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차 산행 38명 참가 지난 연말 개통한 중부내륙고속구도
놀라게 달라지는 한국의 동맥
마산서 경기 이천땅 4시간이면 충분하고 남는다.
하동 옥산;
낙남정맥의 근간이라 할 수 있으며,
고령토와 근래 발견된 티타늄으로 유명한
옥종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이웃한 북청면, 횡계면과 경계하고 있다.
지리산의 한 줄기가 남으로 뻗어 오다 하나의 점으로 우뚝 솟은 산 이 산이 바로 玉山이다.
높지도 그리 낮지도 않고, 險하지도 平坦하지도 않은
아담하고 포근하게 보이면서도
산의 일부는 近接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산,
그렇기에 家族이나 職場同僚가 함께 登攀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양날개를 넓게 벌려 어린 새끼를 保護하는 새를 닮았고,
한편으로는 慈愛로운 어머니의 치마폭 같기도 하다.
- 한국의 산하에서 -
산행안내;
옥종온천 - 청수마을 - 내옥샘 - 안부 - 정상 - 청수마을 - 옥종온천에서 피로 풀고
(산행시간; 3시간)
272차 산행(1/19-20); 하와이대학 수학여행 - 우리땅 밟기 ; 서해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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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차(01/12,수) 河東 玉宗 玉山 614m 山行 案內
진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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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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