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의료용 바이러스를 탐지하는 마이크로 칩을 몸속에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되었다. 이제 동양에서도 서양의 베리칩(포지티브아이디)사가 2010년 칩 생산을 중단했다고 선언한 후에 칩을 인체내에 임플란트하는 수술이 성공한 것이다.
여성들이 바지를 처음 입은 것이 1920년대 후반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바지를 입는 것에대해서 공포감을 갖도록 반대하였다.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마차협회, 마주협회, 말똥수거협회, 말관리협회 등에서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새로 짓고있는 자동차플랜트를 가서 불태우곤 했다.
TV가 처음 나왔을 때 학교에서는 TV를 몇시간 이상 보는 학생들을 가려내어 벌을 주기도 했다. 바보상자라고 지적하면서 TV를 공적으로 몰았었다.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 엄청난 저항이 있었다. 컴퓨터를 보고 있어서 글을 읽지않고 즉 공부를 하지 않고 컴퓨터 중독이 된다고 하였다.
미래예측에서는 이런 것들이 기존의 세력들이 자신들의 산업이 죽기 때문에 집단이기주의의 표현이라고도 말한다. 여성들이 바지를 입는 것은 치마산업에서 반대를 했을 수 있고 자동차는 당연히 마차협회에서 반대를 하였고 TV는 공연장 특히 서커스협회 등에서 반대를 하였고 컴퓨터 등은 다양한 산업에서 반대를 했다고 본다.
201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인간의 몸에 칩을 넣는 것에 대한 구설수나 논란들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가장 먼저 칩으로 지불시스템을 시작한 몬덱스가 자신들은 칩생산과 상관이없다고 발표하였고, 베리칩마저 이제는 회사 이름까지 바꾸면서 생산을 중단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 2개 회사만이 칩생산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두 회사는 이미 도로를 잘 닦아 놓은 것에 불과하며 잘 닦아놓은 도로를 개가 달려갈 지도 모른다.
2013년에 놀랍게도 싱가포르의 한 대학교에서 크리스토퍼 왕 교수가 의료형 칩개발을 발표하였다. 이 칩을 임플란트하면 다양한 바이러스를 구별하여 환자가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를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게된다고 자랑하였다. 바이러스를 감지 할 수있는 새로운 마이크로 칩은 한번에 70,000 여개의 다양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식별 할 수있는 전자마이크로 칩을 개발했다고 싱가포르대학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연구팀은 한번에 70000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식별 할 수있는 전자 마이크로 칩을 개발하였는데 이를 실험한 곳은 마스쿠스의 교외에 있는 자데이뎃 알 파델 마을에서 였다고 인권전망대가 밝혔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헬스케어 법 즉 Obamacare 법 HR 3200 조항 2521 PG. 1001 에서는 미국 시민이 필요시에 RIFD를 이식할 필요가 있다는 단락이 들어갔다고 난리가 났다. 상원에서 재정법안을 통과시킨 오바마케어는 이러한 칩 사용을 허용한 첫번째 단계라고들 이야기한다.
영국 레딩대학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손에 이식한 컴퓨터 칩을 감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쌀 한톨 만한 베리칩의 입자의 크기의 바이오 베리칩을 감지하는 장치가 이미 나온 것이다.
영국의 금융 즉 지불 칩을 가장 먼저 개발했던 MONDEX도 종교단체의 협박등 거부현상으로 이제는 칩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칩을 넣는 기술을 개발한 회사다.
반대에 놀란 베리칩의 스콧 실버 CEO는 이제 회사 이름을 positiveID로 바꾸었다고 하였고 대신 이 회사는 유행성질병을 탐지하는 밴드 등의 장비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AH1N1 독감, 돼지 독감 등의 확산을 막기위해 공기중에서 병원균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2010 년 3 월 30 일 화요일 박사 알브레히트는 최근 유방암으로 인해 그녀의 왼쪽 가슴의 유방 절제술을 시행하면서 칩을 넣었다. 그녀는 생물학적 인간의 고유한 존재와 각자의 정보를 넣어 사람을 식별하기위한 시스템 및 보편적인 식별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칩을 넣은 사람들은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피부암을 진단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세상은 점점 더 칩에 가까워지고 있다. 막을 수 있는 힘이 있을까?