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武廣우한~광저우)고속철도 운행 고속열차내에서 구입한 도시락의 쌀밥에 곰팡이 피어...승객들 경악
해당고속열차에 도시락을 공급한 우한철도국여행복무공사는 곰팡이 도시락을 구입한 승객들에게 도시락값의 10배 배상.
우한만보(武漢晩報) 2013년11월4일

11월3일, 우광고속철도를 통해 광둥성 광저우(廣州)에서 후베이성 우한(武漢)으로 운행하는 G1014고속열차의 승객들이 구입한 도시락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오후6시, G1014고속열차가 후난성 창사(長沙)역을 막 출발한 후 11호차에 타고 있던 11명의 승객들이 35위안짜리 홍소우육(紅燒牛肉)도시락을 구입하였다.
그 중 후(胡)모씨가 도시락을 열고나서 깜짝놀라면서 소리쳤다.
"도시락에 곰팡이가 피었다!"
이에 다른 승객들도 즉시 젓가락을 내려놓고 도시락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기자가 본 바로도, 후모씨의 도시락의 쌀밥에는 2곳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도시락 포장에는 '2013년10월10일'이라는 표시가 있었고, '상온상태 보관, 품질보증기간 90일'이라는 문구도 있었다.
쌀밥을 상온상태에서 90일간 보관할 수 있는가.
이런 쌀밥을 먹을 수 있는가.
승객들은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다.
밤8시경, 열차가 종착역인 우한역에 도착한 후, 해당열차에 도시락을 공급한 우한철도국여행복무공사(武漢鐵路局旅行服務公司)의 책임자가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하였다.
"고속철도 도시락 공급방식은 냉동상태공급을 위주로 하며, 상온상태공급을 보조로 하고 있다.
전자는 밥과 음식을 만든 후 급속냉동하여 냉장운송하며,품질보증기간은 24시간이다.
후자는 도시락을 만든 후 상온상태에서 운송보존하며, 품질보증기간은 90일이다.
'상온상태보관 품질보증기간 90일'은 국가위생부의 인가를 받은 것이다.
곰팡이가 발생한 원인은 운송과정중 외부포장이 파손되어 공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비슷한 현상이 이전에도 발생한 적이 있다"
승객들과의 협상을 통해, 우한철도국여행복무공사는 소비자보호법의 10배배상원칙에 따라 승객들에게 도시락값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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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중국 언론에서
중국 고속열차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의 유통기한이 6개월이나 된다는 기사를 올려 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 도시락에는 '방부제 무첨가, 상온보관'이라는 문구도 있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하였습니다.
결국 현지 당국이 나서서 조사하였으나, 도시락에서 특별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도시바와 마루베니는 방콕의 Purple 노선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11월 06일
태국 : 건설 계약자인 CH Karnchang는 방콕의 Purple 노선을 위한 E&M 시스템을 위해 11월 6일 마루베니 그리고 도시바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전원분배장치, 신호 그리고 제어 시스템 및 통신을 공급하고 10년간의 유지보수가 포함되어 있다.
계약은 또한 동일본철도 자회사인 Japan Transport Engineering사가 생산하는 지하철 차량단 63대를 포함하고 있다. 도시바, 마루베니 그리고 동일본철도는 운영자인 방콕 메트로 공공 주식회사에게 유지보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방콕에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23km 인 Purple 노선은 Bang Yai에서 Bang Sue까지 16개의 정거장으로 운행되며, 2016년 개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의 공공-민간 파트너쉽에 의한 투자로 태국의 Mass Rapid Transit 기관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