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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현재---------275km 10월-------------274km 9월 -------------251km 8월 -------------305km 7월 -------------324km 6월 -------------321km 5월 -------------314km 4월 -------------237km 3월 -------------221km 2월 -------------236km 1월------------- 229km |
11월 이후 참가예정 대회 11월04일 중앙일보마라톤대회-------------(3:01:10) 11월18일 상주곳감마라톤대회-------------(3:01:33) 12월02일 하남~여의도 한강길마라톤대회 |
주간 훈련 거리 및 계획
11/1~4 | 11/5~11 | 11/12~18 | 11/19~25 | 11/26~30 | |
달린거리 | 49 | 25 | 93 | 64 | 44 |
주요훈련내용 | 인터벌,대회참가 |
트레드밀런, 크로스컨트리 |
크로스컨트리, 대회참가 |
장거리지속주,롱인터벌,크로스컨트리 | 크로스컨트리,트레밀런,조깅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30/금 | 조깅 | 11 | 약 | 81/61.6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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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로딩을 하면 몸이 분다고 하지만 아직 적정체중이 아닌 이 내몸은 나의 의지와는 반대로 불고 말았다. 훈련의 강도를 줄이고 훈련량도 줄인것이 역시 여실히 거짓말을 못한다.나의 기록달성에의 최적의 체중은 54kg이 적당하다.그러니 61.6kg은 과체중,비만이 아닐 수 없다.이런 몸으로 기록을 욕심내는 것 조차 스스로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자신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그날을 위한 오늘의 과정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목표한 기록을 달성 해 낼 수 있을것인가 숙고하여야 할 것이다.오늘도 달리면서 지난 훈련의 과정을 상기하였고, 달리기를 함에 있어 긍극의 목표등을 생각했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9/목 | 트레드밀런 | 8 | 중 | 81/60.9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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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3시경 너무 배가 고파 간식을 주섬주섬 먹었더니 뜨악~ 체중이 모르게 늘었다.무슨 여자도 아닌데 체중관리하느라 요즘 진땀을 뺀다. 틈을 주지않고 늘어나는 체중때문에 성가시기 까지 하다.유혹의 끝은 어디인가? 그래도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달려야 겠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8/수 | 빠른조깅 | 10 | 중 | 81/60.3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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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리니 땀이 난다.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회.오늘 배번과 기록측정용칩이 배달되어 왔다.대회 안내책자도 없이 배번과 기록측정용칩,기념품교환권만 달랑 왔다. 책자를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사정이 좋질 않나 알수 없으나 암튼 좀 허전하니 뭔가 좀 그렇다.일찌감치 배번을 달아놓고 레이스용 운동화에 기록측정용 칩을 달아 두었다.그날 날씨만 좋았으면 좋겠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7/화 | 크로스컨트리 | 15 | 강 | 82/60.5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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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하여 긴팔긴바지를 입고도 쌀쌀한 날씨이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집안의 청소를 끝내놓고 간식거리로 물고구마를 쪄 놓고, 집안정리를 하니 벌써 2시경이 되었다.하루가 더욱 짧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다. 오늘 춘천마라톤기록증이 왔다.넘 성의없이 뛴 대회라서 기록증 보기도 싫어지지만 지나간 일이기에 마냥 외면하기만 할 수는 없는일이다.소중히 간직하여 他山之石의 교훈으로 갈고 닦아 다시금 내년을 기약해본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5/일 | 지속주 | 20 | 중 | 82/60.6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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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나갈 준비를 하고 7시가 거의 되어서 대성리 천클 전용주로에 도착했다. 아직 어둑어둑하고 바람은 없으나 기온은 많이 낮았다.오늘의 미션은 스트라이즈를 지속적으로 끝날때까지 이어가는 것이다.한가지 주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그래도 훈련은 훈련인지라 힘이들어도 극복해야 하는것을...주법에 신경을 쓰며 자세도 잡아보고 호흡에 대한것도 신경을 쓰며 어떻게 하면 빠르게 힘들이지 않고 멀리 달릴수 있는가?생각하며 빡세게 땀을 흘리며 훈련을 했다. 손이 얼어 시리고 감각이 없을정도의 기온에 땀이나게 빡세게 훈련을 하니 상쾌하다. 출발점에 도착, 천리마형님,경춘선,치악산,무인도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곧바로 출근을 했다. 퇴근후 점심때 맛있는 메뉴가 나와서 많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붙은것 같아 퇴근후 보강훈련으로 조깅 5키로를 더 달렸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4/토 | 조깅 | 6 | 약 | 81/60.2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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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는 것이 역시 쉽지가 않다.늘어나는 것은 금방이지만.....역시 마라톤은 절제의 미학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적당한 케이스 이지 않을까 싶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3/금 | 롱인터벌 | 12 | 강 | 81/60.2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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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롱인터벌로 가속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수 있게 훈련 패턴을 바꾸어 보았다. 1km*5회(4:00~4:13), 1km*5회 (75~80%). 이대로의 컨디션이라면 상주대회의 많은 언덕레이스에서 고전했던것 보다는 훨 좋은 내용의 레이스로 더 좋아진 타임도 기대해볼만한듯하다.이대로라면....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2/목 | 페이스주 | 10 | 강 | 81/60.5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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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20초 페이스주.페이스 감각 유지하기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1/수 | 크로스컨트리,지속주 | 16 | 강 | 80/60.7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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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10키로,4분50초 페이스 지속주 6키로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8/일 | 대회참가 | 42.195 | 강 | 82/60.4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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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3의 벽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대회였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6/금 | 조깅 | 7 | 중 | 80/60.4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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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담금질.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5/목 | 트레드밀런 | 7 | 중 | 81/60.5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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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강하게 한 바리 하였다. 상쾌하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4/수 | 트레드밀런 | 10 | 중 | 82/60.1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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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영하2도, 이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것 같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오늘도 전혀 추위를 느낄수 없는 트레드밀에서 진땀을 뺐다.상주대회 배번호를 받았다.연습부족으로 가슴이 덜컹내려 앉는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3/화 | 트레드밀런 | 12 | 중 | 83/60.5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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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아일보에서 認證書와 뺏지가 도착했다. 기분은 좋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에 긴장을 늦출수 없다. 만족하면 퇴보한다는 마라톤 명언이 오늘도 나를 휘트니스로 향하게 한다.아직고삐를 죄어야 할때이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2/월 | 크로스컨트리 | 15 | 강 | 81/60.1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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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대횔 일주일 앞두고 있다.첨 참가하는 대회라서 그런지 불안하다. 지난대회의 기록저조를 만회할지 걱정이다.오늘은 그래서 그런지 언덕주에 힘이붙는 느낌이다. 간간히 비는 내리지만 그런대로 날씨는 아주 좋다.낙엽이 많이 쌓여 늘 가던 길도 보이질 않는다.산은 점점 벌거숭이가 되어가고 하늘에서 나의 마음을 알고 있기라도 하는듯 하다.휭하니 불어젖히는 바람은 귓볼을 시리게 한다.이렇게 달리고 있으면 모든 시름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존재하여야 하는 이유만이 나를 앞으로 이끌고 있다.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마무리를 해야하는지,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생각하며 마음의 정리를 해보았다.가는해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바라며.....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1/일 | 트레드밀런 | 10 | 약 | 80/61.5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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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안사정이 말이아니다.어리신께서 몸져누우시니 세상만사가 원만하지가 않은것 같다. 그래도 어차피 나이들면 늙고 병들기 마련인것을. 이제는 살아있으실 때만이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해드리고 싶다.며칠간 시골집의 살림이며 농사일로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대충정리는 했지만 농사일이 한가지를 마무리하면 이어서 생기는 것이 농사일인지라 아직도 할일은 많은데 걱정이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맘은 콩밭에 가있다. 오늘은 클럽10주년 행사에 늦게 참석해 짧지만 즐건 시간을 보냈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0/토 | 크로스컨트리 | 15 | 강 | 81/61.5 | 64 |
메모 |
오래간만에 달려보는 크로스컨트리. 산과 들에는 타임머신이라도 타고온듯 수북히 낙엽이 쌓여있다. 쌓인 낙엽밟는 소리는 거칠대로 거칠어진 숨소리초차 흡수해 버린다.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4/일 | 대회참가 | 42.195 | 강 | 78/61.3 | 49 |
메모 |
중앙마라톤참가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2/금 | 휴식 | 78/62.3 | 7 | ||
메모 |
2일 휴식 시골가서 콩타작했더니 허리가 무지 아프다.농사일은 역시 힘드러............콩 ㅎㅎㅎ |
일/요일 | 훈련종류 | 일 훈련 거리(km) | 훈련강도 | 컨디션(%) 및 체중(kg) | 월훈련 거리(km) |
1/목 | 인터벌 | 6 | 중 | 80/62.3 | 7 |
메모 |
인터벌 짧게 1키로(3'41'), 웜업 및 쿨다운, 조깅 6키로 중마를 앞둔 마지막 훈련이다. 춘마의 피로는 어디로 갔는지 중마의 레이스에 조금의 흥분이 된다. 기록목표는 3시간5분으로 잡아본다. 그것이 어렵다면 9분. 공주동마이후 몸상태가 긴장감이 많이 풀렸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것 같다. |
첫댓글 11월의 시작...중앙에서 좋은 기록 기대합니다.힘!!!
목표기록 겸손하게 잡았네. 잘 달리시길....힘
춘천에서 장거리훈련 잘 하셨으니 중앙에서는 초반에 여유롭게 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사달 형님 힘!~
낼 상주대회 차분히 잘 다녀오세요. 기본 실력이 있으시니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사달 형님 힘!~
대회준비 차분히 잘하고 계시네요.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저와 함께 1승 달성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마사달 형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