었고 ! ! !
내연산 보경사 입구에서 .
산행 후 동해 바다가 바라보이는 회집에서..
산도 타고 배도 부르고 !#$%^
이제는 더욱 즐겁게 @@@@@@
사무국장 철우 친구의 주도로 행사가 진행되고
송재길 친구는 '으막' 담당 감독을 하며...
동쪽에는 동해바다 ,,,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서울 무대를 주름잡는 28회 대표 홍순자 친구의
칭구 "뿐이고'' 나갑니다.
-- 스피커 볼륨을 줄이시고.... 안 줄이면 스피커 터집니다.--
뜻깊은 하루 자알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신 회장님, 사무국장님, 총무님 등 여러 분들과
함께하신 칭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이기태가 뿔뚝주를 한병사서 폭포에서 나눠먹을라꼬 병은 기태가 들고 요상한 뚜껑은 도인숙가 들고 오는중
인숙이가 뚜껑들고 숲속에서 뭘했는지 한동안 나타나지 않아 술도 못먹고 기다렸음다.
은재야 ! 그 물건 최종적으로다가 누가 가져갔나 ? 잊어 뿌맀나 ? 여친 누군가 숨겨 갔는강 흔적이 엄던데.....수사의뢰해야 하나 ?
튼실하게 생겨서 여친들이 탐은 내겠던데 인숙이가 또 가져갔나?,여친들 몆명있었지.
기태가 다른용도로 사용할려고 가져갔나? 하여튼 물건은 좋더라
은재야 ! 나는 튼실한거 하나달고다니는데~ 또필요하겠나 ..ㅋㅋㅋ
달린것도 쓸데없는데...ㅎㅎㅎ
기태야! 내가 토끼과라 남들도 그런가 여겨서
혹시 전희용으로 가져갔나했지 오해해서 미안하다
근데 뿔뚝주먹고 더힘들었겠다
칭구들아, 올려준 사진 잘봈다.자연경치도 조타마는 우리 50대 남 여 칭구들이 사진 발이 조은가 어찌30 후반으로 보이네.다들 산행을해서 아주 건강해보이네.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니 나도 절로 즐겁구나 ..그래 우리 동기들 만이 참석했나부재 서울 칭구 은재도 간거보면,,,,100원 못탄나??? 몇기가 탄노 회장님,ㅎㅎㅎ
우리 동기가 재일 많이 와서 상금 100만원 안주고 30만원 주더라 ㅋㅋ
우리친구들 모두이쁘고 의리있고 잘논다.멋쟁이다.
어째거나 일등은 먹었네 우리동기들 화이팅!! 나도 먼데서 응원한 보람이 있구먼.
근데 어째서 약속이 틀리는 건지 이해가 안감 .
왜 100에서 30인데 한국식인가????/
우리 칭구들 노는 모습이 너무 열정적이고 예쁘네
차안을 가만히 보니 공부 못하는 늠들이 꼭 버스 뒤에 앉자서 나쁜짓 하더라 .. 태구.근영이는 착하네.?
뒷자석에 먼일있었나? 혹시큰일이아니면 이해주세요.공부못한것은 사실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