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오랜만에 모임참여를 했어요
벽 실측하는 날엔 처음 참여를 해봤습니다~!
1번 벽은 다양한 재료로 이루어진 벽이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라 관리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골목의 가장 입구라서 이곳이 밝아지면 골목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번벽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지붕재가 벽과 이어져 있었는데 햇빛에 비쳐서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기억에 남습니다.
3번 벽인데 나무전봇대가 건물과 함께 이어져있어 가장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ㅎㅎ
실측을 하고 비어킹을 가서 지난번 먹었던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 bhc로 가게 되었습니다ㅠㅠ
3시가 지나서도 날이 정말 더웠는데 그만큼 생맥주가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ㅋ 폭립, 치킨, 치즈볼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시안제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찾아봐서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아~~ 골프공이 치즈볼이었구나. ㅎㅎㅎ
그러게 후지산폭발시켜줘야 했는데 ㅎㅎㅎㅎ
다음에 작업할때는 미리 통화해서 맞춰서 가자고
하긴 그때는 가도 그 시간이긴 할거야 ~!
재밌는 작업이 될거야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